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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모델 스즈키 나나, "올해 프러포즈 받고파"
일반 남성과 교제중인 스즈키 나나, 프러포즈 기다린다 밝혀
 
온라인 뉴스팀
일본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스즈키 나나(23)가 7일, 도쿄에서 열린 '게임 T의 세계' 발표 이벤트에 참석했다. 
 
3년 전부터 일반 남성과 교제하고 있는 스즈키는 "올해 프러포즈를 기다리고 있고, 결혼은 내년 정도에 하고 싶다. 그냥 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자친구는 어제(6일) 만났다. 만나면 그는 항상 나에게 어리광부린다"라며 푸념 섞인 자랑도 늘어놓았다.

왼손 약지의 반지를 가리키며, "모델 고모리 준(小森純)이 선물해줬다. 끼우고 있으면, 남자친구와 연관 지어 생각할 거 같아서..."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양다리 사건'에 대해, "나는 당연히 한 곳(남자친구)만 바라본다. 그 역시 나밖에 없다. 휴대전화에도 이상한 이름은 없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 '게임 T의 세계' 이벤트 스즈키 나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게임 T의 세계' 이벤트 스즈키 나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게임 T의 세계' 이벤트 스즈키 나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게임 T의 세계' 이벤트 스즈키 나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 '게임 T의 세계' 이벤트 스즈키 나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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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08 [18:2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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