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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기최고 아역스타, 아동학대 의혹
아역스타 아시다 마나, 바쁜 스케줄에 촬영장에서 눈물까지
 
신소라 기자
최근 일본 인터넷 최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기 최고 아역스타 아시다 마나(7)가 정신분열직전 상태"라는 것.
 
그 이유는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학교 갈 시간은 물론, 잠 잘 시간도 없기 때문이며, 일부 주간지에서는 아시다 마나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울음을 터트렸다고도 전하고 있다.
 
 
▲ 아시다 마나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올 4월에 방송된 드라마 '마루모의 법칙' 성공 이후 아시다 마나는 최연소 국민여배우라는 칭송을 받으며, 일본 최고 인기스타로 등극했다. 
 
일본 미디어 관계자 사이에서는 아시다 마나가 나오면 시청률이 껑충 뛰는 '마나짱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고, 서로 프로그램에 데려가려고 개런티를 높여부르며, 아시다 마나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런 소문도 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남극대륙(TBS)' 시청률이 첫회 22.2%로 화려하게 시작한 반면,  2회 19.0%, 3회 16.9%까지 떨어지자 제작진은 출연분량이 적은 아시다 마나를 적극 이용하여 시청률을 올리려고 한다는 것. 실제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에서 아시다 출연장면은 증가한다고 한다. 
 
이번 주 발매된 주간지 '주간문춘'에서는 아시다 마나가 너무 바쁜 나머지 긴장감이 떨어져 드라마 '남극대륙' 촬영현장에서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고 전했다. TV 관계자는 "(아시다 마나가) 너무 바빠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부담이 된 것 같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아시다 마나가 계약한 기업 CF는 무려 12개사. 
 
게다가 연말 최대 특집방송인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아시다 마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출연이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아동복지법으로 아시다가 출연할 수 있는 것은 오후 8시까지. 그런 이유로 작년까지는 (NHK 홍백가합전이) 오후 7시반부터 방송하던 것을 올 해는 15분 당겨 7시 15분부터 방송해 아시다 마나를 전반전의 '주력 선수' 로 한다고 한다. 
'일본 레코드 대상'도 같은 식의 방안을 채택해서 그녀로 인한 시청률 상승을 노릴 것이다." (음악 관계자)
 
올 연말까지 휴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그녀. 과연 학교는 제대로 다니는 것일까.

 
"올 봄, 어머니와 함께 고향인 고베에서 상경해, 도쿄도내의 공립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학교에 갈 수 있는 것은 겨우 주 1~2일. 학교측도 예능 활동을 우선하도록 해주고 있는 상태다. 그녀가 명실공히 '일본에서 제일 바쁜 초등학생'이 되어 버렸지만, 과연 이 기세가 내년까지 계속될지" (여성지 기자)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네티즌들이 폭발했다.
 
기사에는 순식간에 1000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리며,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번져나갔다. 그녀를 아끼는 팬들은 특히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동학대 아냐?" "부모는 무직이지?" "부모가 돈 밖에 모른다. 부모가 범죄자다" 등 그녀의 소속사무실과 그녀의 부모를 책망하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러나 주간문춘 최신호에서는 아시다 마나가 바쁜 것은 사실이지만, 학교에 못 다닐 정도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평일은 최선을 다해 학교에 다니고 있고, 일은 방과후에 할 뿐이다. 노동기준법으로 금하고 있는 '오후 8시 이후의 일'도 하지 않도록 지키고 있다. 그러나 정해진 시간(방과후~오후 8시) 안에 일정을 잡다보니 어른 탤런트 못지 않게 스케줄이 집중된다"고 그녀를 잘 아는 예능데스크가 말하고 있다.  
  
▲  '도쿄 드라마 어워드 2011'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시다 마나(7)     ©JPNews  /사진: 아베 켄이치로



실제 제이피뉴스에서도 최근 아시다 마나 기사가 부쩍 늘었다. 중요한 행사마다 아시다 마나가 출연하니, 안 쓸래야 안 쓸 수 없는 구조다.  
 

올해 7살의 나이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기도 한 그녀는, 실제 '2011 도쿄 드라마 어워드' 시상식 때 자신의 수상이 끝난 후, 재빨리 다음 스케줄을 위해 자리를 뜨기도 했다.
 
당시 현장에는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8)도 있었고, 그는 시상식 마지막 순서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아시다 마나는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그 모습에 "아라시보다 더 바쁜 아시다 마나"라는 수근거림도 있었다. 
 
당시 사회를 맡았던 이시자카 코지(70)도 "역시 일본에서 가장 바쁜 초등학생은 다르다"라며 웃음 속에 뼈가 있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아시다 마나는 작년 드라마 '마더'로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더니 올해는 '마루모의 법칙'으로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하거나, 각종 이벤트의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똑소리나는 말솜씨를 선보여 '천재소녀'라 불리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천재소녀' 라 할지라도 바쁜 스케줄에는 장사가 없어보인다. 
 

