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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카 "한류 비판 발언이 이혼의 발단"
日타카오카 소우스케,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이혼 인정해
 
방송 연예팀
인기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26)의 남편이자, 한류 비하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29)가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이혼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타카오카는 지난 20일, 일본 TBS·MBS계 아침정보프로 ‘히루오비’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미야자키 아오이(26)와의 이혼에 대해 "연내에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혼 조건에 관해서는 "특별히 없다"고 답했다.
 
그는 10대 때부터 교제해 2007년 6월 결혼, 4년 반 동안 부부의 연을 이어온 미야자키에 대해 "더는 그녀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 10년간 함께 있어줘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원망 따위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혼의 발단이 자신의 '후지TV' 비판 발언이었음을 넌지시 인정했다.

 
그는 지난 7월 23일, "솔직히, 채널 8(후지TV)에는 여러모로 신세를 지고 있지만 정말 보지 않게 된다. 종종 한국방송국인가 싶을 때도 있다. 우리 일본인은 일본 전통 프로그램을 보고 싶은데, 일단 한국 관련 방송이 나오면 TV를 꺼버린다니까. 굿바이"라는 트윗을 남기면서 큰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이 발언 이후로도 한류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잇따라 게재했다. 파문은 더욱 크게 확산됐다. 
 
이 일로 미야자키와의 관계가 크게 악화됐고, 이 때문에 지난 8월 타카오카가 뉴욕에서 귀국했을 때부터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는 당시 자신의 한류 비판 발언이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될지는 몰랐다"고 밝혔다.
 
타카오카는 한류 비하 발언 이후 소속사로부터 해고를 당했고, 미야자키도 소속사를 통해 광고주로부터 클레임 전화가 걸려오는 등 많은 영향을 받았다.
 
타카오카는 인터뷰에서  "(미야자키에게) 많은 폐를 끼치게 됐다. 다 내가 초래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전부터 인기 모델과의 불륜 등으로 부부 사이에 불화를 일으켜왔다. 그러나 이혼에 이를 정도로 관계가 악화되지는 않았다. 적어도 타카오카의 사생활이 미야자키의 일과 사생활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 그러나 그의 한류 발언으로 미야자키의 개인적 영역에까지 영향을 끼쳤고, 결국 이 일을 계기로 이혼에 이르게 됐다.
 
타카오카는, 이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인 '소스케(蒼甫)'를 1999년 데뷔 때부터 2006년까지 써오던 이름 '소스케(蒼佑)'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야자키는 이날 각본가 이치카와 신이치 씨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그러나 취재진에게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데일리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전했다.

 
▲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카오카 소스케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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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1 [08: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 23 11/12/21 [13:32]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자알 논다.. 수정 삭제
11/12/21 [15:20]
희한한 이혼 사유다..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끝까지, 연꽃 11/12/22 [15:40]
끝까지 찌질이 같네
한류발언은 이혼사유의 한부분일뿐이겠지
그동안 외도며 여러가지가 많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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