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조 한류스타 포스!" 드라마 '드림하이' 이벤트로 약 9개월만에 일본을 방문했던 한류스타 배용준(39)이 5일밤 하네다 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검은 자켓과 블랙진 차림에 모자를 쓴 배용준은 사람들의 이목에 신경 쓰지 않고 면세점에서 와인을 살펴보고 카페에서 아이스 티를 마시며 탑승 시간을 기다렸다. 한편, 6일 산케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은 공항까지 욘사마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던 일본 취재진을 발견하고는, 14명의 취재진 전원에게 아이스 티를 건네주는 배려를 보였다고 한다. 탑승 시간이 되자 취재진에게 정중히 고개를 숙이며 "안녕히계세요"라며 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 날 귀국 정보는 비공개였지만, 약 200명 팬이 공항 출발 로비에 집결해 원조 한류 스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용준이 탑승하고 난 후 팬들은, 전망대까지 올라가 그가 탄 비행기를 바라보며 그를 배웅하는 등 배용준은 여전히 최고의 한류스타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Licensed by KBS Media Ltd.(C)2011 KBS. All rights reserved | |
[제이피뉴스 최신기사] ▶ 라이스 방북계획은 역시 존재했다 ▶ 일본 우즈벡 상대로 1:1 힘겨운 무승부 ▶ 日 대지진 실업자 7만명 빈민속출우려 ▶ 日 최대패션쇼 도쿄걸즈콜렉션에서도 한류바람이 ▶ [포토] 우리가 바로 일본판 미녀삼총사 ▶ 3만 걸들이 흥분! 日 대표미남 무카이 오사무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