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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개월 연속 무역적자
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액화천연가스 등의 수입 증가로
 
온라인 뉴스팀
일본이 3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20일 발표한 5월 무역통계에 의하면, 수출액으로부터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9,073억 엔의 적자를 보였다.
수출은 자동차 해외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전년 동월대비 10·0% 증가한 5조 2,347억 엔을 기록했다.
 
반면, 수입은 원자력 발전을 대체하는 화력 발전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액이 늘면서 전년 동월대비 9·3% 증가, 6조 1420억 엔을 기록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6/21 [15: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것은 대답이 아니잖아요. 질문 있어요 12/06/22 [09:54]
자본주의는 유용한 분석도구일 뿐만 아니라 삶의 수단이 되어주기도 한다.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조선과 일본에게, 하루를 24단위로 쪼개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 제도이기도 하다. 각자의 손으로 머리를 긁는 대신 서로의 머리에 붙은 이를 잡아주고, 외로이 혼자 떡을 만들어 먹는 대신 상대가 만든 떡을 바꾸어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바빠져도 된 이유였다. 하지만 그곳에 삶의 이유를 묻어두는 동안 바빠지지 않고는 살 수 없게 되었으니, 치열한 전쟁을 통하지 않고서는 존재의 이유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다.

무역이 적자가 난다는 것은 곧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이 상태가 계속되면 체제를 유지할 힘을 상실하게 된다. 일본은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원자력을 포기하는 것은 자살과 같다며, 안보에 직결시키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애초 깊은 잠에서 깨웠던 건 무슨 이유 때문이었는가? 그것을 힘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죽음의 위협 아래 직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루가 1440단위로 쪼개어진 오늘, 예전과 같이 낮잠을 즐길 여유는 사라지고 말았으니, 오직 외로워지기 위해 상대의 그늘 아래 몸을 숨기는 짓을 반복하는 자들에게 정녕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자가 누구였는지를 묻고 싶구나.

죽음의 의지는 답을 찾아내기 위한 실마리. 지금 그 끝을 쥐고 있는 자가 대답할지어다. 여기에서 끝자락을 놓지 못 하면 영원히 대답할 기회는 사라질 것이니, 그 다음에는 아무것도 쥐고있지 않은 자들에게 질문공세에 시달려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 질문 있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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