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대표팀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58)이 러시아 프로축구 CSKA 모스크바 구단에 소속된 혼다 게이스케(25) 선수에게 파리 생제르맹 FC로의 이적을 권유했다고 일본 스포츠지 '스포니치'가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 FC와 CSKA 모스크바의 접촉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자케로니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이적은 혼다에게 있어 좋은 선택지다. 새로운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의 감독 취임이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전 AC밀란 감독의 이름을 들며 "혼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훌륭한 기술과 결정력이 있다"고 언급했다고 스포니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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