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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2호기 '임계' 가능성 부정
"방사성 제논 발견된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임계' 없었다"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원자로 격납용기 내에서, 핵분열에 의해 발생하는 방사성 제논135 등이 극소량 검출됐다. 이에 대해 도쿄전력은 3일, 중성자가 충격을 받지 않더라도 단발적으로 일어나는 '자발핵분열'로 제논이 발생했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이날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계속적인 핵분열이 발생하는 '임계'가 일시적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은 부정했다.
 
도쿄전력이 분석한 결과, 검출된 제논의 농도는 임계가 발생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할 제논의 농도보다 훨씬 적었다고 한다.

 
도쿄전력은, 검출된 제논135가 손상된 핵연료 등에 있는 퀴륨242와 퀴룸244의 자발핵분열로 발생했다고 가정해 용기 내 퀴륨의 양을 추산했다.
 
핵분열로 발생하는 제논의 농도를 계산한 결과, 이번에 검출된 제논 농도(1세제곱센치 당 약 10만분의 1베크렐)와 거의 일치했다고 한다. 한편, 임계가 발생했을 경우, 제논은 이번에 검출된 농도의 약 1만배에 달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외관     ©도쿄전력 제공

 
도쿄전력 마쓰모토 준이치 원자력 입지본부장 대리는 "용기 내 중성자가 임계에 필요한 양을 유지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봤을 때도, 일시적인 임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2일 기자회견에서 임계 가능성을 언급했던 점에 대해 "상세한 분석이 되어있지 않은 가운데,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임계'는 일반인이 위험한 상태라고 생각하기 쉬운 언어로, 불안을 안겼던 점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죄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퀴륨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이 중성자를 흡수해 생성되며, 통상 운전시간과 정기점검 중에도 자발핵분열이 발생한다고 한다. 

 
문제가 없는 일반 원자로 내에서는 제논이 연료봉의 피복관 내에 가둬져 있지만, 지난 3월의 원전사고로 피복관이 녹아버렸기 때문에 검출됐던 것으로 보인다. 1,3호기에 대해서도 2호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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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04 [09: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역시 봉건 자본주의 국가 냄새를 못 버리는가??일본이여!!! 봉건 일본 11/11/04 [18:52]
황제폐하가 계시고 중앙에서는 대신들이 정치를 농단하고 지방에선 도독/태수/현령이 장난치는 21세기 지구상 최후의 봉건 국가---일본 ---한심하다...
장민 아저씨의 남원산성이란 고려 민요나 들으면서 생각해본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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