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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미스 유니버스 재팬 "세계에 감사인사를"
도쿄출신, 영어도 유창한 24세 점원 카미야마 마리아 씨
 
안민정 기자
17일 미스 유니버스 재팬 2011년 최종선발대회가 열려 도쿄출신, 카미야마 마리아(24)가 미스재팬으로 선정되었다.

하와이 거주경험이 있고 최근까지는 패션관련숍 점원으로 일했다는 카미야마 씨는 파이널 후보 5명의 스피치 경연에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지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는 사실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고, 조리있는 말솜씨와 환한 미소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 재팬으로 호명되는 순간, 얼굴을 감싸안았고 주변의 후보들과 깊은 포옹을 나눈 카미야마 씨는 마이크 앞에 서서 눈물을 흘리며 "머릿속이 패닉상태입니다만, 현재 제 머리 위에 얹어진 티아라(왕관)는 진짜입니다. 이제부터 세계대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꿈이 가득한 길을 걷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식 후 기자회견에서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치즈케이크를 통째로 먹는 것"이라고 말해 회견장에 폭소가 터졌다. 일본 대표로 출전하는 2011년 미스 유니버스에서는 "이번 재해로 세계 각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고마움을 세계에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일본의 미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카미야마 씨는 오는 9월 1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2011 미스 유니버스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사진촬영- 야마모토 히로키 기자)

 
[포토] 미스 유니버스 재팬 호명되는 순간
 
[포토] 미스 유니버스 재팬 수영복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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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8 [01: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흠. 흠. 11/06/18 [02:40]
왜 1등 했는지 알겠네... 하긴 이쁜 사람들이 매년 나오긴 힘들겠지... 수정 삭제
어디기준으로 뽑은건지 exr 11/06/18 [03:25]
일단은 별로네요.
스리랑카나 방글라데시사람중에서 못난사람을 뽑아놓은걸로 보이는데,
일본의 분석은 항상 빗나갔으니 저런사람을 1등으로 만들은것.
일본은 하는짓이 항상 특이함
못생긴게뭔지 잘난게뭔지 구분이 없음 수정 삭제
그래도.. 11/06/21 [10:26]
1등한여자..일본에선 정말 엄청미인입니다..
일본에선....꼭~ 일본에서만요ㅎ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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