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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강몸매 노리카, 이혼 2년만에 열애발각!
미스 일본출신 후지와라 노리카 증권 애널리스트 새 연인 발각!
 
방송연예팀
매해 일본 여성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 연예인 1위, 1992년 미스 일본으로 선발된 이후 약 20여 년간 일본 최고 미녀로 꼽히는 후지와라 노리카(40)의 재혼설이 프라이데이 최신호에 포착되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후지와라 노리카가 유명 증권 애널리스트 이누이 마키오(43)와 거의 매일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가 포착된 것은 지난 7월 13일 다이칸야마의 고급 골프용품점. 후지와라는 이누이 씨에게 폴로셔츠를 대보며 "이거 어울리지 않아요?"라며 친밀한 쇼핑을 즐겼다.
 
1시간 가량, 골프용품점에서 대량의 폴로셔츠와 커플 골프백을 구입한 두 사람은 시부야 곱창구이점으로 이동하여 약 4시간 동안 있다가 늦은 밤 후지와라가 살고있는 맨션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거의 매일 데이트 하며 후지와라는 가끔 이누이 씨가 살고 있는 롯폰기힐즈(도쿄의 부촌으로 유명)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후지와라는 절친한 친구들에게 이누이 씨를 "결혼할 사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후지와라 노리카는 지난 2007년 개그맨 진나이 도모노리와 결혼하여 2009년 이혼했다. 결혼당시 톱스타와 B급 개그맨의 결혼으로 '격차결혼'이라 불리우며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TV로 생중계까지 되었으나 결혼 2년 만에 남편 진나이의 외도가 프라이데이에 낱낱히 폭로되며 파경을 맞았다.
 
후지와라 노리카는 171센티미터 장신에 볼륨있는 탄력적인 몸매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호감도가 높다. 영어 회화 능력이 뛰어나 해외스타들과도 친분관계가 있고, 과거에는 홍콩스타 곽부성과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후지와라가 재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외국계 증권회사 애널리스트 이누이 씨는 TV 보도 프로그램에 경제전문가로 출연할 정도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2번의 이혼경험이 있으며 연수입은 4000만엔(5억 2천만원)을 가볍게 넘는 셀레브리티로 알려졌다.
 
이번 보도에 대해 후지와라 소속사에서는 "좋은 관계로 사귀고 있다"며 교제를 인정하고 있으나 재혼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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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7/22 [09: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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