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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후쿠시마 제1원전 건물 시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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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경위, 피해상황 청취 및 대응 확인, 건물 시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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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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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가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했다. 28일 nhk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 조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 iaea(국제원자력기구) 조사단은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 제1원전 요시다 마사오 소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피해상황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iaea 조사단은 영국과 프랑스, 한국 등 12개국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달 24일부터 일본에서 조사활동을 시작해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시찰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iaea의 마이크 웨이트맨 단장 일행은, 27일 오전 10시에 후쿠시마 제2원전 시설을 방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요시다 소장으로부터 이번 사고의 경위와 대응 및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시설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그 후, 조사단은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 건물 외관을 시찰했다. 3호기에서는 수소폭발로 원자로 건물 벽이 크게 파괴돼 속의 철골이 드러나 있는 모습 등을 확인했다고 한다. 시찰은 5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조사단은 복구작업 거점인 '면진중요동(免震重要棟)'이라 불리는 시설을 시찰하고, 원자로가 냉온 정지된 6호기에서 비상용 디젤 발전기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조사단은 28일 이후, 경제산업성 등 관계성청으로부터 다시 설명을 들을 예정이며 다음달 1일, 이번 조사 결과 개요를 일본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한다. ▼(포토)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방문한 iaea 조사단 ©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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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28 [10: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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