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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물품·자금 운반? 日방북자 급증"
15일 김일성 탄생 100주년 맞아 재일 상공인 방북 늘어
 
온라인 뉴스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예정된 가운데,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 사회의 대북 경제 제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일본 공안 당국도 일본의 인력, 물자 및 자금이 북한으로 빠져나가는 것에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산케이 신문은 보도했다.

북한은 15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맞이한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 방북하는 이들이 최근 크게 늘고 있다. 3 이후 일본에서는 100 명의 재일 상공인들이 순차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공안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중앙본부와 산하 단체의 임원들도 방북단을 조직해 북한으로 건너가는 수는 모두 수백 명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다.

사람의 이동에는 물자가 동반된다. 일용품이나 북한의 특권 계급이 쓰기 위한 물품이 일본에서 북한으로 반입되는 일은 적지 않다.

6 전,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4개월 앞둔 시점에 북한의 대형 여객선 '만경봉'호가 니가타(新潟) 항에 7차례 출입했다. 그 사이 만경봉 호는 대량의 일본산 물품을 운반했지만, 후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로 입항 금지 조치를 받았다. 그리고 3 전에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일본이 북한에 대한 수출입이 전면 금지됐다.

이 때문에 북한으로서는 방북하는 사람들이 소지품으로 가장하여 반입하는 물품이 귀중할 수밖에 없다.

일본 경찰과 관세 당국은 입출국 경계를 강화하고 있지만, 자신의 여행용 가방을 통해 북한으로 물품을 반입하는 불법 수출을 모두 막기는 어렵다.

실제로 경시청 공안부는 3 북한에서 열린, 북한과 일본 축구 대표팀 간의 월드컵 예선 당시, 관전 투어에 참여해 컴퓨터를 부정 수출한 업자를 적발했다.


   


반입되는 것은 물품뿐만이 아니다. 공안 관계자는 "북한에 어느 정도의 자금이 반입되고 있는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밝혔다.
 
재무성은, 2월까지 일본에서 북한으로 출국할 당시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는 소지 현금 신고 건수가 모두 112건에 달하며,  액수는  1 3천만 엔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10 이상의 현금 소지는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신고하지 않으면 조사할 방법이 없다.

한편, 일본 경찰 당국은 북한의 군사기술개발에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재일본조선인 과학기술협회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의외로 미사일 발사가 다가왔음에도 이 단체의 움직임은 조용하다고 한다. 

올 2월 공안부의 가택 수색을 받은 뒤 눈에 띄는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경찰 관계자는 "멤버 일부는 다른 조총련 산하 단체를 이용하여 방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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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2 [13: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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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5 에 일본정치인들 100명 이정도 간다며 김영택(金 榮 澤) 12/04/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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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는 되재 ...... 스포츠교류도 되재 피겨교류도 되재

미국 영향권에서 잇다보니까.......
미군나가면 미국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정치 군사 등에서

내가 피겨가는데 아사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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