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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이유
日, 개인주의와 집단성이 양립가능한 것은 당연한 일
 
구로다 후쿠미
그러고 보니 "개인주의"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중에서, "일본인의 집단성"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인 것을 보고,지난번에는 두번에 걸쳐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문장에 대한 댓글 중에 "예전에 일본인이라고 하면 '개인주의'라고 하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있어 '그러고 보니 그렇네'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집단성과 개인주의. 
 
여러분은 정반대처럼 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섬나라’ 특유의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면, 일본인이 집단성을 중시하면서도 개인주의적으로 보이는 것에 아무런 어긋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섬나라 일본을 대해에 뜨는 작은 배로 비유했습니다만, 이 좁은 배 안에서 다툼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의 '영역이나 그릇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규율이 필요하게 됩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분수를 알고 벗어나지 않습니다. 옆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배 안의 질서는 지켜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식탁은 가정집에서도 반찬은 개인 접시에 따로따로 나누어서 제 각각 내놓습니다.  한국처럼 하나의 냄비를 몇명이 각자의 숟가락으로 떠먹게 되면 불공평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자기 몫이 나뉘어져 있을 경우, 반찬 싸움으로 인한 불만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공정하게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기 위한 지혜입니다. 

또한 인간 관계를 맺는 방식도 담백합니다. 만약 이 배의 승무원 중 한 사람 한 사람이 서로 깊은 관계성을 갖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인간 관계가 친밀해지고, 애정과 증오가 소용돌이쳐도 대피할 장소가 없습니다. 매일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하는 작은 배 안에서 쉽게 '농밀한 관계'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사랑과 증오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조용히 있을 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일본인은 비록 강한 애정이나 증오를 느끼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입 밖으로 내뱉거나 얼굴에 나타내지 않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합니다. 
애정과 호의를 느끼고 '사귀고 싶다'라고 생각해도 그것을 바로 말로 꺼내지 않습니다. 
 
▲    ©jpnews

예를 들어, 일본 남성은 호의를 품은 여성에게 접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경우에,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영화 티켓이 두 장 있는데…' 등의 핑계를 대고 상대방의 반응을 봅니다.

그 때, '바쁘다'라는 이유로 거절당할 경우 '잘못 짚은 것일까?'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일을 여러 번 반복해도 계속 거절당하면 '이건 가능성이 없다'라고 '상대의 의도'를 헤아린 다음 포기합니다.
 
데이트를 신청한 사람도 '호의가 있다'라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으며 데이트 신청을 받은 쪽도 내심 상대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눈치채지 못한 척'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체면을 손상시키는 일은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는 이걸로 '실연 당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슬픔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 말을 입 밖으로 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 후로도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친구로서의 관계를 계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헤아린다'는 매우 일본적인, 즉 작은 배 안에서 인간관계를 잘 조정하려는 배려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꺼내서 확실히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한국사람인 것 같습니다. '헤아린다'라고 하는 것은 좀처럼 해주지 않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었을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을 할 때 한국 남성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구로다 씨 아니십니까? 저는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서 구로다 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 ○○이라고 합니다. 다음에 천천히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세요" 

부인도 같이 계신 것도 있고 별로 나쁜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낯선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본심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운이 안 좋게도 나는 휴대전화를 목에 매달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번호를 가르쳐줬습니다. 그러자 어느 날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입니다."
그분이 너무 빨리 말을 해서 알아 듣지 못했습니다. 
"누구십니까?"
"남대문에서 만난, ○ ○○입니다."
"아...그 때의..."
그런데 이쪽은 매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쪽은 그럴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미안합니다만 바빠서요."

 
얼마 후에 또 전화가 걸려왔습니다만, 항상 이름을 잘못 알아들어서 여러번 되풀이해서 물어보게 됩니다. 즉 이쪽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여러 번 들어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매일 취재에 쫓기고 있었으므로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체면을 생각하면 딱 거절하지도 못하고 항상 그 자리를 적당히 모면하다가 전화를 끊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내가 곤란해하는 것도 모르고, 적당히 알아 차려줬으면'하고 생각하자 너무 화가 나기도 했지만 상대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또 그 사람에게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또한 내가 누구인지 기억 내지 못한 채 한참이나 예전과 같은 대화를 반복한 후 그가 말했습니다.

"누나. 친해졌으니까 누나라고 불러도 되죠? 누나는 혹시 내가 이렇게 전화를 거는 것을 폐를 끼치는 건가요? 만약 원치 않는다면 앞으로는 걸지 않을테니까요."
 
나는 순간 망설였습니다. 상대방을 향해 '폐를 끼쳤냐"고 말해버리다니 일본인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용기를 내어 말했습니다.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폐를 끼치는 것 맞습니다. 겨우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것 뿐인데, 누나가 되기엔 좀 아닌 것 같은데요.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바쁘거든요. 여기 와서 인사를 드려야 하는 사람도 못 만나고 있을 정도라구요. 그걸 알아주세요.” 
"알았습니다.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더 이상 전화 걸지 않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심한 말을 해버려서 뒷맛이 너무 찜찜했고, 이런 말을 듣게 된 상대방의 심정을 생각하면 심한 짓을 했다는 생각에 너무 미안해졌다. 동시에 '왜 내가 이런 말까지 하게 만드는 걸까. 이런 상황이 되기 전에 왜 헤아려주지 않는걸까"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한국 여성분에게 이 사연의 전부를 이야기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럴 때는 확실히 민폐라며, 곤란하다고 말해야죠."
"머리 속으로는 한국인에게는 확실히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통한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일본사람으로서 그런 말투는 못 하는 거군요. 그러면 만약 당신이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가 관심을 나타내면 어떻게 할 거에요? ” 

"관심 없다고 확실히 말할 거에요."

 
일본인은 상대 마음의 상처를 생각하면 무례하게 말할 수 없습니다. 서로의 감정이 확실치 않은 단계에서는 깊은 애정도 냉혹한 거절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말할 수 없지만, 눈치 채 달라.' 이런 방식은 좁은 국토 안에서 인간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배려인 것입니다. 일본인은 표리가 있어 알기 어렵다, 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 경계하지만, 그것은 '두가지 마음(二心)'(나쁜 의미로는 표면과 속마음을 나눠 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굳이 상처주고 싶지 않다는 배려를 하기 때문입니다. (번역 스기모토 토모코, 김현근)

そういえば「個人主義」って言われていました。  

皆さんのコメントのなかから、「日本人の集団性」という言葉を多くお見受けしたことから、前回は二回に亘ってそのことについて考えてみました。 
その文章に対するコメントとして、「以前は日本人といえば『個人主義』だと言っていたじゃないか」という意見があり、「そういえばそうだった」と思い起こした次第。 
集団性と個人主義。 
皆さんには全く反対のことのように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これも「島国」特有の性格だと考えると、日本人が集団性を重んじながらも、個人主義的に見えることにはなんの矛盾もないように思うのです。  
 

前回この島国日本を大海に浮かぶ小舟にたとえましたが、この狭い船のなかで、いさかいを起こさないためにはお互いの「領域や領分を侵さない」という規律が必要になってきます。一人ひとりが自分の分をわきまえてはみ出さない。隣の人に迷惑をかけないからこそ、船の中の秩序は守られるのです。   

たとえば、日本の食卓では家庭でも、おかずはお皿に取り分けてめいめいに出します。韓国のようにひとつの鍋を数人がそれぞれのスプーンでつついていると、不公平が生じます。ですがはじめから自分の分が取り分けられていれば、おかずの取り合いで不服が出ることもありません。公平に互いの領分をおかさない知恵です。 
また、人との関わりかたも淡白です。 
もしこの船の乗員の一人一人がお互いに深く関わり合ったらどうなるでしょう。人間関係が濃密になり、愛情や憎しみが渦巻いても逃げ場がありません。毎日顔をつきあわせ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小舟のなかでむやみに「濃密な関係」があちこちで発生し、愛情や憎しみがドロドロに渦巻いてしまったらいたたまれないことでしょう。 
日本人はたとえ強い愛情なり憎しみを感じていたとしても、口に出したり、顔に表したりせず「何事もない」かのように振る舞います。 
愛情や好意を感じて「おつきあいしたいな」と思ったとしても、それをストレートに口には出しません。 
たとえば、日本の男性は好意を持った女性に近づきたいと思ったら、古典的な方法としては「映画のチケットが二枚あるんだけど」などという口実を設けて相手の出方を見ます。  
 
その時、「忙しい」などと断られたら「脈がないのだろうか」と思案します。そんなことを何度か繰り返して、断られ続けたら「これは可能性がないのだ」と「相手の意図を察して」あきらめるのです。 
誘った方も「好意がある」という言葉を最後まで言わないし、誘われたほうは実は内心相手の気持ちをわかっていたとしても、「気がつかないふり」を通すことで相手の顔をつぶさなくてすむのです。 
男性はこれで「失恋した」と思うわけですが、悲しみを胸に抱えつつも言葉に出していないのですからその後も何事もなかったような友人としての関係は続けていけるわけです。 
そこには「察する」という非常に日本的な、つまり小さな小舟のなかの人間関係を上手に調整しようとする気遣いがあるわけです。  
 

ところが韓国ではそうはいきません。「口に出してはっきり言わねばならない」のが韓国人のようですね。「察する」ということはなかなかしてくれません。 
ソウルに暮らしていた時こんなことがありました。 
南大門市場で買い物をしていたとき、韓国人男性から声をかけられたのです。 
「黒田さんじゃないですか?私は日本に留学していましたからあなたのことをよく知っています。名前は○○○と言います。今度ゆっくりお話がしたいので電話番号を教えてください」 
ご夫人も一緒でしたし別段悪い人のようには見えませんでしたが、正直「見ず知らずの人に電話番号を教えたくない」と思いました。もしもそうはっきり言ったら相手の気持ちを傷つけると思うと本心を言えないのです。
 
ですがその時、運悪く私は携帯電話を首からぶら下げていました。「電話を持っていない」とも言えず仕方なく番号を教えました。するとある日電話が掛かってきました。 
「もしもし○○○です」その方はとても早口に名乗るので、まるで聞き取れません。 
「どなたですか?」 
「南大門で会った、○○○です」 
「ああ・・あの時の・・」 
ところがこちらは連日忙しい日々を送っています。「会いたいんです」とおっしゃるが、こちらはそれどころじゃない。 
「申し訳ないですが忙しいので」 
しばらくするとまた掛かってきますが、いつも名前がわからなくて、何度も聞き返してしまいます。つまりこちらはその気がないので何度聞いても名前を覚えられないのです。毎日取材に追われていましたので時間に余裕もありません。しかし相手の対面を考えるとピシャリと断ることもできず、毎回その場をやりすごして電話を切るということを繰り返していました。 
「私が困っていることをいい加減に察してくれ!」と腹立たしくさえ思いましたがまるで通じません。 
ある日のこと、またその方から電話が掛かってきました。 
またもや誰であるか思い出せず、さんざん前のような会話を繰り返したあと、彼が言いました。  
 

「ヌナ。親しくなったんだからヌナと呼んでもいいでしょう? 
ヌナはもしかして僕がこうして電話をかててくることが迷惑なんですか?もしも迷惑ならこれからはかけませんから」 
私は逡巡しました。相手に向かって「迷惑だ」と言い放つなんて、日本人にはとてもできないことです。しかし私は勇気を出して言いました。 
「こんなことを言って申し訳ないのですが、はっきり言って迷惑です。それに道端で偶然に会っただけなのに、ヌナもなにもないでしょう。私はあなたが想像する以上に忙しいんです。こちらに来てからご挨拶に伺わなければならない方にもお会いできないほどなんです。わかってください」 
「わかりました。どうもすみませんでした。もう電話はしません。お元気で」 
ひどいことを言ってしまったと後味が悪かったし、こんなことを言われた相手の心情を考えるとひどいことをしたと、申し訳なく思った。 
と同時に「なんで私にここまで言わせるんだ。こんなことになる前にどうして察してくれないんだ」とも思った。  
 

後日韓国人女性にこの顛を話すと、彼女は笑って言った。 
「そういう時ははっきり迷惑です、困りますと言わなくちゃ」 
頭では韓国人にははっきり言わないと通じないとわかっていても、日本人としてはそんな言い方ってできないのよね。じゃあもしあなたが好きでもない男の人から誘われたら何て言うの?」 
「興味ありませんから、ってはっきり言うわよ」 
 

