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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편 운항 韓해운회사 보조금 논란
"독도편 운항 해운회사 보조금 웬말" vs "대마도 진흥 위해서"
 
이동구 기자
나가사키 현과 쓰시마 시가, 독도 유람선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회사의 쓰시마(대마도) - 부산 항로 운영에 보조금을 지급해온 사실이 드러나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은 산케이 신문이 7일 자 기사를 통해 "나가사키 현과 쓰시마 시가 지난해 7월부터, 다케시마(독도) 유람선을 운항하는 한국 해운회사인 '대아고속해운'에 보조금을 지출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에서 비롯됐다.
 
이 신문은 기사를 통해 "일본 지자체가 다케시마를 자국령으로 선전하며 유람선을 운항하는 한국 회사에 보조금을 지출한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가사키 현과 쓰시마 시가 대아고속해운에 보조금을 지급한 것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운항을 잠정 중단한 쓰시마 - 부산 항로를 재개하기 위해서였다.
 
대아고속해운은 1999년부터 쓰시마 - 부산간 고속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 6일, 총 7번의 왕복편을 운영한다. 이용객 90% 이상이 한국인 관광객으로, 관광에 힘을 쏟는 쓰시마로서는 중요한 항로다.
 
2010년은 약 6만 명이 이용했으나, 대아 측이 지진 영향으로 인한 승객 감소 등을 이유로 지난해 3월 28일부터 이 항로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쓰시마 시와 나가사키 현은 관광업에 대한 영향이 크다며 대아 측에 운항 유지를 요청했고, 현과 시에서 약 4,600만 엔의 보조금을 지난해 6월 추가경정예산에 계상했다. 쓰시마 - 부산 항로는 6월 17일에 재개했다.
 
나가사키 현과 쓰시마 시는 대아 측에 월 평균 1만 5천 엔의 접안료를 보조했고, 대아 측 왕복편을 이용해 관광 투어를 기획한 여행대리점에 여행객 1명당 최대 천 엔을 보조했다.
 
한편, 쓰시마 - 부산 항로에는 지난해 10월, JR규슈 고속선과 미래고속(한국) 등 2사가 새롭게 취항했으나, 두 회사엔 보조금이 나오지 않았다.
 
쓰시마 시는 "비판도 있겠지만, 섬의 진흥을 위해서는 대아 측에 대한 금전적 보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쓰시마 시 내부에서는 보조금 지급 논란에 대해 "국익에 반한다"라는 의견보다는 "섬의 경제를 위해서는 당연하다"는 의견이 더 우세하다고 한다. 이 신문은 이에 대해 "쓰시마는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한국으로부터의 관광객과 자본 투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07 [11: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다케시마? futboler 12/02/07 [14:13]
이건 또 무슨 어처구니 없는 언어선택이신지... jp뉴스 애독자입니다만, 이런건 수정하시죠... 기사내에 단독으로 다케시마 라고 쓰는것도 역겹지만, 다케시마(독도)???? 독도가 괄호안에 들어가 있네요. 그것도 뒤에 붙어있도. 일본 뉴스에서 발췌한 기사 아고 하더하도 이런건 좀 수정해 주십시요... 수정 삭제
머지 않아 도로 찾아오겠군! 고구마섬 12/02/07 [19:51]
어렸을 때 고구마섬이라고 불렀던 대마도.

머지 않아 도로 우리 땅이 되겠군.ㅋㅋ 수정 삭제
어차피 대마도는 한국관광객 없으면 망함 ㅇㅇㅇ 12/02/07 [22:51]
지난 대지진이후 한국관관광객이 뚝 끊어지자 대마도시장이 부산 찾아와서 대아고속관광에 운행재개를 애걸복걸했음. 보조금 주는건 그들의 생존을 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일뿐. 십원한푼 안내는 우익들이 떠들어봐야 대마도주민에 1g도 도움안됨. 수정 삭제
우익이여 분발하라 Nobody 12/02/08 [14:22]
일본 우익 여러분들의 분발을 촉구하면서, 꼭 보조금지원책을 중단시키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에서도 일본의 의식있는 우익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일본우익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입니다. 총궐기하시어, 반드시 중단시키세요. 절대로 보조금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1년안에 중단시키지 못하면 할복하세요.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회사따위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꼴을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우익이라니, 살아서 뭐 하겠습니까? 열심히 응원할테니까, 여러분이 대신 관광을 가는한이 있어도, 저런 회사에 보조금을 줘 가면서 관광을 구걸한다는 것은 우익의 수치이므로 용납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목숨걸고 투쟁하세요, 꼭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꼭 모두 자결하세요. 무사도 정신에 실패라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익여러분의 총궐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기회에 꼭 우익의 힘을 보여 주세요. 우익은 결코 죽지 않았습니다. 다만 죽은 척 했을 뿐입니다. 그렇지요? ^^ 목숨걸고 궐기하세요. 꼭이요, 꼭!!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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