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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송, 연예인 폭력단 관계근절 칼뽑았다
시마다 신스케 사건, 방송국 폭력단 관련 배제 강화
 
온라인 뉴스팀
일본 국민MC였던 시마다 신스케(55)가 일본의 유명 폭력단 야마구치파 최고 간부와의 교류로 은퇴한 이후, 방송국과 연예소속사가 재발 방지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4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방송국과 소속사들은 폭력단 관계관련 법령준수를 강화하고 연예인과의 계약서에 '폭력단 배제' 규정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시마다 신스케는 이전부터 폭력단과의 깊은 관계가 소문나 있었지만, 일본 방송의 중책을 맡아왔고, 결국 불명예 은퇴하게 되면서 방송가에서도 자정운동에 나선 것이다. 

 
각 방송국은 거의 모두가 법령준수의 행동 헌장을 책정하고 있지만, 출연 계약서에 폭력단과의 관계가 밝혀진다면 계약을 해약할 수 있는 '배제' 규정을 설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마이니치 방송, 간사이 텔레비전은 방송에 따라서는 출연자와의 계약서를 만들지 않고, 구두 약속만 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이것도 함께 재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 방송은 "폭력단과의 교제에 관한 배제항목을 계약 단계에서 명확하게 한다면, 일정의 방지효과는 얻을 수 있다. 앞으로 검토하겠다" 고 전했고, 간사이 텔레비전도 "배제를 포함한 계약서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그 실효성도 고려해 신중하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요미우리 텔레비전는 이번 가을을 계기로 출연자 및 제작회사와의 계약서에 '반사회적 세력 배제 사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검토에 들어갔다. 시마다가 진행하는 '퀴즈 신스케 씨" 를 제작해 온 아시히 방송은 "신중하게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NHK, 오사카 방송국과 텔레비전 오사카는 배제에 관한 조항을 이미 설치했다.
 
한편, 시마다가 소속했던 요시모토 흥업은, 연예인과 사원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상담 창구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요시모토 흥업은 2003년에 법령준수에 관한 사내 위원회를 설치했고 05년부터는 약 800명의 소속 연예인과 전 사원에게 경찰 OB에 의한 1회 연수회를 의무로 정했다.
 
이전 시마다도 경찰연수회를 수강했지만 폭력단과의 관계를 끊지는 못했다. 결국 담당자는 "더욱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고, 연수내용의 확충도 시야에 넣고 있다. 
 
또다른 연예소속사 쇼치쿠는 8월 말, 연예인과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법령준수 세미나를 도쿄, 오사카에서 개최했다. 참가할 수 없었던 연예인에 대해서는 내용을 수록한 DVD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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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9/05 [11: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힘들껄? 이성진 11/09/06 [08:33]
일본 엔터산업은 야쿠자와 연계되어 있기에 오늘날까지 올수 있었지. 뭐 엔터뿐만 아니라 일본 산업 전반적인 큰손들이 야쿠자를 끼고 사업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지...지저분하게도 우리나라 기업인들 중에서 따라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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