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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신곡, 4주만에 150만장 돌파 기염
발매 이틀만에 100만장, 여성 아티스트 10년만의 쾌거
 
온라인 뉴스팀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최신 싱글앨범 'everyday 카츄샤'(5월 25일 발매)의 누적판매수가 6월 넷째 주간 싱글 랭킹에서 151.7만장(주간 판매 1.8만장, 주간7위)에 도달, 6월 6일 첫 랭크에 들어온 이후 겨우 4주만에 150만장을 돌파했다.
 
싱글 매출이 150만장을 돌파한 것은, 2006년 1월 마지막 주에 가메나시 가즈야(kat-tun)과 야마시타 도모히사(news)의 기간 한정 유닛 '슈지와 아키라'의 '청춘 아미고'(2005년 11월 발매)가 기록한 후, 5년 5개월 만이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2000년 12월 4째주 misia의 'everything'(2000년 10월 발매)이 기록한 이후 10년 반 만의 쾌거이다.
 
또한 여성그룹으로는 핑크레이디 'ufo'(누적 155.4만장), puffy '이것이 내가 사는 길'(156.6만장), 모닝구 무스메 'love머신'(164.7만장)에 이어 사상 5번째가 됐다.  등장 4주 만에 150만장 돌파는 speed의 'white love'의 12주 기록을 13년 5개월 만에 갱신하고 사상 '최고 속도' 자리에 등극했다.
 
이 싱글은 akb48의 통산 21번째 싱글이고, 이달 9일에 있었던 '제3회 akb48선발 총선거' 투표권이 들어 있어 화제가 되었다. 싱글은 발매 이틀 만에 100만장을 돌파.
 
발매 첫 주 판매 기록에서도 mr.children의 '이름없는 시'(1996년 2월 발매) 120.8만장을 넘어, '싱글 사상 최고' 인 133.4만장(6월6일)으로 1위 첫 등장을 기록했다. 이후, 6월 둘째 주 11.9만장(주간 2위),  셋째 주 4.6만장(주간 3위) , 넷째 주에는 1.8만장 (주간 7위)이 팔려,  4주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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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1 [09: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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