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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지 분유에서 세슘 발견
메이지 측 "심려끼쳐 죄송, 해당 제품 무상교환 나선다"
 
온라인 뉴스팀
메이지 홀딩스 산하의 대형 식품회사 '메이지(明治)'는 6일, "자사의 분유 '메이지 스텝'(850그램 캔)에서 1kg당 21.5 ~30.8베크렐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 홍보부에 따르면, 건조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열풍에 일부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슘이 검출된 것은 유통기한이 2012년 10월 4, 21, 22,23, 24일인 제품으로, 이 회사는 이에 해당하는 40만 캔을 무상교환한다는 방침이다.
 
원전사고 발생 직후인 3월 말, '수돗물 세슘 파동'으로 인해 분유를 먹이는 엄마들의 속을 썩였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유 자체에서 세슘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이 정하는 분유의 잠정 기준치는 1kg 당 200베크렐로, 이번 검출량은 이에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지만,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메이지 측은 "기준치에 미치지는 않지만, 아기들에게 중요한 영양 보충원인 분유이니만큼, 해당 제품을 무상 교환하기로 했다. 또한, 해당제품의 검사결과를 매번 홈페이지에 게재하겠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 메이지 분유     © 메이지

 
 
▲ 111206 메이지 분유 파동 사과문     © 메이지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2/06 [17: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어익후야 큰일났네 어익후야 11/12/06 [19:50]
일부 공산품이나 기계부품등을 제외하곤 어떤 제품을 불문하고

일본 제품이라면 쓰레기도 한국산보다 나을꺼라고 신봉하던 환자들 큰일났네.
방사능 분유라도 한국산보다는 낫다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대부분들 똥줄타겠네.
제품상 큰차이없고 한국또한 세계적 경쟁력이있는 분유제품까지도 모조리 일본산을
써왔던 아줌씨들은 어떤행태를 보일라나. 이젠 미국산 북유럽산을 써대려나??
중국산과 한국산만아니면 다쓰려나?? 수정 삭제
이유식이랑 기저귀 쓰는건 알았는데 11/12/06 [20:55]
분유도 먹이는지는 몰랐네
수정 삭제
중요한건 유희 11/12/07 [02:46]
과거엔 검출이 안 됐던게 이제는 검출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지. 그리고 먹는 사람은 성인이 아니라 아기라고. 상대적으로 따졌을땐, 아기들에겐 문제되는 량 아닌가? 정말 문제가 안된다면 이 회사 임원들의 아기에게 직접 타먹여 보이면 직방 해결될듯. 그러나 그렇게 할까? 세슘들어간거 다 알고 있는데? 이미 그 사람들은 딴거 먹이고 있을거같은데? 수정 삭제
한국분유도 검사해보길 한국도 11/12/07 [03:52]
궁금한걸.. 수정 삭제
... 4천만땡겨줘~ 11/12/07 [14:06]
한국사람 ...효율적으로 소비할 줄 알아야함
일본과자도 화학첨가물 덩어린데 한국엄마들 잘 모름...(의외로 무지함)
우린 모든걸 입소문이나 미디어가 쏟아내는 이미지만 사는듯함...
자기소신...철학이 필요할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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