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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日언론의 냉담과 조롱
'플래시' 오사카에서 개최한 한국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의구심
 
안병철 인턴기자
지난 1월 10일,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오사카 개최에 대해 한국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왜 한국의 시상식을 일본에서 개최하는가?’
‘한국의 팬은 돈이 안 돼 무시하는 것인가?’
‘방송국과 언론은 결국 한류를 돈벌이로 이용하는 것 아닌가?’
 
여러 매체에서 따끔한 비판이 쏟아졌다. JPNEWS에서도 ‘골든 디스크 권위 버리고 장사 택했다’는 기사를 통하여 이번 골든 디스크의 장삿속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일간스포츠는 13일 자 기사에서, '골든 디스크, 한류에 뜨거운 불을 지폈다'는 타이틀로, '한류 콘텐츠의 확충'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의미 있는 대회였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국내시상식을 외국에 나가 개최하고, 한술 더 떠 입장료까지 받고 행사를 진행한 것은, '시상식이 아닌 돈벌이를 위한 위장 콘서트였다'라고 인식하는 이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럼 개최지였던 일본의 매스컴은 한국방송사와 언론사의 이번 행사에 대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일부 일본언론이 꼬집는 것처럼, 단순히 일본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재탕 삼탕 우려먹는 저속한 장사치의 상술에 불과한가, 아니면 또다른 한류 콘텐츠로서 의미있는 대회인가?

일본에서도 말이 많았던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 대해 일본 주간지 ‘FLASH(플래시)’가 이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한 페이지에 불과한 짧은 기사지만, 그 동안 이 문제에 대해 쉬쉬하고 있던 일본 매스컴의 공식적인 첫 반응이라는 점에서, 한류 관계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골든 디스크 시상식'의 오사카 개최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읽을 수 없었고 오히려 지나친 한국의 상술을 조롱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일부혹자층의 지적대로, 터무니없는 상술로 한류 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는 예측에 사실성을 더해 주는 기사였다.

기사는, 이번 골든 디스크 오사카 개최에 대한 2가지 의문점에 대해 대회 주최자인 일간 스포츠 정경문 대표와, 한국 음악 관계자의 답변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쓰여졌다. 그러나 기사 행간의 주요 초점은 '얼마나 상업적인가'였다.

먼저, 한국에서는 무료였으면서 왜 일본에서는 유료 티켓인가’라고 따졌다. 

"원래 한국에서의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하루만 개최하고 관객도 무료입장이었다. 이번에는 이틀에 걸쳐 개최했고 무대 역시 시상식이라기보다는 한류 콘서트에 가까웠다. 티켓의 가격은 무려 1만 1,800엔이나 했고, 이틀간 공연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은 2만 2,000엔이었다. 총 관객 수는 5만 명. 단순 계산만 해도 5억 9천 만 엔에 달했다. 관련 상품의 판매 수입을 포함하면 상당한 액수가 될 것이다."
 
물론 기사 내용 중에 '돈만이 목적은 아니다'라는 문장도 있었지만, 이러한 내용은 대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는 것에 그쳤다. 

또한, 정경문 일간 스포츠 대표가 "원래는 작년에 일본에서 개최하고 싶었지만, 제작비가 너무 비싸 손을 델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이번에는 유료로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두 번째 의문을 달았다.


‘그렇다면, (경제적) 리스크와 비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을 일본에서 개최하고 싶었던 것은 왜인가’를 물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플래시는, "일본의 시장 규모는 한국의 30배이다. 게다가 타국과 비교해 불법 다운로드나 해적판을 구입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적다. 일본 시장은 성숙하여 일본에서 지명도를 올리면 CD나 DVD의 매출이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는 한국 음악 관계자의 말을 연이어 소개하고는 기사를 마무리했다.

결국, 기사의 요지는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자국민을 무시하면서까지 일본에서 유료 개최를 강행했다'는 것이었다.

 
문제는 단순히 이같은 인식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자극적이며 조롱 섞인 헤드라인을 차용하는 것에서 기사의 논점은 더욱 선명해진다.
 

▲ FLASH에 실린 KARA 규리양의 사진     ©JPNews
 

"KARA尻より胸で名仕切り役"

위의 문장을 직역하자면 'KARA 엉덩이가 아닌 가슴으로 명사회를 보다' 정도이다. 지면의 2/3를 할애하여, 카라 멤버 규리 양이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도 함께 게재하고 있다.


