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경제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2011년도 경상수지 흑자 7조 9천억 엔, 전년비 52.6%↓
경상수지 약 8조 엔 감소, 무역·서비스 수지 적자가 원인
 
온라인 뉴스팀
일본 재무성은 10일, 2011년 회계연도 국제수지속보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액은 전년대비 52.6% 감소한 7조 8,934억 엔으로 나타나 감소율로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의 전년도 경상수지는 16조 6,593억 엔 흑자였다. 흑자폭이 축소된 것은 3년 만이다.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3조 4,495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원전 정지 등의 영향으로 연료 수입이 급증했고 연료 가격도 동반 상승해 무역수지 적자에 영향을 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동일본대지진과 해외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수출 감소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행이나 화물운송을 포함한 서비스 수지는 1조 8,525억 엔의 적자를 보여 전년도 적자 폭인 5,795억 엔을 크게 웃돌았다.

그 결과, 무역·서비스 수지 합계가 총 5조 3,020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도와 비교해 10조 5,246억 엔이나 악화한 수치이다.

해외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이나 해외 증권에서의 수입을 나타내는 소득수지는 14조 2,883억 엔 흑자를 나타냈다. 전년보다 1조 6,766억 엔 증가한 수치다.

동시에 발표된 3월 경상수지는 전년 같은 달 대비 8.6% 감소한 1조 5,894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5/10 [10: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산케이 관련기사목록
  • 日참의원, 한국비난결의안 채택한다
  • 日, 독도 세계지리공원 등재에도 반발
  • 日, 한국의 UN비상임국 진출에 반대 검토
  • AV대국 일본에 섹스리스 많은 이유
  • 日, 7월 초 무역수지 5조 4천억 원 적자 기록
  • 체조남자 단체전, 日 '찝찝한' 은메달 획득
  • "서일본 대지진, 작년 대지진 수준 넘어선 국난될 것"
  • 위기의 日민주당, 과반수 무너지나?!
  • 빚더미 조총련, 결국 도쿄 본부 경매신청 들어가
  • 日, 수감자도 원전사고 배상 받아 논란
  • 도쿄전력 신임대표 "원전은 경영의 근간"
  • 오스트리아 지리 교과서 '일본해·동해' 병기
  • 日소비세 증세, 재정파탄 위험 줄지만
  • 日조총련 '김정은 어록' 배포, 우상화 교육 본격화
  • 日TV업계, 생존 위해 장인정신 포기하다
  • 도쿄전력, 정부에 원전사고 책임 전가
  • 삼성-애플 대립, 웃음 짓는 日전자업계
  • 원전 피해 주민들, 日정부와 도쿄전력 고소
  • 日, 경제 불황으로 야쿠자도 줄어
  • 日경찰 성추행, 경찰차에서 부하 경찰 허벅지 만져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