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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암 발병률 낮추는 데 생선이 최고"
생선 기름에 포함된 DHA 먹으면 간암 위험 40% 낮춰
 
온라인 뉴스팀
등 푸른 생선이나 장어 등을 즐겨 먹는 사람의 간암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4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 간 연구센터는 7일, 생선 기름에 포함된 DHA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섭취한 그룹에서 간암 발생 리스크가 낮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간암 대부분은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이 원인으로, 만성 간염을 거쳐 발병한다. 연구팀은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에는 항염증작용이 있어 간염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일본인 45~74세의 남녀 약 9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얻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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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6/07 [13: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나는 생선을 먹지 않겠다. 그러나 12/06/07 [22:17]
요즘 들어... 왠지... 두려워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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