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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능력 외국노동자에 점수매겨 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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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경력, 연봉 등 점수화, 능력있는 외국인 적극 받아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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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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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일본 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을 학력, 경력, 연수입 등의 기준을 통해 점수화하고, 그 중 고득점자를 선별해 우대하는 '포인트 제도'를 올해 안에 도입하기로 했다고 12일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포인트제 실시는 고도의 능력을 갖춘 외국인를 받아들여, 일본의 기술혁신과 경제성장으로 연결하려는 의도다. 또한, 아시아 각국과의 인재획득경쟁에 이기기 위해 필요하다며, 경제계가 정부에 이 같은 제도 시행을 요청해왔다고 한다. 법무성 초안에 따르면, 제도 대상은 '학술연구', '고도전문기술', '경영관리'의 세 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이다. 자세한 평가기준을 사전에 제시하고, 100점 만점으로 채점해, 객관적 평가를 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면, '경영관리' 분야에서 학력(배점 35점)과 경력(배점 15점), 연 수입(35점), 기업에서의 지위(15점)를 기초배점으로 하고, 일본어 능력과 취업기업에 따른 보너스 가산점을 포합해서 70점을 합격라인으로 하는 식이다. 세부사항은 현재 조정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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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3 [10:0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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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등급제 입니까? |
인권무시 |
11/06/13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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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섭군요. 우대 받는 사람들의 반대 쪽을 보면 차별에 따른 무시, 폭력, 통제가 있죠. 꼭 식육점을 보는 것 같군요. 식육점에 가면 1등급 소만 취급한다는 광고지가 벽에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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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민을 까다롭게 해야지 |
한국도도입하자 |
11/06/13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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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 모르는 중국,동남아 여자들이 한국에서 자기들만의 조직을 통해서 불법취업하기 위한 명분으로 결혼을 이용해 무차별 귀화하는데, 제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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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는 일본이 잘하는것이다 |
태권브이 |
11/06/13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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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노가다 십장이나 조선족 서빙아줌마만 받아들이나 한국의 국격이 개판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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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단 분. 이거 어느나라나 세부방침만 다를 뿐 같은 목적 하에 실시되고 있는 제도에요. 한 나라 안에서도 노동 능력에 따라 사회적 계층 분화가 철저하게 일어나는데 하물며 애초부터 여러가지 핸디캡을 가지고 출발할 수 밖에 없는 해외 취업자가 현지인들보다 더 까다로운 조건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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