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쿠시마 원전 1~3호기 핵연료 일부 녹아내려
핵연료 일부 녹아 현재 냉각 고체상태 "여진에 주의하라"
 
온라인 뉴스팀
일본 원자력학회가 설치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조사위원회는 14일, 1~3호기 연료봉의 일부가 녹아내려 원자로 압력용기 하부에 쌓여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녹아내린 연료는 주입된 물에 식어 고체상태로 굳어있으며 원자로에 구멍을 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위원회는 각각의 원자로 표면온도와 내부의 방사선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연료봉을 감싸는 '피복관'이 녹아 내부의 방사성물질(방사능)이 누출된 것 뿐만 아니라, 핵연료의 일부가 녹았다고 전했다. 또한 위원회는  원자로 손상은 없었지만,  냉수 주입이 2, 3일간 중단되면 위험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진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조사위의 사와다 주임은  도쿄에서 열린 회견에서 "현재 원자로는 안정된 상태로, 방사성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될 위험성은 극히 낮지만, 원자로의 안정된 냉각에는 2, 3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4/15 [09: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