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가공된 소고기에서 잠정규제치를 넘은 방사성 세슘이 검출되어,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방사능 소고기 사건. 그러나 이 방사능 소고기가 검사기관의 실수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8일 요미우리에 따르면, 용기 비닐봉지에서 소고기에서 검출된 세슘과 동일한 물질이 부착한 것을 발견했다.
후생노동성은 지난 3월 31일, 소고기 다리살에서 규정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된 것을 발표. 그러나 다른 후쿠시마산 육류에서는 방사능이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 후생성은 검사방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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