'플래시'와 같은 일본 주간지들은, 으레 자극적인 제목에 선정적인 사진을 게재하여 이목잡기에 주력하는 ‘제목장사’를 위주로 한다. 하지만 기사 내용과 아무 관련이 없는, 가슴선이 드러난 규리의 사진까지 게재하면서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았다. 이는, 완곡한 조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또한 규리양 사진 옆에는, "11일, 카라의 리더로 ‘여신’으로 불리우는 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한국에서도 방영되기 때문일까? 진행도 인사말도 대부분 한국어로 진행됐다"는 카피가 달려 있었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한국에서의 방영을 위해 녹화가 동시에 진행된 만큼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런데 결국 돈을 내고 보고 있는 사람은 일본인이지 않는가. 굳이 일본에서의 공연을 강행한 것은 한류 핑계로 돈을 벌자는 속셈?'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다른 일본 매스컴들은 어떻게 이번 대회를 바라보고 있을까? 아직 이런 류의 시각을 가지고 이번 골든 디스크 대회를 기사화한 매체는 눈에 띄지 않았다. 한류 스타 가수들의 무대 위주 기사가 다였다.

 
하지만 인터넷상의 반응은 정반대다. 한국의 비판 기사를 인용, '한국 국내용 시상식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 엔화 벌이에 나섰다'는 비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한편, JPNEWS 소속 카메라 기자도 오사카에서 열린 이번 골든 디스크 시상식을 취재했다. 취재 간 기자가 일본인이어서, 현장의 분위기를 가감없이 적나라하게 들을 수가 있었다.

공연 당일, 일본 기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주최자 측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한다. 당시 기자회견장은 싸늘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골든 디스크 시상식을 일본에서 개최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시작으로, 티켓의 유료화나 가수 선정 기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왔다는 것이다. 

 
일본 기자들은 일본에서의 개최를 의아해했으며, 특히 한류에 호의적이라는 후지TV마저 강한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주최 측의 해명 또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는 것.
 
"동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그러나 이번 골든디스크가 피해지역의 정반대 지역인 오사카에서 열린데다, 피해지에 수익을 기부하는 것도 아닌 만큼, 이 해명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일본 기자는 없었다고 한다.
 
이번 오사카 취재를 다녀온 제이피뉴스 일본인 기자의 말이다.

"자국민의 야유 속에서도 오사카 개최를 강행한 것은, 결국 돈벌이가 목적이라는 것이 일본 취재기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지금은 한류가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좋은 면만을 부각하고 있지만, 일본인을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언젠가는 일본 매스컴들도 등을 돌릴 것이다.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일본기자들이 대부분이다. 한국 연예 관계자는 이 같은 일본의 분위기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새로운 콘텐츠의 제공으로 더욱 한류를 발전시켜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골든 디스크는 의미 있는 행사다. 그런데 정부는 왜 이 같은 행사에 지원을 망설이는가?’라는 일부 언론의 논조는, 오히려 팬들의 거부반응만 더 강하게 만들었다. 그 어떠한 설명도, 명분도, 한국 자국민을 설득하거나 일본인들의 호감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
 
즉 '왜 일본에서 개최되지 않으면 안 되었나'라는 의문점을 선명하게 풀어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의 팬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이다.
 
이번 골든 디스크 시상식 오사카 공연은, 비록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을지는 몰라도, '한류'라는 대명제 앞에서는 손익계산만으로는 추정할 수 없을 만큼 '이미지 실추'가 막대하다고 봐야 한다.

특히 심히 우려되는 것은, '한류붐의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이런 류의 행사에 대해, 일본 매체들이 매우 떫은 시선을 보내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플래시' 기사가 바로 그 한 예다. 

