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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일드 "여심 사로잡는다"
[일드 라인업] 4분기 일드는 여자드라마, 기무타쿠 대작으로 컴백
 
안민정 기자
올해도 벌써 4분기 일본 가을드라마 시기가 찾아왔다.
 
10월을 넘어서면서 각 방송사의 새로운 드라마는 이미 출동준비를 마친 상태. 
 
이번 4분기는 유난히도 한국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심야식당'이 약 2년 만에 돌아오는가 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 김태희 첫 주연의 일드 '나와 스타의 99일'이 방영되고, 같은 시간대에 TBS가 사활을 걸고 남극 현지 촬영까지 감행한 대작, 거기다 시청률의 사나이 기무라 타쿠야까지 가세한 '남극대륙'이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 시청자들도 귀가 솔깃할만한 드라마들이 즐비하다.
 
▲ 나와 스타의 99일     ©후지tv 공식홈페이지

  
그러나 전반적으로 4분기 드라마 라인업을 살펴보면, 올 가을 '여자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
 
아예 일본판 '섹스앤더시티'를 표방한 게츠구(후지TV 9시 드라마)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를 시작으로, 강한 여성의 상징인 '요네쿠라 료코'가 현상금을 노리는 "헌터- 그 여자들의 현상금 사냥꾼", 40대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건드릴 NHK 드라마 "비터 슈가"도 준비되어있다.
 
이 뿐만 아니다. 원조 시청률의 여왕 마츠시마 나나코가 오랜만에 단독 주연을 맡은 "가정부 미타", 그리고 열 살도 넘게 차이나는 에이쿠라 나나와 사랑의 삼각관계에 빠질 칸노 미호 드라마 "꿀맛", 일본 미녀스타 대명사 후카다 쿄코의 탐정물 "전업주부탐정- 나는 그림자"에 이르기까지 여성 시각의 드라마가 가득한 것이다.
 
물론, 최근 일본 여성들을 사로잡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적극 수용하여 한국 촬영분도 꽤 있는 편인 김태희 주연 로맨틱코미디 "나와 스타의 99일" 역시 여성 시청자들을 위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밖에도 일본의 엄친아 사쿠라이 쇼가 아가씨를 보필하는 독설 집사로 등장하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기무라 타쿠야, 아야세 하루카를 비롯해 초호화 캐스팅 대작 '남극대륙'도 당연히 여성팬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듯. 올 가을 여성 시청자들은 TV 앞을 떠나지 못할 듯 하다.
 

▲ 심야식당    

 
이번 시즌 심야드라마 추천작은 한국에서 이례적인 인기로 리메이크 제안까지 들어왔다는 화제작 심야식당.
 
자정에 문 여는 사연있는 음식점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손님과 일본의 평범한 음식들이 등장하는 내용으로, 2년 만에 부활하게 된 시즌 2에서는 전작의 주인공 고바야시 가오루는 물론 전작 출연진들이 대부분 등장할 예정이고, 연출은 한층 빵빵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바야시 가오루는 3년전 22살 차이 여배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까지 두고 있던 사실이 깜짝 발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적으로도 행복한 기운이 넘치는 고바야시 가오루는 "캐스팅이 개성있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요리 드라마와는 다르게 정감있고 길거리 음식과는 다른 뭔가 깊은 맛이 있는 그리운 요리들이 등장하는 것이 심야식당의 매력"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올 여름, AKB48 일인자 마에다 아츠코 주연 '아름다운 그대에게' 시청률 한 자리 소식으로 우울하고 조용하게 끝나버린 3분기 일드.
 
과연 이번 시즌 가을 드라마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빼앗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가을 일드 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 남극대륙   

▲  전업주부탐정 -나는 그림자-

 
 
 

2011년 가을드라마 요일별 스케줄


 

월요일 (10/17 스타트)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후지TV, 밤 9시) 카리나, 요시타카 유리코, 오오시마 유코 등 출연


 

화요일 (10/18 스타트)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후지TV, 밤 9시) 사쿠라이 쇼, 기타가와 케이코

헌터-그 여자들 현상금 사냥꾼 (간사이TV, 밤 10시) 요네쿠라 료코

비터 슈가 (NHK 종합, 밤 10시 55분)  료


 