日本人は相手の心の傷を思うと、失礼なことはとても言えないのです。
お互いの気持ちがはっきりしない段階では、深い愛情も、冷酷な拒絶も示さない。
「言えないけれど、わかってほしい」こんなやり方は狭い国土のなかで、人間関係を音便に保つ配慮なのです。
日本人は表裏があってわかりにくい、心のなかで何を考え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と警戒されますが、それは「二心」(悪い意味で表面と内心を使い分けている)があるのではなく、相手をあえて傷つけたくないという配慮をするからなのです。

 
■ 편집자주: 구로다 후쿠미 씨 칼럼은 이번 원고를 끝으로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다시 새로운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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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1/24 [10: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그동안 잘 봤습니다. 너구리 10/01/24 [14:04] 수정 삭제
  다음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추천하기7
구로다 님의 진실된 마음이 한국인들에게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일사랑 10/01/24 [14:06] 수정 삭제
  일본인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입니다. 아내의 친구와 가족과 함께 얘기하다 보면 <겉마음 속마음이 다르다>는 차원이 아니라 <진심으로 배려>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알게 되지요. 가끔 한국인들중에 그런 일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오해하는 일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로다 님의 글이 그들에게 작은 오해를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으면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추천하기34
땅 덩어리 자체가 작은건 아닌데... 10/01/24 [15:09] 수정 삭제
  작다 작다 하시니까 좀 이상하네요;
 
추천하기17
종교적 차이점도 한몫.. 문화인 10/01/24 [15:39] 수정 삭제
  일본의 전통신, 즉 "가미"는 개인의 신이 아니라 마을이나 지역,직업집단 등 공동체를 위한 신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적 영향으로 일본인들이 자기를 내세우기에 앞서 자기가 소속한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듯..한국의 전통신들도 원래 부락단위였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서양신이 한국의 대세를 이루어 한국인들이 예전과는 달리 서양식 개인주의에 입각해서 자기 주장을 곧잘 하는 것 같고..
 
추천하기26
좋은글 감사합니다. 영주 10/01/24 [16:11]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전 일본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글을 통해서 일본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이해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일본인들은 섬나라라는 특성상 화합을 중요시한다고 하던데 그 말을 듣고나서 왜 일본사람들이 속마음과 겉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정말 이 글을 읽으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사람과 한국사람은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일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추천하기13
개인적으로는 막번제(幕藩制)가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있 자살골 10/01/24 [16:23] 수정 삭제
  죽을때까지 자기가 속한 번을 벗어날 수 없고 무사계급들의 엄격한 통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서로 충돌을 피하고 집단에 잘 적응하는 기질이 생겨나지 않았을까요? 조선같은 경우에는 통치가 좀 느슨한 편이었습니다. 중앙집권제였고 통치계급이 과거제를 통해서 권력을 잡은 문인들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본과는 상황이 많이 달랐었죠..... 그런 것들로 인해서 한일 양국 국민들의 기질이 좀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추천하기18
분명히 차이는 있는데 흑철의성 10/01/24 [17:41] 수정 삭제
  왜 그렇게 된걸까에 대해서는 설명이 쉽지는 않겠지요. 다양한 얘기들도 있을 수 있고. 다만 이렇게 서로를 이해해갈 때 가깝지만 먼나라가 아닌, 그냥 가까운 나라가 되겠지요. 두 나라간의 진정한 화해는 상호 이해에서 시작할 거라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추천하기16
대륙이냐 아니냐의 차이겠지요... sursursur 10/01/24 [19:27] 수정 삭제
  작다 작다 하는 말을
분단되어 고작 인구 4천여 만명의 나라인 한국에 대고 하면
좀 이상하게도 들립니다.
한국인들은 남부라고 하면 경상도, 전라도를 생각하지만
북부라고 하면 경기, 강원 지역이 아니라
평안도, 함경도를 머리에 떠올립니다.
통일을 전제로 두고 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는 두 개의 나라라서
외국인이 보자면 다른 나라의 갈 수 없는 땅을 자기 나라의 영토로 파악하는 이상한 사태가 되겠지만
한국인들은 그렇게 행동해 버리지요.
그러니까 분단되어 대륙으로부터의 육로가 단절된 현재의 한국이 아니라
한반도를 국가의 형태로 숙지하고 있는 상태라면
구로다씨의 작다 작다 하는 말이 이해가 될 듯도 합니다.
과거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었을 때
독립지사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 또한
만주로 건너가 땅을 일구고 터전을 마련했었지요.
즉 여기에서 몰리면 떠나버린다 라는 연결된 육로의 개념이
역사적으로 존재해 왔던 겁니다.
이에 반해 일본은 4개의 커다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지요.
바다라는 것은 기술이 발달한 요즈음에도 선박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어쩌지 못하는 측면이 있는 것을 봐도
예전엔 어부라고 하면 디디고 선 판자 아래에 지옥 이라는 말을 했더랬고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대한 예보를 해주는 시스템도 없었으니
과거에 바다에 나간다는 건 육로를 걷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였을 겁니다.
그러니 여기가 아니면 저기로 가버린다 라는 인식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라에서는 생겨나기가 어려웠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구로다씨의 작다 라는 말은 납득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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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이해가 가지만... 시드니통신 10/01/24 [20:02] 수정 삭제
  늘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건 그렇게 남을 배려하고 폐끼치는걸 수치로 여기는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보면 정말 선량하고 순진하며 지적이고 지극히 이성적인 선진국중의 1등국민 일본인들인데... 조금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어도 언론이나 방송에 나와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눈물로, 수십번 머리를 숙여가며 진정으로 반성하는 예의바른 일본인들인데,,,이웃나라(한국 중국)에 대해 망언을 넘어서 망발에 미치광이 정신병자같은 소리를 하는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 같은 사람에게 표를 몰아주고,역사적 국제적으로 밝혀진 진실들(2차대전 개전도발,군 위안부 부대운영및 침략국가의 위안부 강제납치)같은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과거를 정면 부정하는걸 넘어 오히려 옹호하고 상대에게 떠넘기며 때로는 피해국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망언을 조용할만 하면 하는 행동에 대해 저 세계1등국민들의 반응은, 양심은, 아니 결과가 말해주는 저 깊은곳에 감추어두었던 일본인의 진정한 혼네는 예의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망언을 일삼는 그들에게 표를 몰아주고있죠. 그럴때마다 그 양두구육의 일본인의 속성에 씁쓸해 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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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안녕 10/01/24 [21:00] 수정 삭제
  과거의 군주나 현재의 천황이라고 불리는 자는 어긋난 자들인가
 
추천하기3
그러니 안녕 10/01/24 [21:08] 수정 삭제
  너희의 군주나 천황이 '말할 수 없으나 눈치채 달라'며 아시아를 유린했는가. 아니다. 너와 같은 자들은 믿을 수 없는 자들이다. 그러니 세계를 상대로 하지 마라. 너희는 너희끼리만 살아라.
 
추천하기98
아마도 곤란해 하면서도 안녕 10/01/24 [21:10] 수정 삭제
  가장 바라는 것은 너희끼리만 사는 것이리라. 너희는 우주의 노예일 뿐이니까.
 
추천하기7
이렇게 말하면 안녕 10/01/24 [21:12] 수정 삭제
  너희는 어긋난 자들을 탓하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진심으로 탓하라. 탓하고 그들을 지워라. 그런 후에 너희끼리 살아라.
 
추천하기4
그동안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일반김 10/01/24 [21:26] 수정 삭제
  잠시 쉬신다니 아쉽네요. 구로다씨 글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빨리 새로운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글은 일본인의 '혼네'와 '타테마에'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가능하면 예의바르게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게 더 좋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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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의가 없는건 당신이네요. 사야카 10/01/24 [23:06] 수정 삭제
  그렇게 예의가바르다고 생각안합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가면서 한다는말이 자화자찬이라니 ,,당신의 주장은 일본인이 아니라면 당신의 주장은 정신병적환자증상입니다.
평생 작은배나 타고다니시고,어른답지못하고...
그렇게 공평하게 배분이 이루어지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 별로 없습니다.
당신이 겪었다는 그런 특이한 단편을 가지고 이러네저러네하다니...
무식하고 교양없네요.겉으로야 모르겠지만 싸가지도없고...
그러니 당신이 꿈꾸었다고 주장하고나선 경남사천에 일제시대때 일본군 위령비를 세우려다 제지 당한다는 사실 알기나 한건지...
당신같은 인간은 왜 광화문뒤의 조선총독부 허문것을 탓하며 지나간 일본의 그릇된 야만성을 찬양할것뻔합니다.
겉으로야 안그렇다고 비웃으면서 교묘한 말장난 시도하겠지만...
 
추천하기35
아주 asd 10/01/25 [01:19] 수정 삭제
  자화자찬이 대단하시고만
 
추천하기85
그동안 잘봤습니다. sk 10/01/25 [02:31] 수정 삭제
  일본인에 대한 일본인의 생각을 일본인에게서 들을수 있어서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쉬신다니 아쉽네요
 
추천하기2
일본이 물리적으로 작은국가는 아닙니다. BulgogiMan 10/01/25 [08:55] 수정 삭제
  오히려 한국보다 크고 미국에 비교하면 캘리포니아주와 비슷한 크기 이니까요. 다만 한국은 대륙과 연결이 되어있고 옛날부터 자주 대륙과 왕래했던 역사가 있으니 세상 어느곳에도 내가 갈곳은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된것 이겠지요. 구로다씨가 먼저 언급하신 일본인의 개인주의가 자세히 기제가 되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일본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영역안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는것이 일본의 개인주의라는 의미는 다가왔습니다. 다만 그것이 타인의 영역에 페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는것 일까요? 좋은 말씀, 참고 삼겠습니다.
 
추천하기2
예의가 바르다라.. 10/01/25 [09:15] 수정 삭제
  뭐 한국사람은 남의 말을 곧잘 믿는 편이니까.
아무리 좋게 써놨어도, 결국 일본사람이 하는 말은 한번쯤 뒷마음을 의심해봐야 된다는 이야기네? 웃으면서 이야기해도, 속으로는 날 싫어할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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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이 제가 느끼는 일본인들에 대한 딜레마를 잘 설명 하시네요. BulgogiMan 10/01/25 [09:26] 수정 삭제
  솔직히 저도 처음 일본인은 혼네와 타테마에가 있고 그것을 처음 경험했을때 일본인들에게는 조금 조심하는편 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일종의 선입견도 생기더군요. 이 사람들은 진솔하고 솔직하게 사귈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같은... 자신들은 그것을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의 잘못이다라는식으로 몰고 갑니다만... 이것도 제가 봤을때는 영 아니거든요. 제가 일본인들의 정서를 꼭 이해해야 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또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일본인들은 한국인뿐만이 아니고 외국문화를 아예 알려고 하지도 않으니까요. 상호간의 신뢰를 구축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거죠. 하지만 편한점도 있습니다. 일본인들과는 항상 그들의 바라는 서로 존중할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하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에티켓 측면에서 보면 한국인들도 일본인들의 에티켓을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그런 일본인들의 수동적인 행동방식이 힘들때가 있어요. 모험을 하지않죠. 하지만 비지니스는 언제나 모험의 연속 입니다. 어느쪽이 좋은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인들과는 물건을 사고파는 수준에서 계산만 정확하게 해두지 같이 무언가를 합작할수 있는 사람들은 아닌것 같아요. 그쪽은 오히려 미국인들이 더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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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능주의(機能)"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운디네 10/01/25 [10:43] 수정 삭제
  개인주의와 집단성의 완벽한 결합이라면, 기능주의가 적절한 용어일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한정된 역할/기능이 있고 그 기능은 전체에 통합되는 형태요. 그러고 보니 바쿠한체제(幕藩體制)라든가 士農工商의 시스템이라든가 하는 일본 옛 사회시스템도 그런 형태였지요. 전후 경제개발 과정도 그 형태가 변형되어 연장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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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과 output이 확실히 분리되는 기능주의 운디네 10/01/25 [10:51] 수정 삭제
  전체 사회는 각각의 기능을 나눠가진 부분들로 나눠져 있고, 개인들도 자신의 기능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각 단위들이 외부에 대해 input과 output을 하는데, 일본인들은 이 두 가지가 확실히 구분되어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자기 안에서, 또는 자기 집단 안에서 문제를 완전히 결착을 낸 후에 밖으로 내보냅니다. 결착을 내는 동안에는 되도록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외부에 영향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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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무래도 가족주의적인 사회... 운디네 10/01/25 [11:26] 수정 삭제
  기능주의적 사회에서는, 각 사람, 각 집단은 각자 맡은 자기 영역이 있으며 남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은 큰 실례가 됩니다. 심지어 가족간에도 이런 면이 있는 것 같더군요. 반면 한국 사회는 기능주의적 사회라기보다는 가족주의적인 사회입니다. 각 개인, 각 집단의 자율성을 情이란 이름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지요. input과 output의 경계도 희미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들은 아무 말 없이 회사를 잘 다니다가 갑자기 퇴사를 발표하곤 합니다. 한국인들은 맨날 사표낸다고 말하면서 사표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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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배려가 아니죠 단순한배려 10/01/25 [13:14] 수정 삭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도구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배려심이 아니라 남에게 상처를 주면 자신도 받을수있으니 서로서로 미리 거리를 두는거죠. 친밀한 관계는 서로 상처를 줄수있으니 미리 거리를 둔다는 느낌을 받게 되더군요.

