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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학생 절대로 입사하고 싶지않은 회사?
일본 대학생 대기업 위주 안정주의 성향, 외식업체 꺼려
 
임지수 기자
내년 3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취업준비생, 즉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꼭 취직해보고 싶은 회사'를 조사한 결과 남학생들은  ntt  데이터를 1위로, 여학생들은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을 1위로 꼽았다.
 
일본 연봉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캐리어커넥션이 14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들이 꼽은 취직하고 싶은 상위 10개 회사로는 1위  ntt 데이터, 2위 소니, 히타치제작소, 4위 파나소닉, 5위 토요타 자동차, 6위 토시바, 7위, 혼다연구공업, 노무라 종합연구소, 9위 미쓰비시 상사, 10위  ntt  도코모, 미쓰비시 전기로 전기, 전자관련 대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들이 꼽은 상위 10개사는 1위 미쓰이 스미모토 은행,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이었고, 3위는 미쓰이 물산, 미쓰비시 상사, 5위는 미즈호 은행, 카오(화장품, 세제 등 화학회사), 덴츠(광고회사) 3개사, 8위는  ntt  데이터, 9위는 파나소닉, 10위는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후지쓰로 대기업 은행계열이 크게 눈에 띄었다.
 
설문조사한 캐리어커넥션은 "일본 경제가 피폐한 시기에 자란 세대들인만큼 대기업 위주의  도산 위험이 극히 적은 안정적인 기업 선호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 미쓰이 그룹회사     ©jpnews

한편, 이 조사에서는 '절대로 입사하고 싶지 않은 회사'를 선정하여 눈길을 끈다. 남학생들의 1위는 몬테로자(와라와라, 시로키야 등 이자카야를 중심으로 한 외식업체 체인), 2위 도쿄전력, 3위 오오츠카 상회(오피스 기기 전문업체), 4위 라쿠텐, 5위 오쇼 푸드서비스로 나타났고, 여학생들은 1위 라쿠텐, 노무라 증권, 3위 몬테로자, 오오츠카 상회, 5위 쿠라 코퍼레이션(쿠라스시 등 외식업체 체인)으로 나타났다.
 
절대로 입사하고 싶지않은 회사는 강제로 입사예정자들의 채용을 취소하거나, 직원이 과로사할 정도로 박봉에 과도한 노동을 강요하는 전력(?)이 있는 외식업체가 많았다.
 
특히, 외식업체는 채용시 반드시 점포근무를 해야한다는 조건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얻었고, 영업직에서는 할당량을 부여하는 회사는 입사하고 싶지 않은 회사로 꼽아, 힘든 일을 피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이번 원전사고에 막대한 피해보상금을 짊어지게 된 도쿄전력도 '입사하고 싶지 않은 회사'로 새롭게 부상하여 눈길을 끈다. 
 
▲ 라쿠텐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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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01 [16:1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세재가 아니라 g 11/06/01 [22:58]
세제인데요..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편집부 11/06/01 [23:13]
수정했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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