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news도 모금을" 피겨 스케이팅 다케다 나나 선수 ©jpnews | |
전 wbc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나이토 다이스케를 비롯한 운동선수들이 25일부터 3일간, 도쿄 신주쿠 알타 스튜디오 앞 광장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모금활동을 벌였다.
나이토 선수와 같은 소속사 소속 운동선수들이 나서 행인들을 상대로 모금 운동을 했다. 개그팀 야스다 다이서커스 3명도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모금활동 오늘이군요. 뉴스에서 봤어요."라고 말을 거는 행인.
이날, 모금운동을 벌이던 운동선수들은 행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악수를 나누는 등 친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인들도 평소에는 말을 해볼 기회가 없는 스포츠 선수들과의 대화에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one for all project'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39명의 운동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총 25~27일 3일간,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다.
▲ 오른쪽이 야스다 다이서커스의 hiro ©jpnews | |
▲ 격투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프로복서 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들이 모였다.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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