즉, 결국 자신을 지키기위해서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거지(자신이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상대로 예의를 갖출테니) 일본인이 타인에게 배려심이 뛰어난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러한 껍질만 남은 예의가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벽으로 남아있다는 일본분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그런 배려때문에 속앓이를 하다가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까지 등장한다니...(은둔형외톨이가 왜 일본에서 처음 시작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길...배려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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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인 특징을 남들이 알아주기만 바라는 것은 어리광입니다. 10/01/25 [13:34] 수정 삭제
  일본적인 성향이 보편적인 세계정서에 비교해볼 때 상당히 독특하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유명한 분이신듯 하니 외국에서 체류한 경험이 있을실 겁니다.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그와 같은 경우
"바빠서 곤란할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상냥하게 말하는 것이 보통의 반응입니다.
그 유학생은 그런 말을 들어도 그다지 실례가 아닌 문화권 사람입니다.
오히려 친한 것처럼 응대하다 나중에 진심을 말하는 것이 더 큰 실례이고 상처이기까지 합니다.
심리학적으로 모르는 사람의 거절과 그래도 몇 번 통화한 사람의 거절은 충격이 같지 않으니까요.

어쩌면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나는 남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사람이 되기 싫으니 상대가 알아서 눈치채주기를 바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더 심한 "상대에 대한 배려없음"이 아닐까요.

언젠가 비엔날레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봤습니다.
한 서양 여성 아티스트가 출품한 작품인데, 서구, 한국, 일본 세편의 영화를 동시에 세 개의 작은 영상으로 상영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여성이 주로 등장하는 이 세편의 영화에서 서구와 한국의 여주인공들은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있었고 서로 비슷한 행동양식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여성은 참으로 단정하게 말하고, 앉고, 손과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표정을 짓고.. 다른 두 편의 영화 속 생활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보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인공적인 느낌이 들어 이질감이 났습니다.
아마 그 서구 여성 아티스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 구로다씨의 이번 칼럼에서 말하는 것과 연결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창이라 할지라도 이쪽에서 보는 것과 저쪽에서 보는 것은 같은 풍경이 아니기에.

독일에서 오랜 기간 유학하고 돌아온 선배가 외국인과의 결혼을 만류하며, 저 사람들은 분명하게 자신을 표현해야지 말하지 않으면 그런 생각이 없는 줄 안다. 한국인으로 맞춰 살기 어려울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한국인에게 일본인은 말 안 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배려가 없다고 합니다.
참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일본인이 독일이나 미국인에게도 같은 것을 요구할까요?

인종은 같아도 한국인과 중국인과 일본인은 서로 외국인 입니다.
서구인들에게 요구하지 않는 것을 왜 같은 동양인에게는 책망 비슷한 기분이 느껴지도록 말하는 것인지..
저는 가끔 일본인들이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미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배려에서 나온 것일까 생각해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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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복잡하군요.... 흠.... 10/01/25 [17:36] 수정 삭제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개인주의적 사고밖에 안 하다보니까 이걸로 고민하는 한국인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저는 제가 제대로 자신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남에 대해서는 절대 참견하지 않고요. 그래서 저는 일본에서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편하더군요. 간섭도 안 하고, 자유로우니까요.
흠...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점들은... 어린이가 아닌 이상에야 그 정도 눈치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다니는 게 보통 아닌가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에게 사생활적인 질문을 한다는지... 이런건 저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친한 관계가 아니면 대화도 필요한 용무의 대화가 아니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책임만 잘 해내고, 자신에 대해 떳떳하기만 하다면, 한국보다는 오히려 일본이 살기 편하고 좋은 나라입니다. 오지랖 넓게 참견하는 한국은 너무 피곤하고 제가 늙는 것 같더군요.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것, 이게 왜 나쁜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한국인도 외국인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않습니까?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남을 배척하고 차별하는 거... 저도 여기 걸려서 여러 번 당하니까 치가 떨리더군요. 전 한국이 오히려 이상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남을 존중하는 건 하나도 없고 그저 남을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난 국가.......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고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악몽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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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일본이 오히려 세계 보편적입니다. 그것이 10/01/25 [20:41] 수정 삭제
  한국인이 보면 이해하기 힘든 일본인이지만 서구인들에게 물어보면 일본이
더 살기 쉽고 자신들의 정서와도 가깝다고 말합니다.오히려 한국인,한국사회가 이질적이라 말하더군요.같은 동양권이라도 한국,일본인은 아주 이질적입니다. 사실 일본인은 동양인보다 유럽인에 가깝습니다. 그 정서나 가치관, 사고방식도..닮은것 같아도 서로 아주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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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Nicholas 10/01/25 [21:44] 수정 삭제
  뜻밖의 소식입니다. 겉으로 내색 안하셔서 알지 못했는데 잠시 쉬게 되셨다니 아쉽군요. 편안히 재충전 시간을 가지시고, 한국설이 지난뒤에는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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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못난여자야 ! 일본인속을 알기어렵긴 뭐가어려워 음흉한 눈빛을하고 구로따 10/01/25 [22:30] 수정 삭제
  구로다씨.
당신은 창피한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럴때만이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나겠지요.

일본문화라는것은
타국의 상식으로보면 곧 정서적으로 많은 결함이 있고 이질적이며 비정상적으로 이상함을 내포한다고 보여집니다.
아시아사람들이보면 더욱더 잘보여지고,서양은 어차피 동양문화권을 잘 모르니까 이런 일본이 신비하다라고 느낄분입니다.
걔네들도 오래되면 일본의 이상함을 지적하곤합니다.

쿠로다란 이름을 사용하는사람들은 왜 한결같이 그모양그골로 우익활동밖에 안합니까.
좀 정상인처럼 살아야하지않겠습니까.

두분다 불평불만이 상당하고 오타쿠광입니다.

구로다씨

당신이 인생을 그런식으로 비굴하게 스스로 잘못살아오고서는

뭔 이상한 주장을하면서 한국인이 이렇고 일본은 좋다면서 어거지부립니까?

타인에게 잘못된원이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을 하찮은존재로 짓밟고도 상대를 비웃고 남에게 알려주어서 남들도 그를 비웃게 만들려고하고 악한결과에대해서 그상대방에게 몰아부치면서 책임전가하는식은 역시 일본전통으로보이고 역시 세계인이 보기엔 구로다씨의 행동이 추접하고 역겹네요.

역시 그런 생활방식은 일본내에서만 통하지요

한마디로 일본인은 그 음흉한 눈빛에 그 마음이 다 드러나 보입니다.

아무리 친절한척 거짓말해도 한국인에게는 일본인의 가식은 눈치채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의 포장기술 이제는 안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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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게 지못난줄모르고 남의집에서 욕을해대는주인욕하는여자 구로따 10/01/25 [22:43] 수정 삭제
  눈은 쪽찢어진 주제에...

검은밭이라는 댁 이름처럼 마음이 그냥 참 음침하고 검군요.

역시 우익 일본인답게...

미즈노 슌페이,구로다 후꾸미 둘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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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러서 글을 읽었습니다. 10/01/26 [01:04] 수정 삭제
  '남에 대한 배려'는 한국이 확실히 부족하고 무례한 게 많죠. 저도 한국남자(30대)이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곤혹스러운 경험을 많이 합니다. 더군다나 그러한 무례를 '화끈하다', '솔직하다' 란 말로 합리화시키는 게 더 곤혹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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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적절한 비교인거 같아요~~~ 내마음의 보석 10/01/26 [11:25] 수정 삭제
  저도 다른나라 여행을 꾀 많이 하는 편인데 가까운 일본만은 잘모르는것 같아요..
외국에서 간혹(또는 자주) 일본인을 만나서 개인적으로 대화를 해보지만 그들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을 자주 느낌니다.
간혹, 간단히 접촉하며 느끼자면 참 상대편에 대한 배려가 너무 곱다고나 할까요? 잘못보시는 많은분들은 일본인은 속마음을 알수없고 이중적인 잣대가 있다고 표현하나 그건 글쓴이꼐서 표현하신바와 같이 철저하게 타인에 대한 "배려"에 기초를 둔 일본인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이고 그건 누구나 서로의 문화에 대한 존중에대한 기본 예절이라 생각합니다.
가까운 나라사이에 가교역할을 하시는 님의 글에 대한여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고있읍니다.
더욱 현실적인 두나라의 만의 차이점에 대하여 비교분석에 대한 좋은글 기대합니다.
우리세대뿐아니라 우리 미래세대에게도 영원히 가까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님께서 쓰시는 글이 얼마나 미래 지향적이고 중요한지에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여~~~
물론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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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새벽 10/01/26 [15:04] 수정 삭제
  구로다 후쿠미 씨의 글이 "일본인들이 추구하는" 것이고
우리가 오해할 수 있는 일본인의 행동을 보게 된다면 그건 "그 사람이 나쁘다" 라고 해석하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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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かりやすいです マスター 10/01/27 [06:37] 수정 삭제
  私は日本の女の子の問題で混乱してたが、あいまいな返事は断りですね。。。TAT 手伝いにな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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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 10/01/31 [06:47] 수정 삭제
  봄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제가 논리적으로 의견을 말하는 것이 부족해서 어떻게 나의 의견을 쓰는 좋을까 하며 리플들을 읽다가 딱 봄님의 리플이 제 생각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추천 하나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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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위 10/01/31 [11:49] 수정 삭제
  저렇게 접근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눈쌀찌푸려지는 대상입니다.
참 예의없네요.처음만나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은 한국에 흔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한번 전화하고 누나라니
참 한국에서도 불쾌한 상대군요.
일일히 접근하는 한국인을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관점에서 다 받아주지 마세요.
이글을 읽으면서 저 한국인도 참 불쾌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본인은 왜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자신을 학대하는건지 참 안쓰럽기도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도 일일히 다른사람 감정에 신경쓰느라고 길거리에서 물어보는 전화번호따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또 길거리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인간이 있다면 어디에서도 불쾌하게 느낄수 있는것입니다. 일본인이니까 불쾌하다는 생각은 아닌것같네요
저 몰상식한 한명의 한국인만큼 일일히 다 신경쓰고 사는 일본인도 너무 심하군요.
일본인이 왜 그렇게 숨어서 남들과 엮이면서 살지 않으려고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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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알수없는종족 10/01/31 [12:01] 수정 삭제
  어려서부터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 가르친다는 일본은 왜 그리도 전쟁을 일삼고 그것두 먼저 침략하는행위로..것또한 일본인의 이중적인 면인가?앞에서 웃으며 너를 칠일없다 하고 뒷통수 때리는..어릴때 교육을 잘못배웠나 왜그리 남에게 폐를 끼치는 침략전쟁만 일삼았는지..것또한 일본의 두얼굴 이리라. ...어디까지 겉마음이고 속마음인지 파악하기 힘들겠고, 남녀관계라도 상대가 마음에드는데...정말 사정이 있어 지금은 만날수 없다,곤란하다 말해버리면...그걸로 끝인가? 그건 정말 아쉽네..오히려 한국인처럼, 지금은 곤란하다 라고 했을때 있는그대로 받아들일수는 없는가?..참 일본인은 인간관계나 남녀관계가 형성되기 어려울것 같은데...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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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글 쓴다고 본인에게 전달되는 지 모르겠지만.... 10/02/01 [01:14] 수정 삭제
  글을 쓴 의도에 특별히 악의가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윗분 리플중 몇몇분이 하신 것처럼 "일본에 대해서 잘 알게되었습니다" 라는 식으로는 말 못하겠네요.
일본인들이 하이텍스트적인 존재고, 한국인들은 로우텍스트적이다라는 식의 얘기는 귀가 따갑도록 들었으니 말입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중국인이나, 비 동양권 사람들에게는(동남아시아마저도!) 남에게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인식되어진다는 것을.
위에 구로따님이 말하셨던것과 맥락이 비슷하긴 합니다만, 왜 도토리 키재기식의 비교를 하려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극우세력들이 한국인들은 잘 쓰지도 않는 화병이라는 말을 들고 가서, 한국인들이 갈갈이 날뛰면 화병이라고, 독도에 대해서 시위하면 화병이 났다고 하는 식의 것이나, 맥락적으로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왜 이렇게 가만히 있는 나라를 저속하고, 열등하고, 단세포적인 존재로 몰아가려고 하나요?
일본에서 식민주의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어떤 교수가 그러더군요. 전세계의 모든 식민주의적인 사상은 피식민자들을 멍청한 존재로 매스컴에 인식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인디언"이라는 존재도 그렇고, 일본에서의 "아이누"도 그렇고, 그리고 일본은 비식민지시대인 지금에 와서도 일제시대의 "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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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글쎄요 10/02/01 [11:13] 수정 삭제
  한음식에 모두가 숟가락 담금다는 표현이 거북하군요. 개인적인 위생관념에 따른 것들을 몇번 보고 한국인을 판단하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일제강압과 전쟁등을 겪으며 생겨난 가난한 식문화가 한국인의 식문화를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대부들의 식문화 만 보더라고 술상을 내더라도 한사람 한사람 한 상씩 내던것이 우리의 식문화 입니다. 일제가 말살하고 도적질한 우리의 상류문화를 회복하려면 얼마나 많은 세월과 고통을 견뎌내야만 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몇가지 경험에 의거하여 한국인이 배려하는 마음이 일본인보다 못하다는 표현도 별로 설득력이 없네요. 한국통이라고 하면서 은근히 뿌리깊이 한국인을 폄하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정말로 당신이 한국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저의 경험에 의하면, 한국인들보다 일본인들과 살며 오래도록 관찰해 온 바, 일본인은 결코 친절한 듯 친절하지 않으며,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대단히 공격적입니다. 다만 드러내지 않는 무서운 면이 많습니다. 일본인의 치밀한 공격성은 집단성을 동반할 때 상대에 대한 이지매로 불거져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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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감이 갑니다. 저의 생각 10/02/01 [19:19] 수정 삭제
  군제대후 동네에서 우연히 세계일보라는 당시 통일교산하 신문지국을 운영하셨던 일본인 아저씨과 일본에서 한국으로 국제결혼와서 일정기간 먼저 공동생활하고 있던 일본여자분들을 보면서 솔직히 그분들만을 놓고 보면 한국인보단 몇배는 낫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한국에 시집와서 살고 계신 많은 일본인 아주머니들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접해본 수많은 일본인들의 성격이랄까...는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것이 아닌 타인을 먼저 배려하려는 자세가 강했습니다.
칼럼에서도 그러한 점을 이야기했는데 전 경험으로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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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스스로 속마음을 알기어렵다고 평가하지만 눈빛과 뭔가모를 뉘앙 두나 10/02/03 [23:03] 수정 삭제
  일본인은 자화자찬하거나 말같지않은 이유를 대며 쓸데없는 부분도 미화시키는게 습성인듯싶다.

