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 등 AV 인기여배우,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 멤버로 구성된 일본 최강 섹시아이돌 '에비스 머스캣츠'가 세계로 진출한다고 일본 음악매체 BARK가 15일 보도했다. 지난해 2월 '바나나 망고 하이스쿨' 싱글을 발매하며, 데뷔한 에비스 머스캣츠는 다섯번째 작품인 최신싱글 '로폰폰☆ 판타지(10월 12일 발매)' 등을 세계 25개국에 음원배포하며 세계로 진출할 예정이다. 에비스 머스캣츠는 2008년 4월에 시작된 심야 인기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네가이! 머스캣츠'에서 탄생한 멤버수 약 20여 명의 그룹.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오이 소라를 비롯해, 인기 섹시 아이돌이 집결해있다. 에비스 머스캣츠 세계데뷔는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중국어 블로그가 700만명 이상 유저들에게 열람되고 있는 아오이 소라를 필두로, 멤버들의 인기가 높아 중국 공연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에 에비스 머스캣츠는 11월에 홍콩, 12월에 대만 라이브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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