한편, 오사카에서 개최됐던 문제의 골든 디스크 시상식은 녹화형태로, 이번 설날에 방송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2/01/18 [15: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SM이 일본에 자기들 선전하기 위한 도구가 된 시상식 대동단결 12/01/21 [09:42]
YG, JYP 그리고 아이유가 아예 참석 안한것만 보더라도 뻔히 의도가 보이죠.
음원 대상 자격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아고...
일본에서 SM을 더욱 돋보이기 위한 자리에 들러리처럼
카라 참가한건 좀 의외더군요.
기획사의 판단미스인지 뭔가 다른 혜택을 약속 받은건지는 몰라도.... 수정 삭제
앞으로 계쏙 쭈욱 일본가서 해야지 111 12/01/21 [09:48]
고엽제 파묻는 자본 지시니까.
오랫만에 써본다 . 고엽제 파묻는 자본
한때 홍콩에서 홍콩 르네상스라서 붐이 있었다 그러다
금융허브 마약판대금 과 총기 판매 불법 돈세탁 조세회피
지역이었던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다보니까 외세자본이 떠났다
상업주의 홍콩르네상스는 저물었다
홍콩르네상스을 보면 한류르네상스 에 대해 알수 잇을거다 수정 삭제
돈은 좋은거니까요.. 너구리 12/01/21 [11:26]
거품이 사그러지기 전에 한몫 잡겠다는 걸로 보이네요.
한류가 거품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이 난무하는데, 그들 중에서 또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스타가 몇이나 나올지... 수정 삭제
일본인들은 언제쯤 알까.. 나침반 12/01/21 [20:44]
자기들을 팬으로 보는게 아니라 돈벌이 아이템으로 보고 있는걸.. 수정 삭제
한류는 이제 끝날꺼야. 상식이 12/01/21 [21:05]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도 등을 돌리고 있다는것을 알아라. 수정 삭제
우린 봉이 아니야 아라 12/01/21 [22:37]
여긴 가입 안 해도 글이 써지는구나 그렇담 자주 방문해 좋은 글 써조야징 일본도 자존심 상했지. 자기들을 봉으로 생각했다는 의식을 떨칠 수가 없겠지. 수정 삭제
어쩐지 혹시나 12/01/22 [01:11]
일본에서 하면서 일본인관람객에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길래 공짜입장인줄 알았는데 동시통역도 없고 무대뒤화면에 일어 자막도 없더니만... 이런~~ 미꾸라지같은것들.. 수정 삭제
긍정기사에는 소녀시대를, 부정기사에는 카라를 내세우는 jpnews 바바 12/01/22 [14:06]
그동안 jpnews 기사를 쭉 지켜보면
한류관련 긍정기사는 SM과 소녀시대를 부각시키고
카라쪽은 마지못해 사실관계만 보도...
부정적 기사에는 SM과 소녀시대가 가급적 빠지고
카라를 내세우는 경향이 있어요.


요번 골든 디스크 관련 기사만 봐도
긍정적 기사는 소녀시대 몇관왕 어쩌고 하면서
사진에 기사에 잔뜩 쏟아내면서도
카라 이야기는 별로 없고
반대로 부정적 기사에는 카라 얘기만 내고
소녀시대는 쏙 빠짐...


지난번 일본어 가사 기사에서도
일본인이 작사한 노래 가지고
카라를 묘하게 까더니만... ㅎㅎㅎ

SM과 친하신가 봐유~

언제 시간나시면
SM과 일본 기획유통사들간의 알력
보아, 동방신기의 매니징 관련하여 SM이 왜 실패했는지와
소녀시대가 본격 진출하지 못하는 이유를 심층취재해 주세요~ 수정 삭제
증말 이런 일 날때마다 얼씨고 12/01/22 [17:52]
나라망신일뿐 한류붐도 이런식이면 사그라들고 말겠죠. 새로운 콘텐츠 창조라는게 이 시상식 어디가 새로운 콘텐츠인건지?? 수정 삭제
기사에는 카라가 피해자라고 나오는구만 모니 12/01/22 [18:02]
카라가 이용된 것으로 나오는구만,,나만그런가
윗분 댓글을 좀..안맞는듯.
억울하게 카라 이용한 것은 일본 뉴스인데..이곳에 화를 내시네...
카라팬이신듯한데.. 수정 삭제
뭐 긍정적인면도 있었다고 봅니다. ㅇㄹㄴ 12/01/22 [21:54]
"떪은시선..."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맞는말인거 같고요 / 반면 긍정적인면은.. 무대연출력이라던가 규모가 일본과는 레벨이 다르단 반응이 많더군요. 수정 삭제
국내서도 한국팬은 개무시하는데 당연한일 aaa 12/01/23 [00:29]
국내 무료한류쇼(?)에서 대다수의 내국인팬들은 쓰레기 짐짝 취급하고 몇놈 안되는 외국놈들은 칙사 대접하는현실인데 뭘 새삼스럽게 그러나. 요즘 한창 진행중인 다문화가정 우선정책도 괜히 나온게아님. 수정 삭제
앞으로 한국에서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aaa 12/01/23 [00:34]
무조건 미국,중국,일본등으로 귀화하셈. 한국에서 왕대접 받으려면 외국인행세하는게 최고임. 수정 삭제
그동안의 기사를 쭉 읽어보시면 알게 되유... ㅏㅇㅣㄴㅏ 12/01/23 [03:26]
모니님...
카라가 피해자라는 내용은 아무데도 없어유...
이번 골디 시상식이 잘못된 거라는거는 동감하구유...

