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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혹독한 신고식 치르다
메이저리그 데뷔한 다르빗슈, 첫 경기 무려 5실점
 
온라인 뉴스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다르빗슈 유 투수(25)가 10일, 스즈키 이치로(39) 선수가 소속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처음 등판해 혹독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6회까지 5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강력한 팀 타선의 도움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일본인 최고 투수와 타자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매리너스 3번 타자 스즈키 이치로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1회 3루수 키를 넘는 안타와 2회 우측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2루타 등 모두 3안타를 내줬다.
 
다르빗슈는 이날 2회까지 전반적으로 공이 높게 제구돼 1회에만 4안타 3볼넷, 1폭투를 기록하고 4실점했다. 2회에도 2개의 2루타를 맞아 1실점을 추가했다.   

3회에는 같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가와사키 무네노리에 중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잘 마무리했다. 4, 5회는 다소 제구력에 안정을 찾아 3자 범퇴로 모두 처리했다.

다르빗슈는 6회 2사 1루 상황에서 이치로에 이날 3번째 안타를 내주고 강판당했지만, 팀의 강력한 타선이 4회까지 무려 8점을 뽑아내 승리투수의 요건을 충족했다. 이날 경기는 11-5 레인저스의 승리로 마무리됐고, 다르빗슈는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다르빗슈는 이날 5와 2/3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져 8안타 5삼진 5볼넷 5실점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작년까지 일본 프로 야구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에 7년간 재적해 5년 연속 방어율 1점대를 기록하는 등 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작년 포스팅시스템(입찰제도)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해 레인저스와 6년 계약을 맺고 진출에 성공한다. 레인저스 구단은 협상권 낙찰 가격, 연봉 총액을 모두 합쳐 1억 1,000만 달러 이상을 다르빗슈 영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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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4/10 [13: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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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뇌를 믿어라 김영택(金 榮 澤) 12/04/11 [01:13]
뇌를 믿으면 뇌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믿는 감각,
그것이 자신감이다.

자기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뇌 속에 창조의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뇌 속에 창조의 본성을 만나는 순간
자신의 한계를 넘어 꿈을 이룰 수 있다.

뇌는 믿는 만큼 반응하고
기대하는 만큼 부응하고,
격려하는 만큼 고무된다.


육체적으로 몸이 많이 혹사 당하지않는 방법을 알려주는거다
이미지트레이닝(뇌와 관련있다) 야구 투수선수도 할수 있다.

정신[精神]물리학
정신[精神]심리학



육체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즐겁게 놀면서 산정상에 올라가는 방법

뇌-무(無)-하늘-자연-우주
내안의 우주
자연의 순리
우주의 섭리
하늘의 이치

사람도 신神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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