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불황 여파로 '파견의 품격2' 제작 중지 발표!
 
김현근 기자
© jpnews

 
2007년 정사원과 비정규직 파견사원의 대결로 인기를 끌었던 '파견의 품격'(한국명 만능사원 오오마에)의 후속편이 사실상 제작 중지되었다.  
  당초 시노하라 료코가 자신의 이미지가 고착될 것을 우려해 '파견의 품격2' 출연을 거절했으나, 니혼테레비측의 끈질긴 설득에 오케이 사인을 내린 것이 작년 10월. 후속편에서도 시노하라가 슈퍼 파견사원을 연기, 올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작년 11월부터 파견사원해고가 사회문제화되면서 제작이 보류 되었다.
 
 어떻게든 '파견의 품격2'를 만들고 싶었던 니혼테레비측은 주인공의 설정을 바꾸고 파견사원이 해고를 당하는 설정도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니혼테레비측은 해가 지나면 비정규직 해고 문제가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해 들어서도 사정은 악화 일로로 치달았다. 이런 상황에서 드라마 제작 스폰서 기업이 파견사원을 해고하게 되면 꼴이 우습게 된다고 판단, 지난달 정식으로 '파견의 품격2' 제작 연기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표면상으로는 '연기'지만 실질적으로는 '중지'라 보는 편이 좋다. 2월 초 시노하라 료 측에도 이 소식이 전해지자 꽤 실망을 하고 있다고. 
 
 당분간 경기가 회복되기 전에 만능사원 '오오마에 하루코'가 '파견의 품격2'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 같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2/23 [15: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