수요일

파트너 시즌10 (TV 아사히, 밤 9시, 10/19 스타트) 미즈타니 유타카, 오이카와 미츠히로

가정부 미타(매일방송, 밤 10시, 10/12 스타트) 마츠시마 나나코


 

목요일

런웨이- 사랑하는 너를 위해 (TBS,  밤 9시, 10/27 스타트) 이치하라 하야토

꿀맛 (후지TV, 밤 10시, 10/13 스타트) 에이쿠라 나나, 칸노 미호, 아라타


 

금요일

전업주부탐정- 나는 그림자 (TBS, 밤 10시, 10/21 스타트) 후카다 쿄코

11명도 있어! (TV 아사히, 밤 11시, 10/21 스타트) 카미키 류노스케


 

토요일

요괴인간벰(니혼TV, 밤 9시, 10/22 스타트) 카메나시 카즈야, 안


 

일요일

나와 스타의 99일 (후지TV, 밤 9시, 10/23 스타트) 니시지마 히데토시, 김태희

남극대륙(TBS, 밤 9시, 10/16 스타트) 기무라 타쿠야, 사카이 마사토, 아야세 하루카 등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TBS, 밤 12:55, 10/18 스타트) 고바야시 가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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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0/05 [16:4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김태희 쟤는 뭐가 모잘라서 일본가냐? dd 11/10/05 [19:45]
KPOP그룹들 떼거지로 개나소나 몰려가서 일본어로 쳐부르는것도 시장이 좁고 음반안팔려서 가난하단 명목으로 핑계대던건 그나마 일말의 동정이라도 가는데 수억짜리 시에프만 줄창나게 찍고 연기도 발음도 안되서 드라마 영화출연도 가뭄에 콩나듯 하던년이 썅판때기 하나믿고 일본가서 또 일본어로 일본인인척 씨부려야 겠냐? 아예 한일 합방을 하지 그러냐? 참나 저건 참 기가막히는구만 수정 삭제
일본 시청자들은 관점이 다른건가 이해심이 많은건가?? 기무타쿠 11/10/06 [04:43]
희안해~~ 한국인 관점으로는 기무티쿠같은 수준의 연기력을 보유한 연기자라면
아무리 대단한 인지도를 보유한 탑스타라 할지라도 높은 시청률 메이커는
되지못할텐데말이지. 일본은 연기력보다는 스타의 매력과 인지도 의리가우선인가?
아님 작품선택 능력이 대단한건가?? 수정 삭제
일본은 연기력보다 인기순이죠. 이성진 11/10/06 [09:43]
기무타구는 과거의 명성입니다.일본인들은 익숙한것에 정을 느끼는 부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연기력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기무타쿠까지 가지 않더라도 같은 스마프 멤머중에 그얼굴로 무슨 연예인 하냐 싶은 멤버들 수두룩 하지만 그래도 엄청난 부와 명예를 누리고 삽니다.우리와 다르죠.우리는 연예인을 우상화 하지만 일본은 친근감을 느끼길 원하죠.그래서 일본시장이 중요한건데..한번 팬이 되면 오래동안 팬이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히 여성팬들이 오래갑니다.우리나라에서는 인기 없는 배용준이 아직도 일본에서는 대단합니다. 김태희야 뭐 돈 때문이겟죠. 수정 삭제
나도 김태희 연기력은 뛰어나다 보지는 않지만.. 하늘 11/10/07 [15:50]
무슨 역적질 하러 일본간것도 아닌데 한일합방 나오구 이젠뭐 쌍욕에 별소리 다나오는구만 .. 그렇다면 뭐하러 이싸이트에 들어오는거야. 여기가 일본 니트족인 넷우익의 놀이터 2ch이야 뭐야 한심하긴. 김태희를 좋아하든 말든 일본에서 섭외가 왔으니 가는거고 다른배우에겐 안왔으니 안간거겠지.연기력 문제야 호불호가 갈리니 그럴수있다쳐도 아니 한국배우 나오는게 무슨 나라팔아먹는거냐 .한심해도 도가있지.한국영화 출연했던 일본배우들에게 일본인들이 저런식의 말은 쓰지도 않더구만.그리고 일본과합작이니 일본어 몇마디할것이고 남자배우도 한국말은 몇마디는 하겠구만 그럼 이사람은 친한이 되는거네..쯧쯧 수정 삭제
... ㅋㅋㅋ 11/10/07 [18:31]
그럴시간에 미드나 영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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