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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빗속에서도 불꽃은 쏘아올린다!
[현장]제31회 도쿄 아다치(足立)불꽃놀이, 1만 2천발의 향연
 
이승열 기자
탁 트인 강가에서 1만 2천 발이 터지며 절경을 이루는 아다치 불꽃놀이(足立の花火)가 7월 23일 도쿄 아라카와 하천에서 열렸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아다치 불꽃놀이'는 1924년 강가의 다리(千住新橋) 개통을 기념하며 시작되었으며 넓은 하천 부지 덕에 그 어느 도쿄의 불꽃놀이 보다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31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금 소중한 것 사랑스런 지구'라는 테마를 정했으며, 총 4막에 걸쳐 나이아가라 폭포, 피라미드, 하트모양 등 다양한 형상의 불꽃이 도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특히 3막과 4막에선 음악의 템포에 따라 불꽃이 강약을 조절하며 예술적인 느낌을 전해주었다. 흐르는 음악과 함께 불꽃이 후지산 등을 형상화하며 터질 때는 대회장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져 나오기도.
 
불꽃놀이가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5분간 약 4000발이 집중적으로 터지며 아다치 불꽃놀이의 명물이라는 금빛의 '만개한 벚꽃'을 만들어 내며 절정을 이뤘다.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불꽃놀이 대회장엔 평일이지만, 우비와  우산을 챙겨든 수많은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안전사고에 대비한 도쿄 경시청에서는 대회장과 가까운 jr키타센주역에서부터 경찰들을 배치해 교통정리에 나섰고, 대회장 주변 곳곳 임시로 만남에 장소까지 만들어 혼잡에 대비하였다.
 
도쿄의 불꽃놀이는 지난 18일 1만 2천발을 쏘아올린 쵸후시(調布市)불꽃놀이 부터 시작되었고 8월 중순까지 도쿄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 도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았던 아다치(足立の花火) 불꽃놀이 화보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 아다치 불꽃놀이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 하나비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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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7/24 [04:0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와우와우!!!!!!!!!! 살무사 09/07/24 [12:06]
와아! 이 사진들은 제이피뉴스에서밖에 볼 수 없는 명사진들!!!!!!!!
바로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너무 실감난다. 이 같은 아름다운 사진을 빗속에서 열심히 찍어준 이 승열기자에게 감솨감솨! 와옷!!!!!!!! 수정 삭제
일본 불꽃놀이는 정말 세계최고 나니 09/07/24 [16:00]
여름마다 펼쳐지는 일본의 불꽃축제.
지역마다 쏘아올리는 불꽃의 모양도 틀리고 종류도 틀리다고 하더군요.
작년 에도가와 불꽃축제 갔다 왔는데 감동받음.
우리나라는 불꽃축제 거의 보기 힘들고 진짜 크게 하는것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역시 선진국은 틀리더군요.
역시 모든면에서 일본이 앞서있군요 수정 삭제
원더풀 !! 리니파파 09/07/24 [18:39]
사진이 실감나서 현장에 있는 듯 하군요. 일본 사정에 밝지 못한 저로서는
좋은 문화체험을 했어요. 감사요~~ 수정 삭제
제가살던 서니 09/07/25 [21:33]
사진을 무척 잘 찍으셨네요.
제가 살았던 곳은 미요시초인데 주변 토요타시, 오카자끼시에서는 2시간가량에 2만발 가량을 터뜨린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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