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한승연의 아버지 한종칠 씨가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카라 분열 원인에 대해 "리더 박규리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후지tv '슈퍼 뉴스'에서는 '카라의 분열위기 - 아버지의 비통한 고백'이란 타이틀과 함께 한종칠 씨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 한종칠 씨는 "이런저런 것을 (소속사 측에)제안을 해서 시정을 해야하는데 리더가 조금 책임감 없게 하는 것 같다"며 "그렇게 소통이 잘 안되다보니까 (이런 사태가)빚어진 것 같다"라고 밝혀 분열 사태의 원인에는 리더인 박규리의 책임도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발언은 소송을 제기한 멤버 3인 측에서 "사태의 원인이 어디까지나 소속사와의 문제이며 멤버 간 분쟁은 없다"고 밝혀온 것과 달라 파장이 예상된다. 또 일본 내 카라 팬들에게 '사태의 원인은 박규리에게 있었다'는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방송 사실을 알게된 팬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는 아무 말 없었으면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는 것은 진의가 의심된다" "3명만 일본에 남아서 활동하겠다는건가" "박규리를 매장시킬 생각이냐" 등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승연 아버지가 "..이런저런 것을 소속사에 건의했어야 했는데 안해서 박규리가 리더로서 책임감이 없다..."고 했는데...그건 개인(3인방)의 불만사항을 전달하지 않았고, 결국, 같은 편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으로 보입니다....오히려 기사만을 보면 박규리가 리더로써 팀이 해체되지 않게 하려고, 어떤 욕을 얻어먹더라도 끝까지 남았있었다고 보여지는데...동갑에다 데뷔초 한승연의 공이 많아 예쁘게 봤는데...아버님~ 딸 도우려다 안티 늘게 생겼네요...큰 실수 하신듯...
JP뉴스가 친SM 신문사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실을 왜곡해도 되는겁니까?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분명 우리말 하는 기자가 썼을터인데 영상을 보면 리더가 dsp여사장을 지칭하는것을 3살 먹은 아이라도 알수 있을텐데 후지TV에서 악의적으로 리더를 규리라고 잘못 자막올린것으로 사실을 왜곡하다니 정말 언론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으시군요
소송을 하지던지 말던지 제발 언플은 그만좀 합시다
그만좀
11/02/16 [07:11]
소송을 하시던지 말던지 그건 각자 자유니까 뭐라고 안하겠습니다. 그런대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는 겁니다. 그것은 넘어서면 안되는거죠.
자꾸 실드치시는 분들 10일날 규리 시사회 인터뷰 한지 몇일 안되서 소송한다고 했죠? 이것부터 무시하고 들어간 겁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10일 이전에 이미 결정 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보이는데 정말 너무하단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소송으로 갈꺼였으면 최소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규리 시사회 인터뷰를 막았어야 합니다. 본인 왕따 관련된 루머 멤버들간의 불화 등 이런 질문 뻔히 나오는 자리라는건 누구나 예상할수 있는 자리였죠.
제가 보기에는 루머의 중심에 있는 당사자라써 그 수많은 기자진들 앞에 섰다라는 것만으로 대견하고 보통 아이는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시사회 인터뷰 보신분은 알겠지만 인터뷰 내용중 그 어떤 누구도 비난하거나 한쪽 입장 으로 치우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대 몇일만에 소송들어갔죠? .. 그러면 10일날 규리가 한 말은 다 뭐가 되는겁니까. 사람 공개석상에 서서 인터뷰 시키고 바보 만드는것도 아니고 소송 할려면 최소한 그전에 하셨어야지요.
일본 반응보니까 왠지 될꺼 같아보였습니까?
더군다나 어제 승연부 인터뷰 이건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그동안 보여준 태도를 봤을때 저게 사장을 지칭한다는게 말이 되는겁니까. 정황을 보세요 . 지금까지 어떤행동을 해왔는지 손으로 가린다고 하늘이 가려지는거 아닙니다.
나가시고 싶으면 곱게 나가십시오. 남의 귀한딸 욕되게 하지 마시고. 다 내딸이다 이런 되지도않는 드립도 그만하십시오.
카라팬분들 안스럽습니다.
쯧쯧쯧
11/02/16 [07:13]
이제 승연이 아빠까지 필사적으로 쉴드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동영상까지 다 떴는데... 인터뷰 원문과 전혀 다른 기사를 근거로 박규리 디스한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카라팬분들이 안스럽네요.
