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쿄 신바시에 위치한 콘라드 도쿄호텔에서 에스테틱살롱 '다카노유리 뷰티클리닉'의 신cf 발표 이벤트가 열렸다. 이벤트 회장에는 주연을 맡은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와 다카노 유리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달 7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될 이번 cf는 핑크빛 장미에 둘러싸인 소녀를 그린 '성녀' 편과 검은 장미처럼 남성을 유혹하는 '악녀' 편으로 나뉜 두가지 버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소녀와 악녀를 오가며 '두 얼굴의 그녀'를 표현한 사와지리 에리카의 파격적인 연기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cf를 위해, 지난 1월 귀국 후 무려 6kg에 가까운 체중을 감량한 에리카의 매끈한 보디라인은 단연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노출은 cf를 보는 남성은 물론 여성의 마음까지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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