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다사다난 도쿄타워에 화려한 조명이!
AKB48와 인기개그맨 참석한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김미진 기자
올 한해 다사다난(?)했던 도쿄타워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이 켜졌다.
 
지난 3일, 도쿄 도내에서는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점등된, 높이 14미터 나무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조명은 도쿄타워 1층 정면현관 앞에 자리잡고 있다. 오는 크리스마스 당일 자정까지 약 15만 개의 전구가 도쿄타워를 비추며 환상적인 밤을 연출할 것이다. 
 
한편, 이날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의 인기개그맨과 일본 국민걸그룹 AKB48이 참석하기도 했다. 
 
여성개그맨 트리오로 유명한 '모리산츄'의 멤버, '쿠로사와 카즈코'와 인기개그맨이자 배우인 '츠바키 오니얏코', 그리고 국민걸그룹 AKB48의 멤버인 '후지에 레이나', '치카노 리나', '고바야시 카나' 가 참석해 크리스마스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를  나눠 회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먼저 AKB48의 고바야시 카나는 '작년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소속사무실 사장님한테 초콜릿케이크를 선물 받아서, 밤에 숙소에서 (AKB멤버) 아키모토 사야카랑 같이 먹었다"고 밝혔다. 나머지 멤버들도 프로그램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으로 AKB48 멤버들과 함께 보냈다고 전했다.
 
반면 '모리산츄'의 쿠로사와 카즈코는 "(작년 크리스마스엔) 지하상가에서 산 치킨을 먹고 체했다"는 유머스러운 답변을 선보였다.
 
또 그녀는 "한번은 크리스마스 날 거리에서 도시락을 사는데, 그날만큼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어머, 혼자인가봐'라고 생각하는 게 싫어서 일행이 있는 척하며 도시락을 두 개 샀다. 그랬더니 점원이 '젓가락은 하나로 괜찮죠?' 라고 해 '두개 줘요!'라고 쌀쌀맞게 얘기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두 명의 여자개그맨은 AKB48과 상대(?)하기 위해 산타 코스프레 복장으로 등장해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사실 이들은 영화 '쿠로사와 영화 2011~ 웃어 넘길 수 없는 사랑이 있다~(원제: クロサワ映画2011 ~笑いにできない恋がある~)'의 홍보를 위해 참석했다.  

극중 쿠로사와가 좋아하는 남성과 데이트 중 도쿄타워를 올려다보는 씬이 있어 이 같은 홍보이벤트로 이어진 것. 영화는 여성개그맨 트리오 '모리샨츄'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쿠로사와를 주인공으로 한 '여자 연예인들의 비애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일본개봉을 앞두고 있다.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도쿄타워 크리스마스 조명 2011 점등식'     ©JPNews/사진: 호소가이 사치에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11/05 [14: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