근데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jpnews의 묘한 편집 방식이에유..
그동안 jpnew의 한류 관련 기사를 쭈욱 읽어보세유~

소위 말하는 논조라는걸 알수 있을거예유~ ㅎㅎㅎ

왜, 여당과 야당을 방송하는 방송사 뉴스를 보면 그런거 있잖아유?
묘한 앵글, 제목과 기사 처리 방식 등등

뭐... 피해의식이다~ 그러면 할 말이 없는데
아뭏든 한번 일람해보시길 권할뿐이에유~ ㅎㅎㅎ 수정 삭제
멕시코에선 내가 왕이었어. 일본인 중국인은 거지 취급받았어. 멕시코에서 내가왕 12/01/23 [09:15]
석달 전에 멕시코의 어느 시골마을에 여행갔어. 거기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도 있었어. 근데 멕시코 금발 소녀들이 일본인 중국인은 무시하고 한국인인 나한테만 달려드는 거야. 좋았어. 금발의 푸른 멕시코 미녀. 멕시코 시골에 그런 미녀가 있을 줄은... 케이팝의 나라에서 왔다는 이유로 내가 멕시코 소녀들한테 왕대접 받았어. 난 케이팝의 나라에 태어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해 그러니 한류 죽일 생각은 말아줘. 방송사야, 언론사야. 엉? 수정 삭제
멕시코에선 내가 왕 멕시코에선 내가 왕 12/01/23 [09:23]
아참, 그 멕시코 미녀들의 간절한 소망을 전할게 자기 나라에 케이팝 팬중 누구라도 좋으니 한명 만이라도 보내 달라는 거. 페루도 칠레도 부랄질도 다 갔는데 자기 나라에만 안 온다고 눈물까지 글썽이더라. 너무 안쓰러웠어. 그렇게 보고 싶어하는 케이팝 가수들을 그 미녀들이 못 본다는 게.... 하지만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걸.... 내가 기획사 사장이라면 뻘써 멕시코 갔을 거야. 그리고 그 금발의 푸른 멕시코 미녀. 내 이상형에 가까워서 무료 티 수정 삭제
멕시코에서 내가 왕 멕시코에선 내가왕 12/01/23 [09:25]
켓 줬을 거야. 정말 내가 기획사 사장이라면 그녀들은 무료야. 내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의 금발 미녀. 안녕하지? 수정 삭제
카라팬은 뭐가 항상 불만이냐 44 12/01/23 [22:35]
할튼 어디서든 불만투성이야ㅉㅉ 수정 삭제
이놈의 어떻게든 한 몫 잡겠다는... 작작해라... 12/01/24 [16:52]
천민 자본주의, 냄비주의...사실 한류의 수명이 얼마나 남았을까... 한 때 붐이였던 막걸리...김치...전부 이미 일본 현지화되서 막코리, 기무치됐다. 항상 근시안적인 눈으로 보니까 이런 개똥 같은 일들만 반복되는거야...답답해...나라도 그러지 말아야지... 수정 삭제
비슷한 스타일의 아이돌들이 너도 나도 다같이 !!! 12/02/07 [17:09]
일본에 진출하는 상황인데 이게 언제까지 게속될지 모르겟음 ..
그만큼 일본 아이돌쪽이 미흡하다는걸 보여주는 거긴 한데 ..
카피에 달인 일본에서 ..그냥 냅둘까도 ..모르겟고 ㅎ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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