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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안아봐도 돼요?" 갓난아이 다리 부러뜨린 '악녀' 징역
어린이 용품점에서 갓난아이 4명의 다리 골절 시켜
 
온라인 뉴스팀
갓난아이의 다리를 아무 이유 없이 골절시키는 '엽기 범죄'의 용의자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1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2010년 4~5월에 걸쳐, 도치기 현 아시카가 시의 어린이 용품점에서 갓난아이 4명의 다리를 골절시킨 혐의로 체포된 소토메 유코(五月女裕子) 피고(30, 무직)의 판결이 1일, 우쓰노미야 지방법원에서 있었다.

재판부는 소토메 피고에게 징역 4년 6개월(구형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소토메 피고의 책임 능력이 쟁점이 됐지만, 재판부는 "완전한 책임 능력이 있었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판결에 의하면, 소토메 피고는 2010년 4월 14부터 5월 26일 사이, 아시카가 시의 어린이 용품점에서 "아이를 앉아보고 싶다"며 말을 걸고 아이의 엄마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틈에 생후 1~7개월 유아 4명의 다리를 비틀어 골절시켰다. 아이들은 전치 약 4주~2개월의 중상이었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2/02 [09: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제이피뉴스는 번역보도를 하지 못하세요? 최초의 인디언 12/02/02 [16:50]
지금 한국에 보도된 내용에는 결코 [ 이혼녀]라는 내용도 없네요.
그러니 한국네티즌들은 제대로 모르면서 막말하네요.
이건 좀 언론사가 심하네요 수정 삭제
소토메 유코 (無職五月女)?? 최초의 인디언 12/02/02 [16:59]
제이피뉴스 도대체 뭐 저따위 기사작성하세요?
사진에는 (五月女裕子) 라고 하며 나오는데 이름작성한 기사에는(소토메 유코:무직오월녀?) 기사작성 엉터리로 하는 제이피뉴스~ 일본에 본사건물 존재? 지금 일본에서 생활하는 편집부사람들은 놀고있는가보네요
수정 삭제
이름 수정 사과 한마디 없네 최초의인디언 12/02/02 [19:07]
아무런 사과없이 그저 나중에 이름 수정했네 참 뻔뻔한 편집부네
네티즌이 오히려 다음포털측으로 전화해서 이의제기했다
정작 수정을 한 제이피측은 사과 한마디 없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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