그 대표적인 말들..

일본어는 참 부드럽게 들리지 않나요?

전혀 부드럽게 들리지도 않고 사납고 욕처럼 들리기도하거니와,상대방을 빈정거리는 느낌이 강하다는것 여러분도 느낄정도인데.
언제나 일본인들은 일본어가 부드럽다고 말하곤합니다.

아마도 일본문화 전분야가 이런방식이 아닐까합니다.


일본인이 배려가 있고 한국인은 무례한 야만족이에요.
라고 말하는 일본인들 어처구니없게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배려가아니지요.

상대에대한 예의나 배려가있다면 이런생각조차도 안할겁니다.

일본인의 속마음에는 나는 이만큼 배려하지만 너는?
지금 이순간 나의 배려에서 벗어날때 너는 죽음을 기다리라...라는 마음이 깔려있는것 눈치채실수있을겁니다.
이런현상은 일본에서만 볼수있는 매우 잔혹한 생활방식이며 극단적인 감옥이나 범죄집단내의 그나마 존재하는 질서 정도로 표현할수가있지요.
나부터도 일본인처럼 그런문화속에서는 내 권리나 양보 그런것 존재못할것같습니다.
일단은 내것을 챙긴후 내가 도와 주려해도 계산해봐서 손해보면 절대로 배신해야겠죠.
일본에는 자연스러운 흐름 그런것이 없지요.
인의적이고 작의적이고 가식적인표정을 찬미할 정도니 이 일본문화란것이 얼마나 잘못된 습관인지 서양에서 생활해보신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일본인의 배려라는 말은 배려가 아니고 경고의 속뜻과 무언의 "너 조심해라"의미가 강하기때문에 결과는 대개 잔인하게 끝나지요.
강렬하게 웃던가 강렬하게 비웃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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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칼럼으로 만나게 되길 아자아자 10/02/04 [16:02] 수정 삭제
  JPNews에 좋은 칼럼을 써 오셔서 한일간의 차이나 공통점에 대해서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에 차이가 있지만 그 또한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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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10/02/05 [21:12] 수정 삭제
  일본의 배려라는건 알고보면 자신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욕을 얻어 먹지 않으려면..이라는 자신의 이기주의에서 시작된 배려이지요.
이런 일본식 이기주의 배려는 한국사람에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관계는 서로 조심성이 있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참 불편하고 피곤하게 하기도 하지요
이같은 겁쟁이 배려는 일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문화적 환경영향인것으로 이것을 한국과 비교하면서 일본은 이런데 왜 한국은 안그런가 비교할 일은 절대 못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이런 겁쟁이 배려는 세계 유일 일본과 한국의 일부에 해당되는 일이기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세계의 어디와 비교해도 일본과 같은 나라는 없다는 얘깁니다.
일본을 설명하면서 세계와 비교하는건 심하고 억지지요.그런데 한국과 비교하면서 설명하는것을 즐기는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세계에서 일본같은 나라의 국민성을 가지는 나라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도 그나마 비슷한 나라가 한국일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한국인과 비교하면서 들먹거리는것을 즐기는것같기도 하겠지요.
일본인에게 늘 듣는건 일본은 이런데 한국은 왜 그래? 라는 말입니다
그런말을 좀 다른 세계사람에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사람은 이런데 중국은? 영국은? 베트남은?프랑스인은 왜 이래?라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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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좋은칼럼 감사했습니다 arcon 10/02/18 [22:49] 수정 삭제
  일본인의입장에서의 한국문화에대한 생각을 잘알수있었고
일본문화에대한것도 여럿 쉽게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중립의 위치에서,시시비비를 따지자는것이 아닌
일본인으로써의 한국인에대한 느낀점과, 서로의 문화차이를
잘볼수있었습니다.
몇몇 똥인지된장인지 구분못하는분들은 이칼럼에 시시비비를따지려하네요..
옳고그름을 따지자는글이 아님에도...
여튼..좋은글 감사했습니다.
빠른시일내 구로다씨의 칼럼을 다시볼수있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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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님 반갑습니다. 시메온 10/02/27 [00:44] 수정 삭제
  칼럼 순식간에 다 읽어봤습니다.
구로다씨는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칼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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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솔직함을 두려워하고 배려한다는 다테 마에는.. SK 10/02/28 [06:40] 수정 삭제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싶지 않은 마음과 .또한 심한 말을 했다는 죄책감이나 그말을 듣고 상대방이 나에게 해를 입히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두려움 등 여러 가지 감정 때문에 있는거 아닐까요?

한국은 무사들이 권력을 잡은 적도 하지만 나중에는 문신들이 힘을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일본은 문신들이 힘을 가진건 천황이 힘이 있을때 . 그 후에는 무신인 막부 정권.. 문신들은 말장난을 좋아 하지요 ..그래서 시가 발전하고

막부 정권에서는 사무라이의 길을 막는 시민은 베어도 좋다는 권력이 있었다면서요 ..그런 무법과 같은 상태에서 살아온 일본인은 말을 조심해야 하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은 들어요 .

한국에선 말을 잘못하면 볼기를 맞기도 하지만.
경상도 지방도 그렇구 ..말에 해학을 담아서 말합니다.


솔직하게 세련되게 거절을 하지 않고 자기 의사를 비추지 않으면서 상대방에 불만을 품는 일본인 친구들이 사실 이해가 안가요 .
커뮤니 케이션을 안하고 자기 몽상을 어떻게 이해 해 달라는지 ..그건 좀 응석 같이 느껴져요 ..그 응 석응 공감대를 만들어서 다 알기를 바라는건..

인간이 말을 하는 이유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기 위해서이지 않나요 ?
영국이나 미국에서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도 세련된 시니컬한 문장으로 유명한데 .. 미국인들은 말을 안하고 제스추어로 의사 표현을 하거나
유머러스하게 표현을 합니다.

일본인은 표정은 호의적이고 의사도 싫다고 분명히 안밝히고
도대체 상대방이 어떻게 알기를 바라나요 ?
커뮤니 케이션이 불분명한 사회 문화에서는 ..오해가 발생할 여지가 높고
왕따고 생긴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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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림을 공평하게 이루어지면 정당하나 그렇지 않으면 눈치보는 것이겠죠 나무 10/03/05 [06:53] 수정 삭제
  글쎄 속마음을 꼭 알아야 하나요. 사람이라는 것이 감정만이 아니라 정신과 사상과 영혼이 같이 깃들어 있는 것인데 도대체 역사에 대해서 인권에 대해서 평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일상에서 활동하는가 멀리 세계까지 갈것도 없이 주변국들과 어떤 역사 문화를 공유하고 나아갈 것인가 하는 것들로 사회만이 아니라 결국은 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속마음이라는 것이 한 개인을 놓고 볼 때도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를텐데 속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면 인류학자들데려다 놓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설득력과 깊이 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만이 아니라 저는 유럽에 있는데 제가 있는 나라에서도 같은 중부유럽이라도 문화와 국민성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독일인들은 굉장히 꼼꼼하게 따지되 실질적이고 검소합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사람들이나 프랑스는 정서적이고 감정들을 굉장히 풍부하게 표현하죠. 글쎄 독일은 감정보다는 합리와 이성을 많이 따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철저한 개인주의이죠. 일본인은 "헤아려 주는 것"이 예의라고 하고 한국은 헤아려주지 않아서 예의없다고 하는데 '헤아려 주는 것'어떤 의미에선 윤리나 철학적인 문제죠. 깊이 생각하는 것이기에 말이죠. 그런데 깊이 헤아려서 생각하고 어떻게 상대와 서로가 공동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인지 "깊이"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그리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말 것은 마는 것이죠. 즉 민주주의적 토론과 자기 표현과 남의 표현을 정직하게 듣고 나누는 것이 이들의 근대 즉 계몽이죠. 그럼에도 유럽에서도 서로 다른 문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헤아려주려는 것'의 긍정적인 것보다 "이중도덕"즉 진정으로 어떻게 인간 모두가 정의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결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것은 단순히 위 필자의 글만이 아니라 이곳에서 본 일본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느낀 것입니다. 주변국을 침략한 행위나 2차전쟁에 대한 것들이 독일과 얼마나 다른지요. 즉 과거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할 줄 모른다는 것은 '선'과 '정의' 즉 인간이 인간일 수 있기 위해서 추구하는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을 등한히 하면서 일상에서 만나는 누구의 속이 어떤지 저떤지 뭐 그런 것들을 눈치나 보면서 생활하자는 것인지요. 헤아림이 공평하게 이루어지면 좋은 뜻이겠지만 약자는 헤아리기보다는 눈치를 보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알아서 해주겠거니 하는 것 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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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답지못한 나약한 일본인. 선생님 10/03/05 [18:35] 수정 삭제
  일본이 승승장구할땐 일본인이 유대인과 비슷하다는 책도 일본인에 의해서 발행된적도있고,어떻게든 강한편에 어거지로 붙으려는 얇팍한 속마음이 다 드러나보이는게 일본인입니다.
사실 속마음을 모르겠다고했는데,그것도 일본인의 주장일뿐이고,목소리나 눈빛에서도 그사람의 거짓은 보입니다.
왜 그런식으로 밖에 살수가없죠?
비겁하고 비굴하고 나약한 삶의 방식,,,일본에서나 통하지요.
남자는 남자답게 거짓이없고 박력있고 낮은자와 힘없는사람을 도와주어야합니다.
남눈치나 보는타입은 한국에서는 안통합니다.
누가한다고 우르르 몰려다니거나 다같이 그것을 따라서하는 타입도아닙니다.
이제 그만 일본인 기준으로 세상을 줄자로 재서 레벨의 높낮이를 정하여 범죄를 저지르는것은 하지말아주세요.
자기 의사표현도 못해서 상대를 허둥지둥하게 만들어놓고 상대방을 궁지로 넣는 당신의자세가 옳지않은 삶의 방식입니다.
국제사회에서 그런방식은 안통합니다.
반성하세요,구로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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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술은 세계최고네요 10/03/06 [01:20] 수정 삭제
  인정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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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일본인 다운 발상 ㅇㅇㅇㅇ 10/03/12 [15:08] 수정 삭제
  저 기사보고 일본인에 대해 잘 알게되었다는 식의 댓글 다는 아이들은 여전히 일본, 일본인에 대해 모른다라고 말해주고 싶네

