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중고 겪은 日, 무역수지 2개월 연속 적자
日무역수지 2개월 연속 감소, 세계 경기 침체 및 태국 홍수로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무역 수지가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은 21일, 11월 무역통계속보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1월 무역수지는 6,847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 유럽 경제 위기로 말미암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태국 홍수 피해의 영향으로 수출이 주춤했고, 이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적자폭은, 11월로서는 역대 최대 적자폭이라고 한다. 1개월 무역적자폭으로서도 1979년 이후 5번째로 큰 수치다. 역대 최고 적자폭을 기록한 달은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 1월로, 이달만 9,679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데 대해 재무성은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수입은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수출은 불안 요소가 많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21일 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재무성 관계자는 "유럽 채무 위기를 배경으로 해외경제 동향, 특히 아시아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엔고의 영향, 태국 홍수도 포함해 이후의 추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입은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인 반면, 수출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5조 1,977억 엔으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세계적인 IT 수요의 감소, 그리고 태국 홍수의 영향으로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15.1% 감소) 분야 수출이 저조했다고 한다. 영상기기(48.5% 감소)의 부진도 크게 작용했다.
 
자동차도 0.6% 감소로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 또한 태국 홍수가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21 [16: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일본 경제 관련기사목록
  • 中진출 日기업, 정상화되다
  • 日수출 경쟁력 저하의 원인은 '한국'?
  • '6중고' 일본기업, 구조개편의 벼랑끝에
  • 日 '싸면 잘 팔리는 시대'는 갔다
  • '일장기 반도체' 엘피다 파산, 그 의미는
  • 파나소닉 최종적자 11조 원, 日제조업 사상 최대 적자
  • 도시바, IBM POS 단말기 사업 인수 나서
  • 日연구기관 "日 2050년엔 선진국 대열에서 탈락한다"
  • 소니, 연내 1만 명 인력 감축 나선다
  • 日기업도산, 3년 연속 감소했지만
  • 日 대지진 복구사업 중심으로 경기회복
  • 도시바, 엘피다 인수전에서 물러나
  • 유니클로 야나이 회장, 일본 최고의 부자로 꼽혀
  • '삼중고 탈피 추세' 日 2월 무역수지 5개월만에 흑자
  • 日 경기 회복 신호탄 울렸다?
  • 日야후 재팬 사장 퇴진 "SNS 사용한 적 없어서..."
  • 엘피다 메모리 주식, 3월 28일에 상장 폐지
  • "엘피다 경영파탄, 전략 미스로 韓에 패배"
  • 日세계3위 엘피다, 파산보호 신청
  • 구조조정 나선 파나소닉, 본사 팔아 경영 쇄신
  •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