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8월 7일자)은 "2008년도에 학교를 30일 이상 학교에 가지 않은 초등학생, 중학생은 전년도 비교하여 2450명(1.9%) 감소한 12만 6805명이었던 것이, 문부과학성 학교 기본조사 속보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등교하지 않은 학생이 감소한 것은 3년 만이다. 학교에 가지 않는 아동·학생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 또한「83명중 1명」의 1.20%였던 전년도보다「85명중 1명」으로 1.18% 미묘한 감소를 했다. 초등학교는 4년 만에, 중학교는 6년 만에 전년도를 밑돌았다" 고 전했다.
문부과학성은 각 학교에서 가지 않은 학생에 관한 교원연수를 실행하거나 스쿨 카운셀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 등이 성공했다고 보고 있지만,"여전히 상당한 수가 있어, 우려해야 할 상황. 2009년도 조사숫자를 보지 않으면 감소경향으로 변했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국공사립 초.중학교 33428학교(재적 1072만 5001명)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학교에 가지 않는 학생은 2만 2652명(전년도 대비 5.3% 감소), 중학생은 10만 4153명(동1.1% 감소)으로, 모두 3년 만에 감소했다. 학교에 가지 않은 초등학생의 비율은「314명중 1명」인 0.32%, 중학생은「35명중 1명」인 2.89%로 모두 전년도를 0.02포인트 밑돌았다. 신문은 "등교하지 않은 아동·학생 중 전년도도 등교하지 않았던 비율은 초등학교에서 39.4%(동1.1포인트증가), 중학교에서 52.1%(동1.7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통신제를 포함한 고등학교 진학률은 97.9%(동0.1포인트 증가), 4년제대학.전문대학 진학률은 56.2%(동0.9포인트 증가)로 모두 과거 최고였다. 대학진학률은 50.2%(동1.1포인트 증가)로 처음으로 50%를 넘었다"고 전했다.
(8월 7일, 마이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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