전형적인 일본인스러운 기사였다.. 그냥 기고하지말고 푹 쉬어라

관심있는 이성에게 영화표 2장으로 상대의 반응 살피는건 일본인 전유물인지 아냐? 한국에도 그런식으로 간접적인 구애는 얼마든지 많단다.. 그런식으로 몇번해서도 약속 못잡아내면 상대가 나한테 마음 없는갑다 하고 대부분은 포기한단다. 무슨 상대를 배려하는 일본인만의 구애방식이란듯이 써놨냐?

구로다 아직 한국에 대해 많이 배워야겠다. 잘 모르면서 개인 경험담 몇개로 전체인냥 왜곡하지 말거라..

니들은 반찬 개인마다 나눠서 주니 반찬싸움 일어날리 없어 지혜스럽다고? 한국은 큰 냄비에 서로 숟가락으로 퍼먹으니 불공평이 생긴다고?
그래서 한국인들 그 누가 불평하더냐? 가족끼리, 친구끼리, 회식에서 한국인들 냄비 찌개 시켜서 서로 숟가락 떠먹으면서 자기가 많이 못먹는다고 불평을 하던? 아무도 그런 생각 하는 사람 없단다. 오히려 함께 나누는 인심이 많은게 한국이고 한국인이다. 거기에서 비롯된 음식문화니라.. 니들은 예로부터 자기 껏만 챙기니까 개인주의적인 동시에 집단주의적이지..니들이 생각하는 일본의 집단주의 의식하고 한국인의 집단주의는 달라.. 그걸 모른다면 공부 좀 더 해라.. 그리고 기자 스스로도 본문에 썼지만 일본인은 안 일어날 불행한 일을 사전에 정해놓고 잰다 이거지.. 작은 배안에서 왜 벌써 서로 쌈할 걱정부터 하시나? 왜 반찬불평부터 생각하시나? 그게 안된다고.. 한국인과 근본적으로 다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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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mj 10/03/18 [11:28] 수정 삭제
  그저 문화적 차이라고 밖엔 말할수가 없군요. 일본사람들이 말안해도 알아주기를 바라는것처럼 한국사람들은 표현하는것에 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극적인것과 적극적인 것의 차이겠지요. 다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사람을 배려하는것이 세계에서도 알아주듯 지나친감이 있지만 한국은 다른나라들과 비교했을때 평범한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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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씨 당신의 징그러운 입술 화장법부터 고치세요 환타지 10/03/31 [00:31] 수정 삭제
  요즘 누가 저렇게 할머니처럼 새빨간 입술화장하고 다닙니까.가부끼 배우도 아니면서 당신처럼 사나운 눈매에는 연한 입술이 그나마 어울리는건데...
아사다마오도 할머니처럼 화장하던데 그런화장법이 일본전통이라고해도 ,,,당신이 알아서 할문제지만 정말 징그럽고 별로에요.
당신의 명성에 똥칠만 할뿐이랍니다.
차라리 암말안했으면 이런 욕들을 안들어도 됐을것을 왜 먼져 시비를걸어서 당신들의 구린내나는 행동들을 점검당하시는지 한심한 일본인들의 처세술,,,일본내에서나 통하는법..지겹다 지겨워 이 미련한 일본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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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 귀엽고 예쁘고 깜찍하고 예쁘네요 기모노와 교화이루고........ 우와 10/04/05 [18:03] 수정 삭제
  사진 진짜 잘뽑았네요 선녀같읍니다
기모노와 화장술 귀여운얼굴 누구라도 반하겠다
그런데 화장지우면 진짜예쁜지 궁금해요
제여동생도 못생긴편인데 화장하면 미스코리아만큼 180달라져요
일본인들 화장많이한다는데 그것도 집에서도 안지우고
종로 남대문 동대문 일본이여자 많이보는데 왜 못생긴여자들만
많이 왔는지 실망이크더라 그것도 키도 안습이다
미인만 뽑아놓은 사진만 아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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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웃기는 일본편 드는 사람들... 봉건일본 10/04/05 [23:24] 수정 삭제
  세계 주류 역사학(현 세계역사학이 좌파 주류임)이 모두 인정하는 나치,파시즘,군국주의의 죄를 ...물론 소수의 또라이 역사학자들도 있지만...일본만이 대다수(소수가 아니라) 인정안할려는것이 문제 아녀???... 요미우리 신문이 내세우는 일부 햐꾸진들의 말을 너무 많이 들었구만..좀 진짜 역사책들좀 읽어봐요...쓸데없는 교훈적인 역사관만으로 쓰여진 역사 소설책들 읽지 말고...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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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독특함을 외국인만 아는거 같다. 랜디블루 10/04/27 [11:49] 수정 삭제
  일본은 상당히 촌스러운 민족이다. 외국에서 어떤 남자가 일본여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접근할려고 한다면 그남자는 치한으로 매도당할것이다. 모르는 사람이 호감을 보이는것은 참 기쁜일인데 행위자체를 비난할려고 드니 말이다.상황을 판단해 보면 충분히 알수 있는 문제이다. 모르는 사람이 용기를 내어서 요청을 했다면 그 요청에 정중하게 거절하면 그것 또한 멋진매너이다.일본에 간다면 속으로는 온갖 욕을 해대면서 겉으로는 오케이 하는 일본인들의 습성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이다.일본인이 겉으로는 남을 배려하는것도 따지고 보면 자기가 편하고자 하는 이기심에서 나오는거다. 상황을 판단하기도 귀찮고 예의없다고 욕먹는것도 귀찮으니 적당히 예의를 차리는게 편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보기엔 일본인은 참 친절하다는 느낌으로 오해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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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못난줄 모르는 교만한 일본여자들 유키 노 나까 10/04/29 [00:40] 수정 삭제
  읽다보니 이 일본여자 완전 사랑스러운 천한 또라이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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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글이네요.... 노아언니 10/05/01 [14:59] 수정 삭제
  지극히 주관적이고 당연한것이며 배려의 무지함을 한수 가르치려는 글로 느껴집니다.그리고 구로다씨가 겪으셨다는 그 무례한 남자분에 경우는 한국에서도 무례한 경우입니다. 그런 단면적인 일을 확대해석하여 매도하는 느낌도 좀 들었어요. 객관성이 필요한 칼럼이라기보단 개인 블로그에 있는 글이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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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하다. ㅎㅎㅎ 10/05/10 [23:48] 수정 삭제
  개인적으로, 일본은 관광하기에는 참 좋은 나라인데 살고싶지는 않은 나라이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일본인의 국민성에 대해 애정이나 매력을 느껴본 적은 없다. 그냥 아주 독특하다는 느낌 뿐이다. 사람이 인간관계나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희노애락을 정면으로 마주치길 두려워 하는 느낌이다. 그냥 적당히 서로 예의 차리고 거리를 두고, 서로 엉덩이 빼기 바쁘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서늘하도록 잔인한 일면이 있다. 물론 그 잔인함 또한 정면으로 드러내지 않고 뭔가 사이드한 방식으로 드러낸다. 그래서 더 잔인하게 느껴진다.
물론 글쓴이는 일본인이니까 자신들의 국민성에 대해 변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그러나 그런 식으로 피곤한 스타일의 배려를 하지 않아도 다른나라 사람들은 얼마든지 서로 잘 어울려 산다.
그리고 구로다 씨는 앞으로 그렇게 길거리에서 갑자기 개인적인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그냥 정중하게 거절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는 그게 배려가 없는 일일지 모르겠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그 상황에서 거절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에요. 전화번호를 선뜻 가르쳐 주니까 전화해도 되는 줄 알고 자꾸 전화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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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dd 10/05/26 [01:31] 수정 삭제
  내성적인 사람들이 그래요;; 개인성격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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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용인시민 10/06/04 [14:11] 수정 삭제
  제 생각에는 남대문에서 만나신 한국 남성분의 태도는 한국 사람이 봐도 무례한것 맞습니다. 많은 외국분들이 오히려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래 한국사람은 남을 배려하고 점잖으며 너무 직설적이지도 않습니다. 그건 최근의 낮은 수준의 문화가 당연시 되어서 그렇지요. 한국의 옛 선비를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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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일본인 납치에 격한 반응을 보이는 일본 하지만... 가해자의 입장 10/07/04 [12:47] 수정 삭제
  일제시대 한국에서 수십만명을 실질적으로 대놓고 납치해 간 것에 대해서는

진실을 호도하며 덮어버리려고 하지~


일본이 당한 바늘 찌르기는 그 고통을 수천배 부풀려 얘기하고

일본이 한국에 행한 칼질은 아주 하찮은 것으로 여기며 대를 위한 희생이었으니

이해하라는 식으로 대한다.

이래서 나는 일본이 싫다.


일본이 핵을 두 번 맞은 것에 대해서 자신들은 엄청난 희생자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기들의 침략전쟁으로 동아시아 각국을 괴롭힌 것은 일본인들에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며 단순한 "진출" 이었던 것이다 ㅎㅎㅎ





북한의 일본인 납치에 대해 일본언론에서 떠벌리는 만큼만이라도

조선인 강제징용자들에 대해서 얘기해 줬으면 좋겠다.

이오지마섬의 땅굴요새 건설을 위해 끌려가 희생당했던

조선인 강제징용자자들 같은 경우에 대해서도 좀 관심을 보이면

일본이 조금이라도 예뻐보일텐데 ㅉㅉㅉ



일본인의 예의바름의 허구성은 2차대전에 대한 반성이

독일처럼 사회의 주류가 되지 못한다는 것에서 바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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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예의바름과 사무라이 일본인의 예의 10/07/04 [12:58] 수정 삭제
 

싫은 거 티내면 바로 사무라이 칼이 목에 날아들거나

집단이지메를 당하니 저절로 예의를 찾게 될 수 밖에 없었던가 아니었나요?

^^


막부시대는 평민이 ‘감히 무엄하게’ 사무라이에게 손이라도 잘못 댔다가는

바로 칼에 맞아 죽는 시대아니었나요?

일본인의 예의?

이게 일본인들의 기본 심성이 좋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서 생긴 거라는 얘기로 날조 되는 군요.

아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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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은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배려"...." www 배려 10/09/02 [19:41] 수정 삭제
 


나는 일본인들이 일본인은 옆 사람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말을 하면 뿜습니다!

