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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골든 디스크 음반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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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골든 디스크 수상식, 슈퍼주니어 영예의 대상 차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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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다 타쿠미/이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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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11일, 일본에서 열린 '골든 디스크' 수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음악상 '골든 디스크' 수상식 및 케이팝 스타들의 공연이 열렸다. 공연장에는 2만 6천여 명의 케이팝 팬들이 모여든 가운데, 공연 전 이뤄진 레드 카펫 무대에서도 아침부터 찾아온 3천 명의 팬들이 열띤 성원을 보냈다.
이날, 디스크 음반 대상에는 슈퍼주니어의 '5th Mr. Simple'이 수상했다. 그 외에 슈퍼주니어는 '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 'MSN재팬상', '인기상' 등 4개의 상을 획득해 골든 디스크 역사상 첫 4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 오사카 골든디스크 - 슈퍼주니어 이특 ©JPNews | |
슈퍼주니어는 감격에 겨워하며 "우리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준 이곳 팬 여러분, 세계 각지의 여러분, 우리를 해바라기처럼 지켜봐 준 여러분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5월 12, 13일에 도쿄돔에서 단독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틀간 약 10만 명 동원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디스크 음반 본상은 인피니트, f(x), MBLAQ, 박재범, CNBLUE, 카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 8팀이 차지했다. 또한, 디스크 음반 신인상에는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등이 선정됐다. 디스크 음반 한류 아이콘 상에는 레인보우, 인피니트가 꼽혔고, 최고 한류 스타상에는 카라가 꼽혔다. 또한, Ceci 케이팝 아이콘상에는 비스트, 제작사상에는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가 선정됐다. 이틀째인 12일에는 디지털 음원대상을 포함한 9부문 수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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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12 [11: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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