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타케이 에미, 일본인 최초 구찌 모델 발탁
 
방송 연예팀
일본인 최초 구찌(GUCCI) 모델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올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기적의 여고생'이라 불린 배우, 17세의 타케이 에미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지난 13일 여배우 타케이 에미가 1921년에 창업한 이탈리아의 인기브랜드 구찌와 계약해 도쿄 구찌 긴자점에서 개최된 '2012년 봄여름 콜렉션 발표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구찌가 일본인과 계약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구찌 측은 타케이의 풍부한 재능에 매력을 느꼈다며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녀의 장래성을 높이 평가, 해외에서 활약하는 글로벌한 여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회장에 등장한 타케이 에미는 "처음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이런 기회는 좀처럼 없는 일이기에 영광이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JPNews/사진: 야마모토 히로키

 
이어 "구찌는 패셔너블하고 전통 있는 브랜드다. (구찌의) 오랜 고집과 가치를 이해하고 멋지고 맵시 있게 입는 성숙한 여성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타케이는 올한해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를 하다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쏟기도 했다. 잠시 후 눈물을 훔치며 "꿈같은 1년이었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많은 일들을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한 1년이었다"고 밝혔다.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 등을 배출한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 선발되며 연예계 데뷔를 한 타케이 에미는 올해 초 후지TV의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어'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TV아사히의 '아스코마치'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더니, 주목 받은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시세이도, 이온, 롯데(초콜릿), 코카콜라사(소켄비차), 소프트뱅크 등 대기업들의 광고를 줄줄이 따내며 CF스타로도 급부상했다.
 
내년에는 NHK의 대하드라마 '다이라노키요모리(平清盛)' 를 비롯해, 와츠키 노부히로의 인기만화를 영화화한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등 화제작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아이와 마코토 201X(사랑과 진실 201X)'에서는 츠마부시 사토시와 순애보를 연기하게 된다.
 
한편 최근 인기 록그룹 글레이(GLAY)의 기타리스트 타쿠로(TAKURO)가 작곡한 노래 '사랑하는 기분(恋スルキモチ)'으로 가수 데뷔를 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 올해의 '베스트 스마일'로 뽑힌 타케이 에미, 미우라 가즈요시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14 [08: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