일본인들은 자국 옆 사람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는지 몰라도 옆 나라(한국)에는
교활한 이유를 대며 2번이나 침략해서 한국 국민들을 학대하고 일일히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온갖 만행으로 폐를 끼친 일본입니다! 이 민폐를 어떻게 생각하시오? 구로다 후쿠미씨?
아직도 우익들은 한,일합방으로 일본은 조선을 근대화시켰다고 "高聲放歌"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신 다면, 한국인들은 신세를 졌으면 그 값을 지불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일합방으로 36년동안 신세를 졌으니까 이제는 한국이 일본을 합방하여 이자까지 합쳐서
40년 정도만 일본을 근대화시켰주면 어떻겠습니까?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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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특유의 가식은 10/09/04 [02:34] 수정 삭제
  세계적으로 봐도 조금 유별난 면이 있죠.
그리고 구로다씨..
다음에 글쓸땐 좀 더 치밀하게 뒤틀고 꼬아서
들키지 않도록 노력해주세요..
조금 허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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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전형적인 일본인 쿠소쿠로따 10/09/05 [01:10] 수정 삭제
  밥먹을때의 지혜라고? 일본인들이 한국의 예절과 전통을 모조리 무너뜨리고 ,식량과 쇠붙이 그릇까지 모조리 수거해가놓고선 일본인에의해 완전 거지처럼 살게 만들어놓고선 일본인은 각자떠먹는 예절이있고 한국은 지혜가 모자른다고 말하는 스타일은 ,정말 전문가도아니면서 전문가인척 아는척하는 일본인 그대로네요.
정말 기분나쁜인간입니다.일본은 정말 연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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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씨에게 바라는 바.. 깁슨플라잉V 10/09/22 [22:02] 수정 삭제
  구로다씨의 위 칼럼에 대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로다씨께서 일본인의 국민성과 한국의 국민성을 비유하기위해 남대문시장에서 만난 한국남자에 대한 예는 너무 비약적이라는 것입니다.
다짜고짜 (상대방이 유명인이든 아니든) 처음 보는 사람이 그냥
" 좋아한다, 팬이다, 그러니 연락처를 알려달라 "
그리고 연락처를 알아낸다음... 상대방이 불편해하든 아랑곳없이 계속 전화해서
" 만나달라 "
라는 식은... 한국에서도 상식적으로 납득할수없는 매우 교양없고 무식한 사람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평균적인 한국인인 저의 생각으로 볼때, 그남자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 정도라면 한국에서도 스토커나 반깡패 내지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미친사람)으로 취급당합니다;;;; 만약 똑같은 한국연예인 혹은 그냥 한국일반인이 이런 해괴한 경험을 당해도 구로다씨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불쾌해할 상황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모르는사람한테 절대 연락처를 알려주거나 하지도 않을뿐더러..설사 우연히 연락처를 그런사람에게 노출되었다해도 한번 이상을 만나달라는 식으로 연략해온다면 신고감 수준입니다.

구로다씨는 정말로 남대문시장에서 저 한국남자를 진정 만난것인지요? 이해하기힘듭니다. 설사 만나셨다면 그건 한국에서도 극히 이례적이거나 매우 무례하고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구로다씨가 아닌 한국인이 저런 상황에 쳐했다면 정색하며 미친사람 쳐다보듯 매우 불쾌해하며 그냥 무시하며 지나가는게 보통입니다.

극히 드문 경우를 한국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간주하는 것은 일본내 한국통이시라는 구로다씨로서는 상당히 당혹스럽군요;;

한마디 더 드린다면...한국에도 일본인만큼 혹은 그이상 혹은 그에 준하는 수준의 예의바르고 교양을 갖춘 사람들도 일본인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것을 싫어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그런 한국인들은 적지않습니다. 일본인들이 불쾌해할 그런 경우도 역시 한국인들도 같이 불쾌해합니다.

한번 위와 같은 그남자 사례를 5천만 한국인들에게 한번 설문조사해본다면 99%가 그남자는 정상이 아니다, 그남자는 무례하다, 스토커다, 화난다, 신고한다, 절대 연락처를 가르쳐주지않는다, 전화오면 스팸등록한다, 아예 받지않는다 등등의 답변이 나옵니다. 저런 경우를 당연하듯 담담하게 받아들일 한국인은 저런 종류의 하극상 남자밖에 없구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구로다씨의 위 칼럼은 한국인들에게 불쾌함을 제공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비단 구로다씨뿐 아니라.. 제가 접해본 적지않은 수의 일본인들은 구로다씨같은 일부 왜곡된 편견으로 전체의 한국인을 매도하는 패턴들을 보여왔습니다. 심지어 과연 이 일본인들이 진짜 그런모습이 한국인의 일반화된 평균적인 모습으로 착각해서인지..아니면 의도적인 왜곡인지 사실 혼란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한일간은 민감하고 미묘하며 조심스러우며 위험천만한 부분입니다.

저는 친일도 그렇다고 반일도 아닙니다. 일본의 과거 자신들의 악랄한 침략역사에 대한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윤리관과 하극상의 태도에 대해서 평균적인 한국인들만큼의 분노와 반감을 가지고있는 정도입니다. 스포츠경기에서는 일본에게 지기싫고 일본의 망언이나 왜곡 그리고 군국주의 우익혐한에 흥분하는 그런 전형적인 한국인입니다. 민족감정상 니뽄삘이니 하며 일본문화에 열광하는 일본매니아 한국인들도 솔직히 달가워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 찬양과 두둔도 정말로 불쾌해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본이라면 무조건 욕하고보는 무시하고보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일본의 분명한 좋은점을 알고있고 그것들을 우리도 배워야하고 양국간이 역사적인문제를 해결한다음 진심의 전향적인 교류가 필요함에도 동의합니다. 일본인중에도 분명히 좋은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는것을 잘압니다. 다른 외국에도 그렇듯 일본에 대해서 나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일본인이든 다른 외국인이든 한국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립서비스도 거북스럽고, 또 제대로 검증안된 사안으로 한국을 예단하고 단정짓는 혹은 부정적인 의도로 고의적인 표현을 하는것 또한 거북스럽습니다. 제3자로서 외국인으로서 딱 균형잡힌 이성적인,객관적인 시각으로 한국을 풀어나갔으면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KBS의 TV프로였던 미녀들의수다의 광팬이었습니다만, 일부 잘못된 편견으로 한국을 부정적으로 일반화시켰던 외국출연자들도 별로였고..한국시청자를 의식해서 도를 넘어선 칭찬세례만 퍼붓는 립서비스남발의 외국출연자들도 별로였던게 저입니다. 진솔함과 균형잡힌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외국인으로서의 입장 그것이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구로다씨에게 필요한 점은 좀 더 준비된 객관성과 진중함입니다. 어차피 구로다씨도 일본인이기에 그것이 설령 부정적인 의도가 아니할지라도 일본인입장에서 한국을 일방적으로 단선적으로 바라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태생적인 한계에 본인의 단편적인 이례적 경험이 덧붙여져서 그것을 한국인의 전부인양 오해하고 예단해버린 폐단을 낳은것이지요. 그런 틀을 깨지못하는 이상은 해당외국에 대해서 해당외국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무척 모험에 가깝습니다. 아마 한국인이 일본,중국에 대해 글을쓰거나 중국인이 한,일에 대해 글을쓸때도 일본인이 한국,중국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일것입니다.

그리고 구로다씨의 왜곡된 편견의 칼럼도 문제가 있었지만..일부 댓글들도 정도를 벗어난 인신공격과 욕설등이 난무하군요;;; 답답합니다. 익명의 공간이라고 막말로 서로 상처를 주는 일들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아마 구로다씨도 칼럼마다의 이런 악플들때문에 글을 그만두시는듯 하군요; 상처받지마시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구로다씨의 조심스럽지못한 칼럼은 분명 바로잡아야하고 신중해야했다는 점 역시 있다는 것을 숙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그리고 계속 한일우호에 소중한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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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는 일본인의 습성인가??? 0000 10/09/24 [04:39] 수정 삭제
  일본인의 집단화와 개인주읜,ㄴ

일본역사에 있다


수백년간의 전쟁 시대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역사가 전쟁을 쪼개져서 오래 하다 보니

일본인의 습성이 정착된것이다



일본인의 성씨라던지

일본사회에서 일본여자의 취급 방법 이라던지


야쿠자가 일본에 그토록 많은데 해결이 안되는 이유라던지

일본사회 자체가 거의 계급사회로 굳어진 사회라던지

지방 별로 세력싸움이 심하다던지


이런것들이 수백년간 서로 싸워온 일본인의

습성이다

이런전쟁사회를 오랜경험이있는 일본인이

이길려면 집단화 되어야하고

숨으려면 개인주의가 되어야하는게 당연


참 이상하게 해석하는게 일본인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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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나라마다 전통과 문화는 존재하는 겁니다.. 똘이아빠 10/09/26 [15:33] 수정 삭제
  역사와 문화를 통해서 형성되는 관습이나 행동들을 함부로 나쁘다 좋다라고
할수 없는 것입니다..그런 행동은 야만인들이나 하는 행동이구요..
한국에서는 정(情)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박지성선수에 대해서 일본안에서 짤막한 다큐 형식으로 나온 것이 있더군요
일본 프로 시절에 일본인 선수와 우정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일본인 선수의 말에 의하면 역시 일본인에게는 찾아볼수 없는 의리가 박지성선수를 좋아하게 되고 친해지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 반찬에 숟가락을 모두 담근다고 하는 말에 일본인으로서 보면 신기할것도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면
무식하고 야만적이라는 이야기밖에 할수는 없을 것 같네요..
두레나 품앗이 같은 전통적인 풍습에 대해서 구로다씨는 알고 계신가요?
서로 돕고 먹을 것이 있으면 나누어 먹고 남의 슬픔과 기쁨을 같이하고
같은 자식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그러한 것이 개인주의적인 일본의
입장에서는 신기해보이겠지만 이런 것들이 폄하되기에는 안타깝네여..
예전에 중국에서 여러사람이 마작을 하다가 한사람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었는데도
옆에서는 계속 마작을 하구있더군요. 이런 것이 개인주의이고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만들어 낸것입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이런일은 상상도 할수 없죠.
세상은 서로 함꼐 살아가는 겁니다..자신의 집안에서 혼자 나오지도 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과 같이 폐를 끼치지 않는 것도 좋은 것입니다. 본받을 점도
물론 있구요. 하지만 한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해서는 함부로 비난하거나
폄하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배우신 분이시면 저보다 더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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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 상당히 예절이 없군요 뉴요커 10/10/01 [00:34] 수정 삭제
  제목부터가 착각지존이네요,

일본인의 속마음을 알기어려운이유?
바보가 아니라면 일본인이 타외국인들과는달리 상당히 가식적이고 행동면에서 이중적이다 뭔가 당할수도있으니 조심하자란 느낌은 한국인이라면 느낄수가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인들이 이런식으로 행동을하기에 좋지못한감정이 슬슬 나온다는것을 겉으로 표현하지않은채 담담하게 일본인을 대하는것이 한국인입니다.

일본인들은 그 말같지않은 말 하지마십쇼.

왜 그런식으로 이중적인 인생을 살지요?

자화자찬하면서 말에요.

일본인 주장에 의하면 일본인들은 혼네다테마에가있어서 철저히 분리한다 이정도면 외국인들은 눈치못채겠지,,라는 생각들을 일본인들은 하는데...


