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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관광객 수 사상 최대 낙폭, 주요인은 한국인 방문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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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방일 관광객 수 621만 9천여 명, 전년 대비 27.8%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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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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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0일, 2011년 방일 외국인 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2011년 방일 관광객 수는 621만 9천여 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방문 수를 기록했던 2010년보다 27.8%나 감소한 것이다. 이는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
그렇지만, 월별로 살펴봤을 때, 대지진과 원전 사고가 연이어 일어난 직후인 4월의 62.5% 감소에서 서서히 감소폭이 축소됐고, 12월 한달의 관광객 수는 전년도 대비 11.7% 감소에 그쳤다.
특히 홍콩과 중국으로부터의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돼 회복기조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한편, 일본 방문 여행자 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던 한국은, 12월도 30.1%의 감소세를 보였다. 1년간 관광객이 32.0%나 줄었다. 일본 정부관광국은 한국 관광객 수의 감소세가 비교적 두드러지는 이유에 대해, 방사능 오염에 관해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기록적인 엔고 현상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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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20 [14: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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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놈이 |
가는놈이 |
12/01/21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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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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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민감한게 아니라... |
dkdfd |
12/01/30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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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나치게 둔감한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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