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이'로 대한민국 대표 탤런트에 등극한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 진출하며 한류스타 대열에 도전한다.
 

▲ 일본 무대에 선 윤상현     ©jpnews

▲ 무대 인사 중인 윤상현     ©jpnews

 

'겨울새'와 '크크섬의 비밀'로 이미 일본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던 윤상현은 지난 8월 2일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박스(boxx)'에서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알리는 쇼케이스와 첫 팬미팅 행사를 가졌다.
 

▲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윤상현     ©jpnews

 

▲ 취재열기로 뜨거웠던 윤상현 쇼케이스 현장©jpnews

일본 언론과 관계자를 초대한 컨벤션에서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에서 화제가 된 '네버엔딩스토리(naver ending story)'와 평소 좋아하는 일본곡이라는  '마지막비(最後の雨)'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등장했다.
 

▲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윤상현     ©jpnews

'내조의 여왕' 은 "일본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준 뜻깊은 드라마였다"고 밝힌 그는
"일본에서도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하며 앞으로의 가수로서 일본 데뷔에 대해 "200퍼센트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일본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윤상현     ©jpnews

▲ 윤상현     ©jpnews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현장
 

▲일본 첫 팬미팅 현장 ©cross one/photo by ryoji fukuoka

가수 데뷔를 앞두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윤상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