정말 웃기지도 않는 수준낮은 정신세계라고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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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중인격의 전형 edgy 10/12/29 [17:20] 수정 삭제
  살아봤다만.... 좋게말함 민페방지...나쁘게말함...이중인격 ㅋㅋ
그러잖아도...캐나다에서 만난 일본친구는 일본의 그런이중적인 문화가싫다고
하던데...그래서 일본보다 캐나다 한국이 낳다고 말할정도였지요..
여튼 .한배던 한땅이던 칼질하고 죽여대는 전문계층이 있었던 나라로서 서로
참고살자..이건 좀 안맞는 논리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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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다 한국인 11/01/16 [03:05] 수정 삭제
  글이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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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equipment school 11/03/14 [18:13] 수정 삭제
  An amazing organ, the heart continues to pump blood even when we are asleep. When our heart succumbs to heart disease, it greatly reduces its capacity to efficiently carry out its functions. As a result, circulation is impeded and malfunctions fitness equipment such as infarctions and cardiac arrest occurs. Needless to say, when you’re not lucky, your heart could cease to beat right then and there and that would be the end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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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일본인의 이중성 간파함 한심한 일본인들교육 11/08/07 [16:40] 수정 삭제
  일본인들은 늘 자기본위로 착각을하면서 자기 칭찬을합니다.
세상에서 이것만큼 제대로 된것은 없어 라든가.이게 최고고 저건 아니야 라는 이분법.
타민족이라면 일본인의 이중성을 눈치못챌거라고 착각하는것같은데 ,정말 일본인들 싫은것 못참고 티가납니다.
좋으면 호돌갑질이고 싫으면 무시하는티와 화가난듯한 제스쳐가 다른 민족들에비해 오버하듯이 심합니다.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고 상황모면에만 집중하는 우울한 일본문화.
외국에서는 이런 일본식의 행동이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외국인들을 화나게합니다.
뭔가에 들떠있는 일본여자들,
편집적인 일본남자들,
정이없는 일본인.
우울한일본인.
극단적인 일본인들은 외국유학을하면서 특이한 일본의 못난 습성들을 고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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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和民 란? dany 11/08/11 [17:06] 수정 삭제
  불의한 일이라도 집단의 유익을 위해서는 화합한다는 의미지요...역사 왜곡이 그렇고 독도 영유권 문제도 그렇고 모두가 아닌것을 알지만 누군가 튀어 나와 의로운 말을 하면 집단 이지매를 당하므로 비겁한 和民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이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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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그대로 사실도 아니고 자폭하냐? 자제하라 일본인아 이여자에게당한 한국 12/06/10 [22:56] 수정 삭제
  모르는 외국사람들이 남대문시장에서 만난그남자 사건을 들으면 한국이 그런나라구나라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그런상황을 당신은 유도하고 즐기는것 그만두십시요.
너무나 일본풍의 정신병이쟎아요.
어느정도는 당신은 이지메를 근간으로하는 한쪽편들기하는식의 일본사상에서 벗어나셔야합니다.
세계인이 되십시요.구로다 후쿠미씨.
저 이상한남자가 실제로 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건 후쿠미씨 댁이 상황을 오버하도록 유도하거나 타인의 선심을 역이용하고 한사람을 완전 byung신을 만들었는데 그대상이 한국이군요.
한국의 모든사람을 헐뜯고싶었겠지만 자제하십시요.
그래봤자 믿어줄사람 한국내에는 없습니다.
언제쯤이면 보편적인 인간으로 다시태어날까요 당신 쿠로타 후쿠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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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일본인 모아놓고 한국인이 이런짓한다고 브리핑해보세요.일본인들 가세요 구로다씨fukushim 12/06/14 [13:28] 수정 삭제
  그렇다면 저남잔 구로다입장에선 무례한 사람이고 ,이걸 읽는 무명의 사람들도 다같이 구로다씨 입장과 같이 ,욕하고 바보스럽고 무례한 한국인이라고 폄하하자 그런것 아닙니까?

도대체 그런 구로타의 사고방식과 뒤에서 흉보는 처신이 바른행동입니까?

앞에선 말못하고 상대방 누구한명을 바보로 만들어야 화합한다고 느끼는 일본인 구로다 후쿠미씨 한심하고 짜증나네요.

이 칼럼을 한국에 살고있는 일본인들은 몇%가 관연 구로다 후쿠미의 편을 들까요.

아마도 구로다 당신의 칼럼에 상당한 실수가잇음을 지적할것입니다.
똑바로 인생을 바로사세요.
한국인에게 교묘하게 무례한짓을 일삼지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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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가 역시나 이지메 12/08/02 [22:43] 수정 삭제
  이지메는 나쁜짓입니다.
자기와 다르다는이유로 타인과 이웃 타국을 폄하하고 내리 깔아뭉게자고 선동하는것은 옳지 못한 안좋은 '이지메' 쟎아요.
글의 작자는 자기가 인식은 못하지만 -- 타인의 선의나 악의구별못하고 누굴 비난하는 행위를 스스럼없고 죄책감도없이 어느한사람을 재료로사용하여 특정한사람과 한국인을 한심한행동이나하는 저질민족이라고 호돌갑떨고싶은것같습니다.

당신이 주장하는것과 당신이 느낀것과는 달리 누군가 위기에 쳐하거나 어려움을 당하면 얄팍한 2류뮨화를가진 일본이란 섬나라의 인간과는 달리 한국사람들은 이지메를 유도한사람을 그가 인간다운 사람답게 향동이 변하기전에는 용서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일본은 누구누구가 당해도 내가 당하면 어쩌나하고 두렵고 내일이 아니니까 상관말자고 하거나 오히려 강한대다수가 이지메하는쪽이니가 그쪽에 줄을서서 같이 이지메하는게 일본인들 행동방식입니다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어려서부터
강한사람은 나이어리거나 약한사람을 돌보와주거나 위험에서 구해주고 이끌어주어야한다는 교육을 받는것같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누군가 불합리한 일에 휘말리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서서 댓가나 자신이 받을 불이익을 알면서도 강하게 반발하고 항의하는것같습니다.
이런명는 일본인에게는 전혀 절대로 있지도않고 있을수도없고 있다면 일본인을 존경하겠으나 절대로 이런일은 없으니 ,한국민족이라면 일본이 아무리 잘살게되고 돈이많고 아첨하는듯 행동해도 우리 한국인은 일본인을 많이 밑으로 보는거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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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요즘은 덜건방지긴하더라교요. 몇년전 12/08/04 [22:52] 수정 삭제
  몇년전에 일본인들 행동들 잠실롯데백화점 근처 관광다미믐거보면 그렇고그런 못난이 일본여자들이 아무상관없이 걸어가는 한국사람을보면서 쳇쳇하더라구요.

이건 상대방에대한 예의 입니까?
적절한 설명을 해보십시요.

그리고 버스에서 서서 떠드는 일본 여자아줌마에게 비켜달라고 말했더니 표정이 확째려보면서 일그러트리고 저네끼리 일본어하더라구요.

그런표정은 한국에선 전혀 볼수없는 무례하고 바보같은 길거리여자같은 짓입니다.

얼마전 tv에서 가로수길 걸어다니는 일본여자들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에서 김새롬이 뭐라뭐라하는데..김새롬을 알고있다면서도
김새롬보면서 이거 별것도아닌게 나보다 못났쟎아라는 표정으로 완전 얼굴구겨서 삐죽거리는 일본여자들 정말 싫더군요.

구도다 당신도 그렇습니까?

그 일본여자들인 집에가서 당신주장처럼 타인의 권리 침해안하면서 각자밥을 덜어먹겠군요.

다 좋은데, 왜 저 혼자만 건방지면 그만이지
남에게 그런 무례한 짓 저지르고 ,암일 안생기고 무사한 일본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역시 남이 뭘하든 상관안하는 일본인이라서 그런 무례한짓도 서슴없이 저지르는군요.
앞으로길에서 그런일본인보면 주제를 알라고 타이를것입니다.
얼마전 와세다 대학생이란 남자애들 이태원서 봣는데,따지기만하고 뭐 겸손한게 없고 영어도 참 못하더군요.

어차피 무례한 일본인이 구로타 당신이 벌인짓이니만큼 이런소리나 판단도 감수하고 받아야합니다.

일본내에서만 살아온 일본인은 자신의 모자르고 한심한부분 악한부분을 너무나 모르고 타국의 문화를 일본식으로 해석하다가 커다란 실수와 오점을 남기고 일본스스로 손해보는듯합니다.

조금 뭘알면 마구잘난체하고 포악해지는 바보같은 일본인이 지금 이시대 우리한국인에게 전해진 일본인의 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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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들이 이중삼중으로 마음쓰는게 오히려 비즈니스엔 마이너스죠. 구로따 후쿠시마 12/08/08 [20:54] 수정 삭제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이유를 자랑인줄알고 그대로 유지사용하다가 일본이 지금 이꼴난거 아닙니까?
경제가 한창일땐 그런 이상한짓거리도 장점인양 자조적으로 흡족해 하는 일본이지만
시대가 바뀌어져서 디지털시대인지금 그리 숨기고 가장하고 말안하고 혼자만 다니는 일본의 관습은 현재의 시대에는 안맞습니다.

사무라이에게 칼맞아 죽지도 않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교활하게 마음을 쓰다보면 정작 중요한자리나 사건에는 큰무례를 할수가있습니다.

밥퍼먹는 습관을 일본식으로 하고싶으면 그대로하십시요.
여러 정황이나 시대상을 무시해놓고선 한국은 덜 문화적이니 일본에 뒤지는거다,한국은 같은인간이 아니라 외국인이다라고 칼럼에서 쓸정도라면 당신 정신에 문제가 있고 ,일본이나 한국을 떠나서 구로다 후쿠미씨 당신은 인간으로써 오류가있습니다.
늘 그런식으로 이지메하는방법으로 살아오셨을테니 당신으로써는이런 좋은충고도 약이라고 느낄수도 없겠죠.구로타후쿠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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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완전 우익여자가 한국에선 친한이라고 알려진사실 레임덕 12/08/15 [23:36] 수정 삭제
  인간적인부분은 어느나라나 비슷하다.
그러나
이여자는 칼럼에서 한국인은 인간이라고보면안된다 외국인으로 보아야만한다라고 칼럼에 기재했더군요.

이말은 일본인들이 731부대에서 마루타을 동물다루듣 아무 가치없는 나무토막정도로 다루도록 지시하면서 이 앞의 사람같은건 같은인간이 아니고 중국인이라고 말한 내용하고 같은겁니다.
이여자의 사상은 보통일본인들보다 더 악질적이고 위험합니다.
이용할대로 이용하되 경계해야하는 대상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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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구로타돌머리 12/08/16 [02:17] 수정 삭제
  정신 나간 여자 구로타 후쿠미.
이시점에 저런 내용을 칼럼이라고 쓰다니 ,일본 좋다라고 자화자찬 지껄이네요 미친년이 꼴에갑이라니
오히려 일본 욕하라고 글을 재주껏 솜씨를 부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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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이 도리어 궁금해지는데요? 저도 사람이니까요 12/11/01 [21:16] 수정 삭제
  사람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다만 처해진 환경에 따라 품성이 다르게 나타날 뿐입니다. 전체주의와 개인주의의 구분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체가 있어 부분이 있고, 부분이 모여 전체가 이루어집니다. 둘이 어찌 다르다고 하겠습니까?

흔히 '문명'을 피라미드 모형에 비유하곤 합니다. 국민 각자가 긴 막대기를 들고 하늘의 한 점을 가리키면 바로 그 지점에 정점이 놓여있는 셈입니다. 그곳에는 국가가 탄생한 목적이 기록돼있기도 하고, 국민 각자가 열망하는 바람이 담겨있기도 하며, 땅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제약한 범위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피라미드는 밑에서부터 쌓아올려야 하니까요.
구성원 모두가 가리키고 있던 그 지점에서부터 통제의 손길이 지상으로 뻗쳐 내려오면 막대기를 들고 있던 자의 자유도 정의되는 셈입니다. 피라미드를 건설하고 남은 부분이 개인의 손에 쥐어진 '자유'가 되거든요. 그러니 개인의 자유와 전체의 통제는 결코 대립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도리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봐야 옳겠지요.

