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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송승헌 日방문에 나리타 공항 패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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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일본 방문, 나리타공항 일본 팬 650여명 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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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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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bs방송국 초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송승헌이 14시 50분 경 일본 나리타(成田) 공항을 빠져나와 도쿄로 향했다.
tbs방송국 앞 광장 아카사카 사카스에서 개최되는 여름이벤트 <여름 사카스 2009, 사카스 워터파크> 오프닝 이벤트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은 송승헌은 18일 <에덴의 동쪽> 방영기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일본의 여러 매체와의 빡빡한 인터뷰 스케줄이 잡혀있다.한편, 나리타국제공항 도착로비에는 당초 송승헌의 도착예정시간인 12시 30분 전 부터 일본 팬 약 650여명(공항추산)이 아침 일찍부터 운집했다. 비좁은 도착 로비에 팬들이 늘어나자 공항측에선 안전에 대비해 경비를 더욱 늘렸으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 600여 명이 넘는 팬들을 모두 공항 밖으로 나가게 한 후 안전선을 설치, 다시 입장하게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도착 예정 시간보다 한 시간여 늦게 모습을 드러낸 송승헌은 검정색 세미 정장에 선글라스 차림의 깔끔한 모습이었다. 일본 기자들과 팬들이 운집한 곳으로 다가갈 때는 예의를 갖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고 손을 흔들어주는 포즈를 잡아주는 등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약 5분정도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진 송승헌은 14시55분경 도쿄를 향해 출발했다.
| ▲ 일본 팬들을 보자 선그라스를 벗고 환한 미소를 지어주었다 ©jpnews | |
| ▲ 팬들에게 손들 흔들어주고 있는 송승헌 ©jpnews | |
| ▲ 기자들에게 미소 지어주는 송승헌 ©jpnews | |
| ▲많은 팬들의 환호로 공항은 그의 팬미팅 장소로 변한 듯 했다 ©jpnews | |
| ▲ 제이피뉴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송승헌 ©jpnews | |
| ▲ 약 5분 정도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한채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jpnews | |
| ▲ 송승헌이 떠난 후 각자 촬영한 사진을 보이고 있는 일본 팬들 ©jpnews | |
| ▲ 송승헌을 환영하는 다양한 문구가 눈에 들어왔다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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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9/07/17 [14:5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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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송승헌 갖고 싶은뎅! |
 살무사 |
09/07/17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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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송승헌 넘 잘 생겼당. 진짜 저 남자 갖고 싶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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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있는건가요 진짜?? |
한류는 |
09/07/18 [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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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들은 진짜 아줌마 팬밖에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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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아줌씨뿐들로 한정되어있죠. 이외에는 한국에 별관심없다는게 삼년산 나의느낌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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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무사님 |
호호호 |
09/07/18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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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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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류는 |
오타쿠 |
09/07/19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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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보통 아줌마 할머니 팬들입니다.
일본 젊은 층에게는 동방신기, SS501, 예전에 보아등 대충 알거나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그나마 한류의 지지자인 아줌마들도 급격히 감소중 2000년대 초가 피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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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 넘게 살았구요 |
한류 |
09/07/19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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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박용하 , 배용준 이런 배우들은 확실히 중년층입니다.
한국에 알려진것보다는 인기 없어요. 약간 거품있죠..
오히려 한국에 한류로는 잘 안알려진 배우들 인기 많아요.
예를들어 김정훈씨 (UN) 는
'궁' 이라는 드라마가 비디오,DVD대여샵에서 인기가 많았어요
한때 1위도 했구요. 또 방송도 많이 출연해서 많이 알려져 있구요.
젊은층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주지훈씨는 마왕,궁,영화등등으로 상승중이었는데
불미스러운일로 식은것 같구요.
내이름은 김삼순, 눈의여왕으로 현빈씨도 인기있고
건빵선생과별사탕 , 커피프린스로 공유씨도 인기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배우로는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히트해서 정우성씨도 조금 인기 있고
클래식때문에 조인성씨도 많이 좋아합니다.
참! 김래원씨도 빠질수 없네요 (러브스토리하버드,옥탑방고양이)
솔직히 2009년으로 보면
현빈,공유,주지훈,김정훈,강동원,조인성,정우성
>>>>> 송승헌,배용준,박용하..등등 일거예요.
솔직히 송승헌,배용준,원빈,장동건,박용하
이런 사람들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일본에서도 거의 인기 식었거든요..
아줌마들 제외하고는 별로 ...
다른 배우들은 젊은 20대들도 많이 좋아해요.
요즘 일본도 그냥 한국이랑 비슷해요..
한국에서 인기 많은 남자 배우들 (강동원,조인성,공유,현빈..등등)
젊은 배우들이 인기 더 많아요.
예전에 배용준 좋아할땐 솔직히 아는 배우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얼마든지 드라마 대여도 할수 있고 많이 알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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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0년 넘게 살았구요 2 |
한류 |
09/07/19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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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즘은 '드라마 한류'보다는 '음악 한류'가 대세입니다.
동방신기는 거의 TOP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
그리고 이제 시작단계지만 빅뱅도 인정 받고 있구요.
또 , 매니아 층이긴 하지만 소녀시대,2ne1같은 여성그룹들도 은근히 인기 있어요.
암튼 요즘은 K-POP이 대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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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기 넘 넘 대단해요... |
송승헌짱이네 |
09/07/19 [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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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배용준 버금가는 인기라던데....암튼 넘 넘 대단해요..
아줌마팬들이라 절대 무시하면 안되요..일본은 아줌마팬들의 위력이 너무나 대단합니다..젊은팬들보다 훨씬 더 큰힘을 발휘하고 있죠!! 그들은 매우 적극적이고 스타사랑 변치않고 매우 대단합니다..오로지 한스타에 올인..젊은 사람들 처럼 왔다 갔다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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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문가들 기사에 났는데... |
김미선 |
09/07/19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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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문가들 말씀이 배용준 빼고 현재 최고는 송승헌,이병헌, 류시원이라네요..그리고 거품아닙니다..실제로 넘 넘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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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식다니요?? 천만에 배용준, 송승헌.이병헌 예전 인기 그대로입니다. |
인기짱 |
09/07/19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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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인기 식지 않았어요..
오히려 팬들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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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보고 한국가면 실망함 |
천만점 |
09/07/20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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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보고 한국을 동경해 막상 한국가보면 ,,,완전 실망함.
하나같이 더럽고 아무데나 침뱉고 난폭운전하고,길거리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그러는 놈들밖에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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