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조조정 나선 파나소닉, 본사 팔아 경영 쇄신
사상 최대 적자 예상되는 파나소닉, 본사 건물마저 매각한다
 
온라인 뉴스팀
파나소닉이 도쿄의 본사 건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2011년 회계연도에 7,800억 엔의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또한, 산요전기와의 경영 통합에 맞춰, 자산을 압축하고 경영을 효율화하는 동시에 중복된 기능을 집약해 그룹의 연계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도쿄의 본사 기능은 이번 가을, 도쿄 미나토 구 히가시신바시(東新橋)에 있는 파나소닉의 옛 본사 건물로 이주할 계획이다. 오사카에 있는 파나소닉 산하의 산요전기 본사건물도 수년 뒤 매각할 방침이라고 한다. 

파나소닉의 옛 도쿄 본사인 '파나소닉 도쿄 시오도메 빌딩'은 현 본사인 '도쿄 파나소닉 빌딩'에서 약 1km 거리에 있다. 2003년 1월에 완성돼 비교적 신축 건물이고 역에서도 가깝다. 건물의 에너지 절약 기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예정인 도쿄 파나소닉 빌딩은 1~3호관이 있으며 1호관은 이미 파나소닉과 스미토모 부동산이 지분을 나눠 소유하고 있다. 이후 2, 3호관은 매각할 예정이다. 

한편, 산요의 도쿄 빌딩은 당분간 전지사업 등의 거점으로서 존속시킨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25 [08: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도쿄지사도 판다고 하더니만, 이제는 오사카 본사까지? 비즈니스맨 12/02/26 [16:22]
지금 파나소닉은 고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님의 파워풀한 리더십의 부재다. 고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님이 서거하고 파나소닉의 내부에 리더십이 부재가 가장 큰 이유고, 새로운 변화체제, 새로운 경영체제와 시장에 대응하는 판단이 사라진게 가장 큰 원인이다. 전에 고 마츠시타 고노스케 회장님은 변화에 가장 혁신적인 인물이었다. 파나소닉은 그 오너가 없어지면서 망가진것이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일본 경제 관련기사목록
  • 中진출 日기업, 정상화되다
  • 日수출 경쟁력 저하의 원인은 '한국'?
  • '6중고' 일본기업, 구조개편의 벼랑끝에
  • 日 '싸면 잘 팔리는 시대'는 갔다
  • '일장기 반도체' 엘피다 파산, 그 의미는
  • 파나소닉 최종적자 11조 원, 日제조업 사상 최대 적자
  • 도시바, IBM POS 단말기 사업 인수 나서
  • 日연구기관 "日 2050년엔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한다"
  • 소니, 연내 1만 명 인력 감축 나선다
  • 日기업도산, 3년 연속 감소했지만
  • 日 대지진 복구사업 중심으로 경기회복
  • 도시바, 엘피다 인수전에서 물러나
  • 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일본 최고의 부자로 꼽혀
  • '삼중고 탈피 추세' 日 2월 무역수지 5개월만에 흑자
  • 日 경기 회복 신호탄 울렸다?
  • 日야후 재팬 사장 퇴진 "SNS 사용한 적 없어서..."
  • 엘피다 메모리 주식, 3월 28일에 상장 폐지
  • "엘피다 경영파탄, 전략 미스로 韓에 패배"
  • 日세계3위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 구조조정 나선 파나소닉, 본사 팔아 경영 쇄신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