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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SS라치오 강화부장 "혼다 꼭 필요하다"
라치오 이적 가시화? CSKA 모스크바와의 협상이 관건
 
온라인 뉴스팀
일본 대표팀 축구선수 혼다 게이스케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명문 구단 라치오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니치'에 따르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구단 SS라치오의 팀전력 강화담당 부장은 CSKA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혼다 게이스케(25) 선수에 관해 호평하며, 꼭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그는 22일, 지역 방송의 인터뷰에 응해 "목표 달성에 중요한 전력을 획득하고 싶다. 대상은 공격적인 미드필더이며 복수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전제한 뒤 "혼다가 그 자질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고 언급, 혼다가 라치오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8일, 그는 라치오의 사무국장과 함께 모스크바에 도착해 CSKA 모스크바 측과 직접 협상에 나섰었다.
 
이 자리에서 라치오는, 6개월 후 완전 이적이라는 조건부 임대 이적 조건을 내걸고 임대료와 이적료를 합쳐 총액 1,200만 유로(약 180억 원)를 제시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CSKA 모스크바 측은 1,600만 유로(약 240억 원)를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 팀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지만, 지역 신문에 의하면, 라치오가 이적료를 올려 재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

▲ '제23회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 표창식' 특별상 수상자 혼다 게이스케 선수 ©JPNews/사진: 아베 켄이치로

 
CSKA 모스크바의 예브게니 기너 회장도 22일, 라치오와의 협상에 관해 언급했다고 한다. "라치오와 협상 중이다. 이적이 실현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시점에서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히고 금액에 따라서는 혼다를 내놓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고 한다.

클럽 간 협상은 이르면 24일 재개될 전망이다. 혼다 자신도 이미 라치오로의 이적에 긍정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가까운 시일 중에 라치오로 이적하게 될 수도 있다고 스포니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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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4 [10: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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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온다 111 12/01/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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