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치사량 방사선 검출돼
1호기 건물에서 시간당 1만 300밀리의 방사선량 관측돼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은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원자로 건물에 있는 압력제어실 외측에서 시간당 1만 300밀리시버트(10.3시버트)의 방사선량을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1호기 원자로 건물 내 수치로는 최고치다.

1호기는 1~3호기 가운데 핵연료의 손상도가 가장 크다. 방사성 물질을 머금은 물의 누출이 원인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지난 26일 건물 1층에서 지하 1층까지 선량계 등을 통해 철저 조사한 결과, 오염수의 높이는 5.2미터, 수온은 32~37도였다고 한다. 선량은 수면에 가까울수록 높아, 바로 위에서는 시간당 1만 300밀리시버트를 기록했다. 오염수 근처 배관에는 사고 직후 해수 주입의 영향으로 녹슬어 있었다고 한다.

인체는 10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전신이 노출되면 구토 증세를 보이며 1만 시버트에 노출되면 죽음에 이른다. 2호기 격납용기 내에서는 이번 여름, 약 7만 2,900밀리시버트의 방사선량이 관측되기도 했다.

도쿄전력 마쓰모토 준이치 원자력 입지 본부장 대리는 27일 기자회견에서 "이 정도 고선량 환경에서는 로보트에 작업을 맡길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6/28 [13: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말이 좋아서 로보트지 깡통로보트 12/06/29 [11:17]
총 쏘고, 부수는 거 빼고 뭘 할 수 있는데? 삽질무한반복 단순작업으로 끝나는 일도 아닐 테고...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