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일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의 이름은 오노 에이지 28세, 그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혐의도 인정했다고 한다.
발표에 따르면, 오노 용의자는 7일 오후 6시 35분경, 오사카시 기타구에 위치한 한 서점에서 책을 정리하고 있던 여성 아르바이트 점원(23)의 치마 아래로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된 가방을 들이댔다고 한다.
오노 용의자는 이 지역 초등학교의 6학년 담임을 맡고 있었다. 서점에 들린 것은 학교에서 근무가 끝난 후였다고 한다.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던 중 경비원에게 붙잡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