지난 8월 채소 주스를 PR하는 이벤트에서 그녀는 "싫어하는 채소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호박"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곤혹을 치룬 적이 있다. "채소는 싫어하면서 채소주스는 마실 수 있나"라며 난처한(?) 질문들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채소 주스 관계자가 들이닥쳐 인터뷰를 중단시키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평소처럼 프로의식이 강한 아시다였다면 여기서 절대 실수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일 채소를 싫어하더라도, 예의상 답변을 골랐을 그녀다. 아시다의 이런 실수에 업계에서는 7살의 나이에는 너무 감당하기 힘든 스케줄과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의 소리가 높아졌다.
 
기자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아시다 마나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가 떠올랐다.  

사회자: "올 한 해 바빠서 힘들지 않았어요?"
아시다 마나: "그래도 연기하는 게 즐거워요." 

과연 아시다 마나는 지금도 연기하는 게 즐거울까?
 
 
 
▲ 도쿄 걸즈 콜렉션 2011 A/W 아시다 마나   ©JPNews /코우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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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8 [12: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국에서는 저 정도는 보통인데 말이지 11/11/08 [18:02]
진지희가 12살인데 sbs에서 과도하게 아이스 댄싱 연습을 시키는 바람에 울고불고 짜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다. 그러고도 감동 코드로 얼버무리는 게 한국의 현실이다. 법적으로 출연 시간 제한? 그딴 게 어딨어. 원래 다 밤 새는 건데. 수정 삭제
보통이 아니라 머래 11/11/08 [18:33]
밑에 쓰신 분이 뭘 모르시나본데 쟤 TV에 나오는 정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진지희급이 아니라.. 이건 뭐 비교할 아역도 없네요 cf 겁내 많이 나오고, 드라마 나오고 예능나오고 음반도 내고.. 8시이후로는 일을 못한다지만 딱히 오전 몇시부터 일을 시작할수있다는 규정은 없기 때문에 새벽일찍부터 일하는지는 아무도 모르고요 알수가없고요 원래는 무슨 얼어죽을 알고나 댓글쓰세요 수정 삭제
너나 똑바로 알고 써라 11/11/08 [18:48]
니가 쟤 일하는 거 봤냐? 어디서 2ch 우와서나 주워듣고 와서는 아는 척 하네. 수정 삭제
진지희라는 애가 ... 11/11/09 [09:19]
시트콤 하나랑 피겨예능 밖에 더 나왔냐?
CF는 찍었나? 아무튼 쟤랑 스케줄이 비교가 안될텐데.. 수정 삭제
진짜 안쓰럽다. 마나짱 ~ 11/11/09 [11:40]
저 나이에 뛰어놀아야할 나이에........ 재밌어서 시작한 연기가 결국 독이되는듯하다....... 마나짱이 정말 스케줄 살인적인거같다........... 마더에서 연기보고 너무 좋아져서 마루모까지 열심히 챙겨보고그랬는데.. 요즘 많이나오는데 그 횟수가 지나쳐서 아마.........잠잘 시간도 없을것같다.... 아무리 부르는 곳이 많다지만... 부모도 웃기다 ...... 어린자식그렇게 ............돈쳐벌게 하고싶은건가.........ㅠㅠ 저나이때 ...............한창 친구들과 뛰어놀아야할 나이에 사회생활이라....그것도 좀 적당히해야지;;; 일본연예계 너무하다는 생각이든다;;;;;; 수정 삭제
조심해야지 1020 11/11/09 [12:13]
어린애인데...
부모가 아예 뽕뽑고 애 정신도 뽑으려고 작정을 했나
매니지먼트가 개판이네 수정 삭제
영화 '나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불쌍하다 12/05/31 [23:04]
맥컬리 컬킨이 어떻게 되었는지 다들 알고 있나? 저 나이 때 못 놀면 약에 쩔어서 살아야 하는데... 채워지지 못한 욕망은 어떻게든 보상을 받아야 하니까. 수정 삭제
진짜너무한다 너무하다 12/10/12 [23:59]
팬입장으론 좋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린애가 어린애다워야하는데 너무 어른같다. 스케쥴분량 50에서 70퍼센트는 줄여줬으면 좋겠다 진짜... 글고 진지희랑 비교를 하는데.. 비교를 할려면 김태희랑 해야하지않나? 아직 초등학생2학년인가 그런데 cm1위 우에토 아야랑 맞먹는다고 이사람아. 말이 되냐 이게.. 또래들이랑 어울릴 시간 거의 없는거 같던데 적어도 드라마 영화 출연시킬려면 어른위주의 드라마가 아닌 마루모의규칙처럼 후쿠군 같은 또래랑 같이 출연하는 드라마 찍었음하는 바램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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