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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토미나가, "양다리 소동? 아무렇지도 않다"
일본 모델 토미나가 아이, 시오야와의 양다리 소동에 '신경 안 써'
 
온라인 뉴스팀
최근 양다리 소동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토미나가 아이(29)가 10일, 도쿄에서 열린 '제5회 베스트 마더 상' 수상식에 등장했다.
 
문화 부문을 수상한 토미나가는, 개별 취재 자리에 목발을 짚고 나타났다.
 
이에 대해, "10일 전에 아들과 공놀이를 하다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수상식에서 무리해서인지 통증이 있어 목발을 짚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자신이 고정 출연하는 방송에서 시오야에 대해, '두 명에게 동시 프러포즈를 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했지만, 이날은 냉정함을 되찾은 듯했다.
 
시오야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 어두운 얼굴 보이지 않을 것이고, 현재 속상하지도 않다. 마음의 상처?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며 단호히 대답했다.
 
이후, 시오야 소동에 대한 질문은 관계자가 차단했다.

토미나가의 친구로 이날, 가수 부문을 수상한 츠치야 안나(28)는 "나는 그 사람(시오야)을 전혀 모른다. 토모나가도 현재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고, 문제없다"며 친구를 감쌌다.
 
한편, 베스트 마더의 예능 부문과 스포츠 부문은 와타나베 마리나(41)와 스피드 스케이팅의 오카자키 토모미(40)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토미나가 아이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와타나베 마리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츠치야 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오카자키 토모미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JPNews/ 코우다 타쿠미
 
 

▲ '제5회 베스트 마더'시상식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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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11 [09:3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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