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0년 일본 음악 저작권료 1위는?
예상 외로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이 곡이 1위를 차지
 
온라인 뉴스팀
저작권료 수입이 많은 곡의 순위가 발표됐다.
 
일본 음악 저작권협회(jasrac)는 24일, 인터넷 전송 서비스 및 노래방 등에서 징수한 2010년도 저작물 사용료에 기초해, 작사가와 작곡가 등 권리자에게 분배된 돈의 액수가 가장 많은 곡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바로 신세기 에반게리온 주제가로 유명한 다카하시 요코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残酷な天使のテーゼ)'였다.
 
이 곡은 일본인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 중 하나인데다, 일본 사행성 게임기 파친코의 에반게리온 버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에 파친코에 사용된 저작권료 수입이 상당했다.
 


2위는 얼마전 배우 에이타와 결혼, 출산한 여가수 기무라 카에라의 'butterfly'가 차지했다. 곡이 발표된 지는 꽤 지났지만 결혼식 테마송으로 자주 쓰이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0년도 음악 파일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빌리 방방과 사카모토 후유미의 엔카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また君に恋してる)', 4위 exile의 '두 개의 입술(ふたつの唇)', 5위는 greeeen의 기적(キセキ)이 차지했다.
 
사카모토 후유미 '다시 널 사랑하고 있어'는 지난 한 해동안 일본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애창된 곡이었다.
 
한편, 일본 음악저작권협회는 이날, 동일본 대지진의 부흥지원기금을 창설해 저작권 권리자들에게 기부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5/25 [10: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