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모의 엔터테이너 유키 마오미 "혈압 재드릴까요?" |
|
유키 마오미, 고혈압 계몽 캠페인 '팔을 걷어 올리자, 일본!'에 참가 |
|
온라인 뉴스팀 |
|
|
만능 엔터테이너 유키 마오미(32)가 17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 고혈압 협회 주최의 고혈압 계몽 캠페인 '팔을 걷어 올리자, 일본!' 이벤트에 참가했다. 그녀는 캐스터, 리포터부터 배우, 가수, 모델까지, 자기가 맡은 역할을 모두 소화해내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그라비아 모델로서도 활약, 짙은 농도의 노출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보여주며 남심을 자극했다. 이날도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나서서 아름다운 각선미를 보여줬다. 고혈압 계몽에 나선 그녀는 도리어 현장에 있는 남성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유키는 "평소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하고 나서 소속사 사장님과 매니저,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주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실제로 혈압을 측정해주는 코너엔 41세의 남자 회사원이 참여했다. 유키는 팔에 직접 밴드를 감아주다 긴장한 남성의 모습을 보고는, "혈압이 쭉쭉 올라가고 있는 거 아닌가? 괜찮아요?"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혈압측정 결과가 '154/105mmHg'라는 수치가 나오자, 유키는 "조용한 곳에서 한 번 더 재어보고, 그래도 수치가 높으면 혈압관리를 해보세요"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혈압 재는 코너가 끝나고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다시 등장한 유키는 특별코너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헬시 메뉴 "두부 카프레제"를 선보여 요리 솜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유키는 "식생활에 신경 쓰는 편이라, 친구들과 외식할 때를 제외하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한다. 그래서 최근에 요리가 많이 늘었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 고혈압 계몽 캠페인 - 유키 마오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고혈압 계몽 캠페인 - 유키 마오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고혈압 계몽 캠페인 - 유키 마오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고혈압 계몽 캠페인 - 유키 마오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고혈압 계몽 캠페인 - 유키 마오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2/05/18 [11: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