애시당초 하늘을 가리킨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늘과 자신을 연결하려는 목적 아니었습니까? 같은 하늘 아래 있기 위하여 체제를 건설했을 따름입니다. 두 점이 연결되어 있는 이상 공공부문과 개인부문, 전체주의와 개인주의의 구분은 피할 수 없겠지요. 이 때 막대기 위에 찍힌 구분점이 어디냐에 따라 전체에 속한 개인의 자유가 상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히틀러라고 해도 개인의 막대기마저 빼앗을 수는 없는 법이며, 각자의 막대기를 최대한 손에 가깝게 쥐라고 종용할 따름입니다. 그러면 공공부문의 활력도 그만큼 늘어나겠지요. 마찬가지로 개인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세금 안 내면 감옥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체제에 따라 권리와 의무를 나누는 방법이 사뭇 다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들고 있는 막대기에만 의지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자유를 평가하려고 하니, 유사 이래 국가 사이의 오해와 분쟁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된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체제에 따르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언제나 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당면한 위기가 있다면 보다 높은 지점을 가리킨 뒤 새로운 지점을 정점으로 삼아 함께 피라미드를 쌓아올리면 됩니다. 이러면 두 체제가 안고 있는 꼭대기의 모순점도 서로 봉합되겠지요. 일찍이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공주와 혼인하여 대제국을 건설했던 일과,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고 만주국을 건설했던 일, 그리고 서양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국을 건설했던 일들이 모두 같은 발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자체로 모순을 안고 있기 때문에 분열이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렉산더의 대제국은 그의 사후 수하의 장수들에 의해 4조각으로 분열되었고, 조선은 독립해 떨어져 나갔으며,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을 구분지었을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예수파와 마리아파, 교황파와 루터파 등으로 나뉘어가며 끝도 없이 분열을 계속해 왔습니다. 도대체 뭐가 잘못됐을까요? 무엇이 문제이기에 체제는 한순간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일까요? 모임과 흩어짐을 정의내릴 수 있는 어떤 일반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묻노니, 일본 사람들은 원래 하나였던 한반도와 열도가 외부의 모순으로 인해 쪼개졌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각자의 땅에서 자란 모순들이 서로를 밀어냈다고 생각합니까? 이 둘을 구분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체제의 이름으로 모순을 쌓아올릴 때 내부에서도 모순이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단일한 통제 아래 두려했던 서양의 노력은 지난 세기 감당할 수 없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인구폭발, 환경위기, 핵전쟁의 위험 뿐만 아니라 금융시스템의 붕괴 및 인류절멸이라는 대재앙마저 눈 앞까지 끌고 와버렸습니다. 기술과 혁신의 이름으로 미지의 영역에 도전할 때마다 언뜻 세상의 모순도 가려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붕괴의 위기를 지연시켜 파국의 충격을 키운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것이 '국가'라고 하는 전체주의적 사관에서 비롯된 재앙임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땅에 발을 딛지 않을 수 없고, 땅에 머물러 있는 이상 하늘을 보지 않고 살 수 없는 노릇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식이 연결되어 있는데 어찌 지상에서 모순이 자라는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제 아무리 위에서 탄압하고자 해도 존재하는 이상 막을 수 없으니 진정한 혁명이란 바로 이곳에 있다 할 것입니다. 이렇게 촉발된 혁명에 의해 체제의 껍질이 깨어져나갈 때 그동안 당면하고 있던 모순점들이 어떻게 재배치되느냐에 따라 유사 이래 지금까지 존재해온 체제의 성질 또한 분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부터 한반도는 외침에 시달렸지요. 내부에서 밀어올린 모순이 체제를 깨뜨리는 일보다는 외부에 의해 파괴된 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을 귀하게 여기고 내부 성원의 단결이 절실했을 것입니다. 비록 조선시대까지 노비제도가 존속했고 반/상의 구분이 엄격했다고 하지만 일본에서와 같이 마음을 감출 수 있었겠습니까? 언제 전란이 터질지 모르는 판에 속을 감추면 음흉하다 하여 손가락질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열린 마음을 중시했지만 대의(大義)라는 이름하에 학연, 지연, 혈연으로 얽혀 개인권을 무시하는 경향도 강했다고 봅니다. 한국의 국가보안법이 왜 아직도 시퍼렇게 살아있겠습니까? 급할 땐 개나 소나 포섭해 일심동체가 돼야 하거든요.
반대로 일본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체제가 외부에 의해 파괴될 염려는 없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정복왕 윌리엄이 영국을 한 번 점령한 뒤론 침략받은 예가 없지 않습니까? 도리어 경계해야 할 것은 내부로부터의 압력이었습니다. 한 번 균형이 깨지고 나면 전국시대의 혼란이 되풀이되어 한 민족끼리 치고박고 싸울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한반도와 다른 의미에서 왕을 중시하고 막부의 통제가 강해졌다고 봅니다. 군 통수권자인 왕이 신하의 권력을 제한했던 한반도와는 달리, 천황은 상징이 되어 물러나고 파벌정치가 발달할 수 있었겠지요. 대신 한반도에서는 그만큼 왕도 자주 내쫓겼습니다.
외침에 의해 이루어져야 할 내부 모순의 해결이 자신의 손에 의해 이루어지다 보니 당연히 외부로 수출할 생각도 했을 것입니다. 그나마 한반도와 대륙의 방비가 강한 동안에는 꿈 꿀 수조차 없기 때문에 메이지유신을 성공시키자마자 정한론이 득세했던 것 아닙니까? 현대자본주가 만물을 위에서부터 쪼개 내려오며 인식의 기준을 단일화시키고 있듯 일본에서도 천황을 정점으로 하는 권력이 확실하게 쪼개져 내려오며 평가의 기준을 단일화시켰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자본주의가 성공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한반도에서는 늘 체제가 흔들릴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정점에서부터 내려오는 쪼개짐의 기준도 명확치 않아 '대충, 그까이 꺼~' 문화가 발달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여기에 대해 저는 이런 것들이 어느 한쪽의 우수성을 증명하거나, 비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정이란 모름지기 땅이 정하는 법이니 강남의 귤나무도 강북으로 옮겨지면 탱자나무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일본인들이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과 같은 일들을 당하지 않기 위해 그동안 속을 숨겨왔던 것이 사실이라면 여기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터놓고 얘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망했지 않습니까? 세상을 덮고 있는 이 체제, 조금 있으면 깨져나갈 것입니다. 모든 나라의 머리를 덮은 단일한 체제가 있음으로 해서 체제 전체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마침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삼가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참극에 위로를 표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고임돌이 치워진 뒤에도 내부에서 자라는 모순마저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니, 국가 또한 국민을 덮고 있는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와 국가 사이에 더 이상 칼을 겨눌 일은 없고, 또 그렇게는 문제도 풀리지 않을 마당에, 서로가 맞물린 지점에서 모순이 폭발적으로 터져나오고 있으니 장차 이로 인한 어려움은 누구에게 떠넘기면 좋겠습니까? 바로 이 체제를 밀어올려 이곳에 자리한 자가 답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신다면 이쪽도 좋은 것을 드리지요. 체제의 머리가 하늘을 향해 쌓아올려지는 이상 구성원들의 마음 또한 전체와 부분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체와 개인을 구분짓지 않는 막대기가 있다면 오직 하나, 바로 내면에서부터 하늘을 향해 손짓하고 있는 이것 아니겠습니까? 둥근 달이 떠있는 그곳에서 이미 표리와 진심의 구분은 사라지고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껍데기가 아닌 씨앗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실, 한국에 시집온 아줌마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하는 장면을 보고 무척 슬펐답니다. 미워해서 너를 죽음으로 몰고간 건 일본 뿐만이 아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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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단하군 흰눈 13/01/13 [23:24] 수정 삭제
  기사는 사라지고... 댓글만 남았군. 그런데 너무 공들여서 비판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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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본여자 교토맨 13/01/23 [00:19] 수정 삭제
  구도다 후꾸미가 모든 일본인들을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일본인이 저런식이다 라고 오해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뒤에서 흉보면서 교묘히 비꼬는 행동은 일본내에서도 일본인이라고해도 비난합니다.

구로다후꾸미의 행동은 분명히 못난 짓입니다.
스스로 칠칠하게 행동하고있으면서 남에게 고의적으로 단점을 만들어 부각시키고 후꾸미 자신의 잘못을 덮어두고있으니까요.

한국인은 저런 일본에서 온 나이많고 이상한 여자의 행위로, 모든 일본인이 비숫할거라고 오해하거나 욕하지 말아주세요.
일본인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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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네티켓이 없습니다. 아몬 13/04/12 [10:45] 수정 삭제
  TAT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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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1 13/08/20 [14:35] 수정 삭제
  가끔 일본인 정도의 겉치례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떳떳하게 말 하지 못하는 비인간적인 느낌의 예절이거나 타인배려란 이유로 지나치게 속내를 숨기는 이기적인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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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負心 が強い 2 13/12/23 [08:36] 수정 삭제
  일본인은 전통이나 집단에 대한 자부심을 버려야합니다.이는 거만함으로 나타나고 특히 한국이나 국력이 약한 나라나 사회 내 자기보다 계층이 낫은 사람들입장에서는 뻔히 느껴집니다.한국인들은 일본우익들이 태극기에 무슨짓을해도 바보들이라고 욕하고 잊어버리지 일본인들만큼 스트레스를 받지않습니다.한국이 반일교육을 한다고 화낸다는 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경상도에 대한 지나친 자부심으로 일베충이 된 자들도 어마어마하니 이해못할일은 아니죠. 일장기를 태우거나 일왕언급 같은 걸 방송에서 보여줬다고 지식인이든 친한인사든 우익인사든 적개심이 열도 전체가 같는건 다 같은 일본의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말하지 않는 단점을 알려드리죠.. 일본인들이 공통적으로 우리들의 단점이라고 꼽는게 바로 자기주장이 약하다는 겁니다.타인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 한국인들은 주장을 많이 하는 만큼 타인의 주장에도 내가 했으니까 다시 돌려받는거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강점입니다 그건 지나친 배려는 민폐다라는 말을 서양사람들에게 듣는 이유이기도 하지요.그건 실제로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일본내의 귀국자녀들이나 외국인들을 배척하게 되는 단점도 생기게 됩니다. 자기주장의 약함은 님이 쓴 반찬문화에서도 적용될 수 있네요.집단에의 소속감이 아닌 자기만의 자부심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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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내용이네요 동해천 15/10/08 [23:37] 수정 삭제
  때때로 한반도와 섬 이라는 차이점을 쉽게 잊을만큼 가깝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일본사람의 솔직한 칼럼에 대해 감사합니다! 다른 문화 다른 사고의 틀 다른 역사를 지닌 다른 나라라는 점을 간과하고 능숙하게 번역된 말로 나와 틀린이 아니라 다른 생각을 말할때 거부감부터 드러내는 어리숙한 위의 몇몇 댓글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적지만 몇몇은 구로다 후쿠미상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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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된 일본여자 쿠로타 후쿠미 shinkansen 16/09/30 [12:18] 수정 삭제
  구로타후쿠미는 전형적인 다중인격자임. 타인을 보살펴주고,남의불행을 가려주고 헛점을 덮어주는 전통적인 일본여자의 미덕이 너무나 부족한 인생수양이 안된 일본에 욕을먹이는 부류임. 일본 한국 양국에 건설적인 힘을주는 역할도아니고 , 길다니다 헌팅소감이나 중얼거리는여자가 무슨 일본의 자랑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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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아님? 16/10/13 [10:07] 수정 삭제
  난 진짜 궁금한게 일본인들은 한국인 말고 다른 외국인한테도 "우리 일본인은 예의바르고 폐 끼치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아요" 이런 소리 같은거 하려나? 일뽕맞은 순진한 한국인들이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다른 외국인이 일본인이 저런 소리 하는거 보면 정신병자가 개소리 한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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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전체목록
구로다 후쿠미(1956년 7월생)
여배우,에세이스트



도쿄도 출신, 도호가쿠엔대학연극과졸업

영화, TV 드라마 등에서 배우로서 활약하는 한편, 일본 연예계 최고의 한국통으로도 알려짐.

TV 코멘테이터 및 한일관련 이벤트에 다수 출연, 강연 활동 등에도 활발히 하고 있다.


99년 'Welcome to Korea 시민협의회' 일본측 홍보위원

'2002년 FIFA 월드컵 일본 조직 위원회(JAWOC)' 이사 취임

01년 1월부터 2년간, 서울에 있으면서 한일공동개최 월드컵에 대해서 생활인의 시점에서 정보발신을 계속

02년 3월 '서울의 달인 최신판'을 간행, 동시에 한국에서도 한국어로 번역,출판되었다. 그 외 저서 다수

04년 9월 오차드홀에서 진행된 '겨울 연가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첫 사회 겸 통역을 담당.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 SBS 제작 드라마 '유리화'에도 출연.



黒田福美 女優・エッセイスト


東京都出身。桐朋学園大学演劇課卒業。


映画・テレビドラマなどで俳優として活躍する一方、芸能界きっての韓国通として知られる。
テレビコメンテーターや日韓関連のイベントにも数多く出演、講演活動なども活発におこなっている。


99年、「Welcome to Korea 市民協議会」の日本側の広報委員、

「2002年FIFAワールドカップ日本組織委員会(JAWOC)」の理事に就任。
01年1月から2年間、ソウルにも居を構え、日韓共催のW杯に向けて生活者の視点で情報発信を続け

02年3月に「ソウルの達人最新版」を刊行。同時に韓国でも韓国語に翻訳され出版される。他著書多数。
04年9月にオーチャードホールで行われた「冬のソナタクラシックコンサート」では初の司会兼、通訳を務めた。

同年12月には韓国SBS制作のドラマ「ガラスの華」に出演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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