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北병사 "봄이면 병사 절반이 영양실조 걸릴 것"
일본 '아시아 프레스'가 23일 북한 취재 영상 공개
 
온라인 뉴스팀
저널리스트 집단 '아시아 프레스 인터내셔널'이 북한에서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아시아 프레스는 23일 기자회견에서, 이 영상이 북한에 있는 취재협력자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에는 부족한 식량사정을 밝히는 병사의 증언도 포함돼 있다고 한다. 이를 분석한 아시아 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씨는 "군우선 정치를 하면서도 군에 배급하는 식량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하는 등 병사의 사기저하를 엿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영상에서는, 북서부 평안북도에서 접촉한 20대 남성 병사가 "배급은 있지만, 창피해서 뭘 먹고 있는지는 말할 수 없다. 이른 봄이 되면 병사 절반은 영양실조에 걸릴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 병사는 상관에게 바칠 산나물을 뜯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평안북도에서는 시장관리원이 행상하는 여성에게 '군량미' 제공을 강요하는 모습을 몰래 찍은 영상과 평양 교외 시장에서 쌀과 곡물 등을 군에 기부한 주민의 이름이 '원군미풍(援軍美風)의 선구자'로 게시된 영상도 있었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6/28 [09:4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