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환경성 등 공무원이 집결한 도쿄 가스미가세키 건물지하에 있는 사원식당에서 12일부터 출하제한령이 풀리는 후쿠시마현 채소를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피해지를 응원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호소가와 후생노동상은 이번 조치를 통해, 후쿠시마산 채소 안전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사용되는 채소는 오이, 토마토, 대파 등 각종 채소류로, 사원식당은 이 채소를 매일 사용할 예정이라고 12일 산케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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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12 [18:2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10년후엔 닌자원숭이 2를 찍고 있겠군 ㅋㅋ
f
11/04/12 [18:58]
방사능에 뇌와 손발이 오그라든 원숭이들 ㅋㅋㅋㅋ
그래 많이 먹고 많이 피폭되라.
asdf
11/04/12 [23:27]
아가리가 피폭돼서 장애가 생기면 더 이상 다케시마니 어쩌니 지껄이지 못하겠지.
일본에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
ㅇㅇ
11/04/13 [00:53]
국가는 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고 배웠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국가가 있네. 저따위 국가에 충성이라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adef
11/04/13 [10:23]
사원식당에 공급이야 되겠죠... 사원식당에서 안먹으면 그만임 -ㅅ-;
여러분~
흠
11/04/13 [18:40]
도시락을 준비하세요. 아니면 인스턴트 라면 도 좋겠지요.
지금 레벨 7 이라면서 20 키로 밖으로 사람들 나가라고 하면서 그지역 채소를 공무원에게 먹이겠다구요? 일본 참 대단한 나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