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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아오이 이혼안하는 이유는
한류비난으로 백수된 남편 타카오카 소스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연예팀
2007년, 일본의 젊은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카오카 소스케가 결혼을 발표했을 때, 많은 일본인들이 이들의 결혼을 '격차결혼'이라 불렀다.
 
일본 대하드라마 역대 최연소 여주인공을 맡기도 한 불과 스물한살의 인기절정 인기여배우와 어딘가 모르게 항상 불량끼가 있는 조연급 남자배우의 결혼이 일본인들에게 거의 '미녀와 야수'급 충격으로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만큼 이 두 사람 사이의 간극은 너무도 컸다.
 
최근 '박치기'의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가 트위터를 통해 일본 내 한류방송이 너무 많다고 비난한 사건으로 한일 양국 방송계가 시끄럽다. 타카오카는 논란이 된 이후에도 계속 트위터를 통해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사건은 더욱 커져 타카오카가 소속사에서 해고되고 배우 퇴출 위기에까지 몰렸다.

일본 내에서는 이 사건을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 타카오카 소스케가 논란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배우 타카오카 소스케가 아닌,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 타카오카 소스케로 인식될 만큼 타카오카는 톱스타 부인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미야자키 아오이가 14살 때부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통의 친구에게 소개받아 교제하게 된 두 사람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도 7년간 열애를 이어갔고, 미야자키가 21살, 타카오카 소스케가 25살이었던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과거 열애설이 보도됐을 때도, 또한 결혼한 후에도 타카오카 소스케는 많은 비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카오카 소스케가 불량한 친구들과도 꽤 어울렸던 데다, 결혼 전에도 몇 번이나 미야자키 몰래 바람을 피웠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타카오카와 톱스타 미야자키 아오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주변 반응이었다.

물론, 미야자키의 소속사도 이들의 결혼에 크게 반대했었다고 한다. 주간문춘 최신호에 따르면, "톱 여배우를 그런 싸구려 불량배같은 남자와 결혼시킬 수 없다"는 것이 반대이유였다고 한다. 그러나 미야자키는 14살 때 만난 첫사랑인 타카오카의 남자다운 매력에 푹 빠져있었고, 계속 결혼을 반대한다면 소속사를 나가겠다고 협박(?)한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타카오카는 많고 많은 청춘스타 중 한 명, 주조연급 배우로서 활동을 지속했지만, 배우로서의 큰 도약은 없었다.
 
반면, 미야자키 아오이는 대하드라마 '아츠히메' 대히트 이후 국민여배우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기업 CF도 몇 개나 맡고 있는, 명실상부 일본 톱 여배우가 된 것이다. 톱스타로 대접받는 미야자키와 타카오카의 수입차는 계속 벌어져 남편의 수입이 아내의 1/1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그런데다 2009년, 19살 그라비아 아이돌과 심야밀회하는 타카오카의 소식이 주간지를 통해 보도됐다. 미야자키 아오이를 부인으로 두고 그라비아 아이돌과 바람을 피운 최악의 남편. 사람들은 그렇게 타카오카를 비난했고, 이 때부터 두 사람의 이혼설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미야자키 아오이 소속사에서도 미야자키의 이미지를 깎기만 하는 남편이 있는 것보다 차라리 이혼하는 편이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이혼을 권유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이번 트위터 사건으로 백수가 되고, 미야자키 이미지까지 타격을 주고 있어도 미야자키는 이혼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



모두들 '미야자키가 아깝다'며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미야자키는 왜 이혼하지 않는 것일까?

일간사이조는 그 이유를 이 같이 분석했다.
 
"타카오카는 미야자키의 첫사랑이다. 더구나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빨리 아기를 갖고, 안정감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14살 때부터 함께 우여곡절을 겪어온 남편과, 결혼 때부터 계획했던 자녀 출산의 꿈도 이루지 못한 채 이혼하는 것은 미야자키에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주간문춘은, 헌신적으로 남편을 지켜온 미야자키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대하드라마 '아츠히메' 이후 미야자키가 '국민여배우'라는 자각을 갖게 돼 이혼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대하드라마 출연 후, 까다로운 눈으로 작품을 고르고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미야자키는, '나쁜 남편을 포용하며 살아가는 아내로 있는 편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한류사건이 타카오카가 배우 은퇴까지 각오할 정도의 큰 사건으로 확산됐고, 미야자키 CF의 광고주로부터 압력도 있는 만큼, 조용히 넘어가지는 않을 분위기다. 게다가 미야자키 소속사는 '이 때야말로 이혼할 기회'라며 이혼을 종용하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배우가 이혼하게 되면, 그 여배우의 이미지가 나빠져 연예인, 배우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이 같은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미야자키가 타카오카와 이혼하겠다고 선언할 경우, 그녀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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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05 [14: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금마가 남자답다고?ㅋㅋㅋ ㅂㅈㄸㄲㅁ 11/08/05 [23:48]
유치하고 찌질한 새끼더만.. 일본에선 그게 남자다운건가?ㅋㅋ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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