인터뷰 원문--"이런 저런 것들을 우리가 제안해서 이렇게든 저렇게든 어떻게 시정을 해보자 이렇게 해야 하는데, 리더가 거기서 좀 책임감 없게 하나봐요. 그러다보니 오늘날 이렇게 소통이 이렇게 잘 안되니까 빚어진것 같아요."
이종길 기자 기사--"(DSP미디어 이호연 대표 부인이) 이런 저런 것들을 제안해서 시정하려고 해야 하는데, 책임감 없게 (행동)하는 것 같다"며 "그러다보니 (서로) 소통이 잘 안된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빚어지게 됐다"
자꾸 실드 치시는 분들 있어서 추가합니다.
그만좀
11/02/16 [07:20]
자꾸 리더라는 말만 했지 규리라는 이름을 거론 안했다라는 분들 있는데 리더라는 말을 회사대표라고 칭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더군다나 승연이 아버지 연령대에서 누가 회사대표를 리더라고 표현합니까?
그리고 회사대표가 중간에서 제안해서 시정하게 해야한다?? 회사대표가 제안을 한다구요? 추진하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팬들도 그렇게 일본갈때 될수있으면 같이 가시지 말라고 입을 모아서 이야기했죠. 일본 언론 상대하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그거 모르고 가셨다라는거 말이 안되는게 강지영 아버지 인터뷰 보면 사진까지 준비를 하고 가셨더군요. 그것만 봐도 일본인터뷰 나름 준비를 하신 거지요.
그럼 리더드립을 왜 했을까요? 직접적으로 규리 이름을 거론하지 않구요.
답은 간단하죠. 저기서 리더라고 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에 회사대표를 떠올릴것 같습니까? 아니면 규리양을 떠올릴거 같습니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규리양을 말하는건지 금방 알겁니다. 지금 여론 3인쪽에 안좋은 시선이 있다는거 부인은 못하실겁니다.
이상황에서 규리양 흠집내기 시도하는거 눈에 다보입니다. 그리고 뒤로 빠질 구석은 만들어놓으신거죠. 난 규리라고 안했다 리더라고 했지..
규리 공격도 하고 빠져나갈 구멍도 만들고 나름 열심히 준비는 하신것 같은데 여론이란게 자기의지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닙니다. 앞으로 보십시요.
아마 규리는 이런 더러운 언론플레이에 맞장구질 치질 않을겁니다. 그러면 어떤현상이 일어날까요.. 그 상황 한반 잘 상상해보세요. 재밌어질겁니다.
..
333
11/02/16 [08:36]
카라고 뭐고 무슨 대단한그룹이라고 2개월내내 카라기사로 도배지 이 가수가 해체되면 뭐 큰일나나 영향력 파급력도 별로없고 개개인능력도 딸리는 한낱 아이돌일뿐인데 자신들이 자신들의 위치와 실력을 알면 똘똘뭉쳐서 잘 지낼것인지 무슨 대단한 아이돌이라고 돈 벌려고 가수한거면 관둬라 제발.무슨 벼슬이냐 연예인이 멤버간에 의견 조정 안되면 안되는거지 뭘 진흙탕을 자꾸 만들려고하냐
애나 어른이나..똑같네요
ddd
11/02/16 [13:40]
카라 이번 사건이 왜그리 진흙탕이 되가는지 저 방송을 통해 잘 알게되었음.. 사건이 부풀려지는 건 본인들의 몫인데 알아서 일을 크게 만들고 있네 인성 자체가 글렀다. 멤버 디스는 마지노선인데 선을 한참 넘어가고있다. 말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했어야지..
멤버 사이까지 안좋다는거네
음
11/02/16 [13:43]
그럼 끝이구나..
카라와 계약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멤버들간의 골이 파임을 인정한거니..
봉합되긴 아예 힘들구나..그래도 멤버들간의 애정이 끈끈하면
일이 해결될줄 알았는데... 씁쓸..
애들아! 그냥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거라 들~응!
돈키호테
11/02/16 [19:38]
개인의 생각을 표출하여 남에게 전파 동조를 구하지 말고조용히 지켜만 보거라! 스스로는 정말 남앞에 떳떳하지 못한분들이 왜들이리 말만 많으신지들~~~~ 조용히 그들이 해결방안을 찾고 좋은 결과만을 기다리시를~~~ 제발 누구 누구 비판 평가하시지 마세요~~~~
cw0613
